왕따하는 사람들 극혐

변기 위에서 1등은 안믿었는데
정말이였군요

와... 타국에서 배구하는 것도 서러울텐데...

금장이넹.. 

우측하단 확성기 버튼 꾹.

말 통하는 사람들이랑 왕따당하는것도 서러운데 ㅠㅠ
외국에서 왕따당하면 하루하루가 지옥일듯

면상에 스파이크 맞으면 생각이 바뀔텐데

김연경 선수도 외국갔을때 처음에 왕따처럼 토스안올려주고 그랬는데 먼저 인사하고 실력으로 인정받았다는 이야기 슬램덩크에서봤엇는디 그런것좀 안했으면 ㅠㅠ

슬램덩크에 연경이 누나가 나와요? 강백호 리바운드만 기억나는데...

아프다잖아요 ㅋㅋ

여자배구계엔 영웅만 있는거 아녔어??

저기엔 꼭왜 여자소리가 나오는걸까. 진짜

여대나온 여자들도 치를 떨고 여자애들 많은 학과 나온 남자들도 치를 떠는 경우 허다하게봐서 충분히 나올만하다고 봄.  성구분없이 이상한 애들은 어차피 마찬가지인데 뭉치면 그냥 싸우고 편 가르고 사사건건 꼬투리 잡는 경우가 더 많은건 확실. 

심지어 종교 신앙생활 하는 분들도  아줌마들이 정치질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일상이에요.
군대 내 종교시설에서의 군가족은 더하구요. 남편 계급따라  계급나눠서 뒷담하고 헐뜯고.
제 경험에 비춰선 충분히 나올만한 얘기. 무차별적인 여성비하는 문제죠.

여자들은 그런 단점이 잇고 남자들은 다른 단점이 잇어요.

제 동생이 간호학과, 현재 간호사고 가끔 썰 풀었었는데 진짜 신세계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사회복지쪽에서 일하고 옆동네인 아동상담심리, 유아교육, 아동복지랑 접촉이 많았었는데 코앞에서 겪은 바로는 진짜 여초환경 분위기가 폐쇄적이고 유독 편가르기, 군기 쩔었어요.
솔직히 이 말 꺼낼 때마다 여성비하, 편견 때문에 조심스러운데 제가 느낀걸 담백하게 얘기하자면 이렇네요

그건 간호학과 특유의 문화 아닌가요. 거기가 스트레스 장난 아니라서 그렇게 발산한다던데. 유독 그런게 쎈 곳이 있는거같아요. 저도 여초 집단에 속해본적 몇번 있었지만 별일 없었음.. 거부감도 없고. 뇌는 한사람 한사람 개별적으로 판단하는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다보면 에너지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일반화를 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그런 사례아닌가싶음

저는 출판사 다니구요 99퍼 여초회사인데 사람들이 어쩜 이렇게 착할수가 있나싶을정도로 착합니다. 하나의 예로 일반시키자면 끝이 없습니다

인정 ㅋㅋㅋㅋㅋㅋ 팩트 묵직

여성비하는 문제 많은건 사실인데
여초과가 남초과 못지않게 군기가 쌔요
오히려 더 심한 경우도 봤고
운동장에 단체로 엎드려뻗쳐하고
줄빠따 맞는 것도봤음

이 분은 그런 말 하시는거 같아요
실제로 여성이 뭐 더 편을 가르니 뭐니 하는 그 사실의 진위여부보다
저번 강남역 사건때 
여성혐오라는 이유로 범죄 저질러서 남자들 왜 저러냐 라고 한 페미니스트 들에게 
왜 남성들은 싸잡냐 이 사람 개인이 잘못한건데~
라며 많은 남성들이 남자라는 이유로 싸잡히는거에 불만을 표시했죠
그런 의미처럼 왜 저 여자들이 잘못한거일 뿐인데
왜 여자들은 다 저래 이렇게 싸잡냐 그런 의미로
기분 나뻐할 수도 있다는거죠

수정) 너무 강남역 사건에들 포커스를 맞추시고 그것에 대해 본인 얘기들만을 하시는데... 제 얘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봐주셨으면 해요.. 보고싶은것만 딱 보고 본인 할말만 하시지 마시구 ㅠㅠ 저도 남성이구요.. 저또한
강남역 사건때 모든 남성들을 싸잡아서 욕하는게 불편하게 들렸습니다

