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자전거 ㄷㄷ;;;

갸아악 구아악

자전거 진짜비쌈 함부로 건들면 안댐
그치만 음주운전에 저 가격이면 싼 거다

안비싼것도 함부로건들면 안됨

넵 맞는 말씀입니다ㅋ

저기에 +민사

bmc를 건드렸네..;

꼴좋다 껄껄껄

흐...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라이더들 짱남.
근데 일단 술쳐먹은 새끼가 잘못했네.

뱜씨 병무청 보미C
싸게먹혔네요..

근데 수량이 전부 수십개인데 다 분해해서 부품 갯수를 보는건가요?

단위가 갯수가 아닌 인치네요 길이입니다 1in=2.54cm

앜ㅋㅋ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보통 카본 자전거 사고나면 걍 사주는게 속편해요
프레임만 사주는게 더 싸게먹힙니다
저 네모친 비파괴검서러는게 가격이 어마어마 ㅋㅋ
초음파로 카본이 망가진곳이 있나 확인하는건데
만약에 저기서 크랙나오면 프레임값도 더해집니다.ㅋㅋㅋ

무시무시하네요ㅎㅎ

저건 항목이 비파괴 검사입니다
카본프레임이 상했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검산데 저렇게 인치별로 가격을 냅니다 따라서 가격이 비싸서 보통은 카본프렘이건 알루프렘이건 사고나면 전손처리하지요 비파괴검사 비용이 많이나와서..

검사비도 인치별로 참 비싸네요ㅎㅎ

정확합니다!

bmc는 비싸서 못타 시발의 약자로 자전거브랜드 중에도 최상위권 가격대의 제품입니당

자덕입니다 비엠씨는 거품 심한 사이클 시장에서도 꽤나 고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보통 견적을 낼때 소비자가 기준에 연식으로 감가상각을 하는데 왠만한 자전거는 저정도 견적이 나옵니다.  견적 내주는 샵에서도 어차피 보험처리용으로 다 알고 끼리끼리 가격을 후하게 쳐주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중 에선 저 자전거보다도 저렴한 자전거로 차와 충돌이 난 사고가 있었는데 찢어진사이클링 져지(쫄쫄이 옷) 부터 다 소비자가로 계산해서(사실 짭퉁) 구동계, 프레임과 부품들(짭퉁 이 섞임)을 토탈 천만원 가까이 청구했고 구백만언 언저리로 보상받았습니다. 운전하시면서 자전거 보이면 피하는게 답입니다  ㅠㅠ 오늘도 안전 운전 하세요

가격을 후하게 쳐주진 않죠 소비자가 기준으로 쳐주는거지 더욱이 요즘엔 예전과 다르게 할인폭도 크지 않아 감가상각까지됙ㅎ나면 오히려 손해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덕이라기엔 아직 구력 좀 더 쌓으셔야겠네요. 거품이 심하다기보단, 시장 규모에 비해 제품 개발 및 양산비가 많이 들어 상급 제품 일수록 가격이 급상승합니다. 0.01초를 다투는 프로레이싱을 위해 최신기술을 이용해 최상급 제품을 만들다보니, 양산품에 대한 실 구매자는 많지않고 당연히 가격은 오르게되죠. 
  샵에서 견적낼땐 당연히 소매가 기준으로 견적내고, 보험회사에서 고용한 손해사정인이 그 견적서를 기준으로 년식에 따른 감가(7년, 13%)를 하여 제시합니다. 그렇게 합의점을 맞춰가야 합니다. 
  Bmc slr01 13년식을 상대과실 100% 전손처리하면 견적가 1300잡고 거기서 감가 제외 후 수령금액에서 통상 10%를 샵에 견적비로 줍니다. 
  본문 사고는 2013년 5월경 도싸 아이디 '김촬촬'님 사건으로 프레임과 휠셋(zipp303)구매 후 2주만에 벌어진 사건입니다. 차대 차 사고가 아닌 폭행죄, 재물손괴죄 경합 사건으로 처리될 수 있었던 것을 폭행죄만 고소장 접수하였고, 대개의 일배책 보험 약관상 폭력행위로 인한 배상책임은 보상하지 않습니다. 해서, 가해자 자비로 전액보상 해주어야하고, 형사법상 폭행죄(257조 7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대한 합의금으로 자전거값을 견적비에 따라 물어주어야 했던 상황에서, 가해자측과 원만한 합의가 어려워 몇번의 2주간 협의 끝에 합의 점을 찾아 해결되었습니다. 피해자측에선 인실좆으로 비파괴검사 견적서를 제시한게 아닌 사고직후 검차와 견적서 발부하였던 미케닉의 추천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프레임 내부의 크랙 발생에 대한 우려로 검사 견적서를 뽑은겁니다. 실제 합의는 분납으로 이루어졌으며 휠셋, 핸들바, 스템만 교체하신걸로 압니다. 
  저 가격보고 비싸다 비싸다하시는데, 일상 생활자전거가 아닌 레저목적으로 사용하는 사이클, MTB는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전 사이클만 타서 그 예로 들자면, 보통 입문을 60만원대에 시작하여 동호회에 들어가고, 거기서 여러 브랜드의 상급, 최상급기종을 보며 지름신이 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내 다리가 약한게 아니라 자전거가 무거워서 느린거야'라며 2~300대의 중급 자전거로 넘어가고, 같은 이유로 조금씩 업그레이드, 기변을 반복하게되다가 몇년 되지않아 1500대의 자전거(물론 그 중에도 넘사벽, 예를 들어 팔리z1, 스톡 파시나리오0.6에 mcfk, ax-lightness, thm 컴포넌트 세팅으로 준중형차 한대는 우습게 쌈싸먹는 자전거도 길에서 종종 보입니다)를 타고다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뭐 그 과정 중간중간에 의류, 용품도 자전거 급에 맞추어 바꾸다보면 Assos, Rapha, pas nomal studio등에서 200정도치 춘하추동 의류를 구비하게 되죠. 그냥 아주 비싼 장난감이자 나름 건전한 취미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생활자전거의 범주에 빚대어 '미쳤다, 자전거를 무슨 그 돈 주고..'라고들 많이 말하셔서 하소연 한번 해봤습니다. 
(오디오, 도검, 바다낚시도 만만치 않아요)