마찬가지로 본문에 있는 댓글에 여자들이 더그래~ 이러면서 여성을 비하하는듯한 분위기의 댓글이 베플이 되었고 '놀라운나' 님이 그것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왜 굳이 여자라는걸 걸고 넘어지는지..
거기에 개드립의 일부 사람들은 여자들이 실제로 더 편 가르지~ 더 뭐뭐하지~~ 그게 사실이고 팩트지 이게 맞는 말인데~ 이런거에 대해 씁쓸한 감정이 남았기에 글을 쓴겁니다
실제로 여성이 어떻고 그런것도 무시할수는 없겠지만
실제로 배구선수가 왕따를 당했다는게 가장 불편한거 아닙니까? 그런데 굳이 여자들이 저렇더라~~이런 모습 보기 안좋은거잖아요
여기서 여자들이 실제로 어떻고 저렇고 하는 얘기가 강남역 추모에서 일부 여성들이 남자들이 어떻고 저렇고 하는 모습이랑 똑같아보이네요
배구선수가 왕따를 당한 사실이 중요한거고 강남역에서 희생당한 사람이 정작 중요한거 아닌가요? 왜 굳이 실제로 여자가 어떻냐는 말을 하는지... 갈등 조장하는거에요 그런식으로 나오면 끝도 없습니다 계속 듣기 불편한사람만 생기고요

예를들어 볼까요? 음.. 만약 남자 배구였고 남자 외국인 선수가 왕따를 당했고 어떤 여성이 남자들이 더그래..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은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개드립에서 남성분이 왜 꼭 남자들이란 얘기를 하지..라고 달았습니다. 거기에 여성분들이 대댓글로 실제로 남성들이 이러니 저러니 정치질하니 뭐하니 이러면 논외로 빠지는거 아닌가요? 기분 나쁘지 않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꼭 그렇게 성별 나누지들 마시고.. 사이좋게 지내자고 쓴 취지에서 쓴 글이였습니다
실제로 여성들이 더 편을 나누고 가르게하고 하는 거 뭐 그게 맞다 아니다 따지는 그런 사실보다 더 중요한건 우리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는지
내가 잘못된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무심코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내 주변에 그런 상황이 없는지 그걸 내가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는지.. 도움을 줄만한게 뭐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게 더 의미있는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즘 댓글 분위기가 뭐 팩트 진실 진위여부 이런것만 중요시하는데 정작 본인이 믿은 팩트때문에 더 큰 진실을 못보시는 분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강남역 사건때 그곳엔 페미니스트는 없었습니다.
애초에 여성혐오범죄도 아닌
정신병환자가 벌인 안타까운 사고였고
서로 이성혐오를 하며 폭력사태가 벌어졌던
변질되고 더럽혀진 잘못된 추모였어요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네네 저도 그 점에 동의하구요
그런식으로 혐오만이 남은 싸움은 매우 추잡스럽고 보기 안좋다는 의미의 글이였습니다

오해가 있었나 보네요
예가 잘못됐습니다.
여기서 강남역 이야기가 나올 필욘 없거든요

강남역 사건때 일부 여성들이 모든 남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듯 한것이 여기있는 분들이 여자들은 대부분그래~ 그런 취급 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서 쓴 글이였습니다

오해는 제가 했었네요
죄송합니다.

여성혐오범죄인지는 모르겠는데

여성표적범죄여서 많은 여성들이 분노했던게 기억나네요

경찰의 공식입장은
정신분열로 인한 살인입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여성인 이유는
여성이라서가 아닌 
상대적으로 약자이기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약자여서 라기보단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준 대상이 여성이였으니까 여성이 표적이 된 겁니다.
물론, 체력적으로 약자여서 범죄를 저지르기 쉬웠던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은 있었겠죠.

범죄자에게 정신적 트라우마를 줬던게 고딩 양아치였다면 길거리에서 담배피던 껄렁거리는 교복입은 학생이 표적이 됐을 수도 있었고,

알콜중독자 아빠한테 맞고 자라서 트라우마가 생겼다면 술취해 비틀거리는 중년 아저씨가 표적이 됐을 수도 있었겠죠.

많은 대상이 그새끼의 표적이 될 수 있었고 하필 그 대상이 여성이였을 뿐 뭐 여성혐오같은 거랑 이 범죄를 연결시킬 개연성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연결점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여성표적범죄였다고 해서 여혐과 관련된 하나의 사회문제로 부상한 것을 보면 그만큼 현대의 남녀갈등이 민감한 측면이 있단 거겠죠.(또한 메갈들과 남혐사상을 가진 일부 여성들이 껀수 하나 잡았다 하고 남녀문제로 선동하는 영향도 있었겠죠)

중대범죄자가 체포되면
그 사람이 인터넷에 적은 글과 댓글,
카톡 및 메신져의 모든 대화로그,
가까이 지내던 친구들과 가족이 증언해주는 그사람의 말과 행동,
24시간의 모든 일거수일투족

모든 것이 다 조사됩니다.

이 범죄자가 평소에 여혐사상을 가진 사람이였다면 뭐라도 근거가 될만한게 하나라도 나왔을거고 그 단서는 아무리 조그만한 것이라도 메갈 같은 부류에 의해 커다랗게 부풀려져 인터넷을 떠돌았겠죠. 그러나 수사결과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강남역사건..이상하게 변질되어 희생자 가족이 하지말라고 편하게 보내주고싶다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ㅁㄱ에서 아니다 이건 여성으로서의 문제니 상관하지말란식으로 전개되었습니다
또한 넥슨 여혐의심 사건에서도 해고든 자의든 그만둔사람이 그만하라고(그만안두면 이슈가 더확산되어 일자리구하기 힘들거라 예상)해도 여성의 문제이니 우리가 해결하겠다던 ㅁㄱ사이트에서 변질시켰죠
 적당한 남여갈등도 필요하겠지만 이상한쪽으로 변질시켜 당사자 혹은 다른 성에대해 불특정다수들이 피해를봅니다 ㅇㅂ나 ㅁㄱ 혹은 ㅇㅇ, ㅇㅅ그밖에 다른 사이트들은 자제하면서 적당한 선들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에고 잘못눌럿어요ㅠ

너무 나갔어요 ㅇㅅㅇ;;

제가 팩트라고 한 이야기의 본질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이 그런데 뭐. 이런 정도의 얘기가 아니라
전 일반화를 무조건 부정적인 뉘앙스로 받아들이는 자체가 싫습니다. 일반적인 현상이란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건 부정적이기도, 긍정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외가 있음을 인정하는 단어이기도합니다.

잘못된 일반화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은 사실관계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 여자냐.로 시작하죠. 사실이 아니면 그렇지않다고 해야하는데 남자도 하는 일이니 남녀따질것이 아니라는 논리.
남자는 안그런다고도 안했고 여자는 다 그렇다고도 안했습니다. 일반화는 기본적으로 그런 단어입니다.

결과적으로 저런 주장은 
여성들사이에서 저런 문제가 많다
는 명제자체를 부정하는 반박도 아닙니다.

반대로 긍정적인 일반화를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여성은 남성보다 색감을 민감하게 구분해낼수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멀티태스킹에 강하다.
여성은 남성보다 집중해서 볼수있는 시야각이 넓다.
남성은 여성보다 운동 신경이 좋다.
남성은 여성보다 공간지각능력이 좋다.
남성은 여성보다 지도를 잘 본다.

어떤건 기분좋고말고(심지어 본인은 예외라고해도) 어떤건 반감이 들면서 예외를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중잣대겠죠.

이 내용에서 이런 딴지가 걸린건
당사자가 일단 기분이 나빠진게 시작이었고
일반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명분으로 작용한겁니다.



이것으로 여성을 깔생각은 없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다 하는것도 사실이니 인성으로 판단하지 여성남성으로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변 여자친구들이나 남자친구들은 저런 인성없습니다. 

다만 여성들 사이에서 더 많이 일어나는 현상인것은 사실이란 얘기일 뿐입니다. 그것에 막연한 반감을 가지는 것이 잘못됐다고도 생각하는거구요.

네 잘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하나 놓치고 있는게 계신데
그렇게 굳이 따지자면 강간률 살인률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러면 남성들이 더 그래~ 라는 말을 들으셨을때
기분 불쾌하시지 않을까요?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꼭 뭐가 팩트고 뭐가 뭐다 그런거에 초점을 맞추시다보면 결국 사랑이 없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더 편을 가른다는 것이 규범화 될 수도 없을 뿐더러 그 비율이 높다고
여성들이 더 그래~ 라는 말을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런 통계보고 안불쾌했습니다. 사실이잖아요. 남자가 잘못한겁니다. 없어져야할것들입니다. 그거에 화내는게 이상한겁니다. 제가 화가 났던 것은 그것이 남자 전부의 문제인것으로 기적의논리 비약을 했기때문입니다. 남녀를 가르고 남성을 향한 감정적 폭언들을 정당화시키려는 저열한 작업을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반화가 아니고 무논리 선동이죠. 
미리 말했듯이 저들의 논리에 예외는없었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게 죄였습니다. 그게 강간살인률로 대입할 말은 아니지않습니까?

그런 잘못된 일반화를 하는 목적에는 명백히 기저에깔린 감정적 분노가있었습니다. 통계나 현상을 볼때 감정이 끼면 눈과귀를 막게되죠.
오히려 불필요한겁니다. 실제로 통계를 오용하거나 잘못된 통계도 검증없이 믿는모습을 보았습니다.

왜 그들이 싫어하는 얘기라고해서 그것이 사실이 아닌것이 되어야하나요?
반대로 남자들 기분나쁜얘기라면 그것역시 사실이어선 안되는건가요?

음 글 잘 읽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허나 제가 놓치기 싫은건 이거입니다
왜 긁어부스럼 내서 화를 내느냐
왜 굳이 그걸 꺼내서 논쟁을 펼치느냐

발이 아픈 소년이 있습니다
(아프다는 동정의 관심과 범죄의 관점을 동일선상에 놓을 수는 없지만 팩트에만 의존하는 것의 문제점을 제시하기 위한 예 입니다)
소년은 발이 아파 걸어다니지 못합니다
그런데 발이 아프다는 이유로 (사실이죠)
맹구가 발아픈 애들은 왜저러는지 모르겠어~ 라고 놀렸습니다 (유치한 장난이죠)
매우 간단하게 설명해 봤습니다

다시 원게시물의 논점을 되짚어볼까요?
여자 배구팀에서 한 외국인 선수가 왕따를 당했다(사실)
그런데 댓글로는 여자들이 더 저래~라며 갑자기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싸잡았습니다(유치한 장난이죠)

너무 깊게 들어가신거 같은데
저는 본 게시물에 있는 댓글에 여자들이 더 그래~ 라는 댓글에 많은 추천수가 달려있는 글을 보고 
맨 처음에 댓글을 다신분이 왜 여자를 걸고 넘어지냐고 문제제기를 하셨습니다
허나 보시다시피 여자라는 말을 굳이 안해도 되는데 대부분이 여자들이 더 그런데 뭐~~하면서 갈등을 조장시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저 왕따를 당한 배구선수가 진짜 왕따를 당한건지 
우리가 모르는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허나 초점이 여자들이 편을 가른다는것에 맞춰진다는 그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겁니다

그러기에 우리 곁에는, 나에게는 무슨 문제가 있지는 않는지 되짚어보자는 의미에서 글을 쓴 거구요

제 말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쇼

무슨의도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는 압니다. 
근데 그 비유는 틀렸습니다.

그리고 그 의도는 결국 좋은게좋은거지란거죠.
남자들의 그런 말투에 강남역때 여자들이 치를 떨었던건아시죠?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뭐가 좋은게 좋은거란 소리이신지

다수 맞는듯ㅋㅋㅋ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저같은 경우는 남자애들이 한명의 약자를 지독하게 괴롭히는걸 꼭봐왔어요.
고등학교때는 자폐아학생을 11명이서 성추행하고 코부러뜨리고 폭행해서 결국 그중 몇명은 퇴학당했고. 중학교시절 남녀공학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반의 조금 조용하고 안꾸미는여자애를 오히려 우리반남자애들이 음식물쓰레기를 걔한테 던진다거나, 책상엎고 지나가면 때리려고 위협하고. 진짜 지독하더군요. 심지어 제 사촌도 군대에서 자대에서 그런일을 봤다고 얘기하고.
이럴때 남자분들도 "사실. 남자가 더하다" "와 진짜 남자들은 지독하게 괴롭히네 " 이런말 들으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입장바꿔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여자도 사람입니다. 남자도 사람이고. 저는 여자라서 남자들의 그룹은 잘모르지만 남자들사이에서 좋은사람 멋진사람이 많다면, 여자들사이에서도 좋은사람 멋진사람 많습니다. 어떤 성이던지 사람이라는 이름아래에서. 여러사람 많지않나요? 여자들이 무슨 몬스터나 그 그룹이 던전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일화나 사례만을 가지고
여자라는이유로 전체가 폭력당하는 저희기분을 생각해보세요. 입장바꿔생각하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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