PS) 도로교통법에서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며, 동법 제13조의2에 따르면 자전거는 자전거전용도로(행인 통행x)가 설치되어 있지 아니한 곳에서는 제일 우측 차로로 통행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우측차로는 불법주정차가 워낙 많아 자전거가 차선을 넘어와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죠. 
또한 자전거는 우측차로 이용에 대한 권리만 있는게 아니라 도로교통법 제20조(진로양보와 의무)와 같이 뒤에서 따라오는 차보다 느린 속도로 가려는 경우에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진로를 양보하여 원활한 소통을 도와야합니다. 쉽게 말해 도로 이용시 수시로 숄더체크하며 뒤에 차가 오는지 확인 후 우측으로 양보해서 추월공간 확보를 해주어야 하죠. 
또 아직까진 자전거를 타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가 '차'라는 인식이 없어 너무 무질서하게 이용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차로로 자출하시는 분들 제발 헬멧, 전조등, 후미등 좀 장착해주세요. 밤에 
식겁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도로에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 교통법규 준수하시고 'Share the road'를 외칠 때 몇몇분들이 자전거가 교통약자인 점만 앞세워 말도 안되는 논리 펼치는데 항상 방어운전 하시길 바라며, 운전하시는 분들도 너무 불편하게만 바라바지 마시고 조금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위에 댓글 다신분들은 논점에서 아주약간 벗어나 계시네요. 지금 위에 최초견적은 얼마 안비싼데 아래 견적은 거의 20배가 비싸지죠???
다들 자전거 비싼 얘기만 하는데 저건 수리비용 입니다~!
사실 40만원돈이면 지불 가능한 수리비용이지만,
800만원은 얘기가 다르잖아요?
비파괴 검사라고, 카본부품 상태 멀쩡한지 엑스레이(?) 같은 것 처럼 외형말고 내부 검사하는건데..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이거 할 돈이면 그냥 새 부품 사는게 낫습니다ㅋㅋㅋㅋ
견적서 아래 보시면 *모든 카본부품 비파괴검사 요망
이거는 피해자가 가해자 엿먹이려고 인실좃(인생은 실전이다 *만아) 스킬을 시전했다고 보면 됩니다ㅋㅋ

아ᆢ잔인하다ᆢNDE 를ᆢ

이야.. 자전거가.. 우와..
궁금한데요 비싼거 타면 어떤게 다른가요?
무게? 좀더 잘나가나요? 
전 삼천리밖에 없어서 ㅠㅠㅠㅠㅠ

저도 자전거 좋아하는데 전문가는 아니라.. 근데 답변이 없길래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비쌀수록 엄청가볍습니다. 진짜비싼건 산악자전거임에도 불구하고 정말가벼워요 가벼운만큼 속도가빨라집니다. 산악자전거의 경우는 가볍기만하면 산탈때는 위험하니까 어느정도가볍고 기능들이 더 좋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또 재질도 달라지는데 위에 자전거가 카본이죠? 카본은 충격을 흡수하고 외형이 변화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충격흡수하니 라이딩할때 더 안정적이고 몸에부담이덜하죠. 싸구려 자전거는 자전거가 어디부딪치면 찌그러지지만 카본은 그렇지 않습니다 충격을 흡수하다 초과되면 뿌러져버립니다. 그래서 위의 사고처럼 외형은 이상없을지언정 카본자체가 손상되었을수도 있으니 검사를 받는거죠~  음... 제가 중고로 400만짜리 빌려타본적있는데 비싸면 정말 비싼값합니다.

인실ㅈ 먹이려는게 아니라 원래 카본 프레임은 사고나면 검사하는게 맞아여ㅠ

인실ㅈ 맞죠. 검사비가 부품보다 훨씬비싼대 부품교체안하고 검사했자나요

ㅋㅋㅋ 글쵸 인생은 실전입니다 ㅋㅋ

Phased Array Ultrasonic testing이네요 줄여서 PA-UT라고 부릅니다. TOFD와 함께 advanced UT로 불리는 비파괴검사방법 입니다. 물론 검사비용도 제일 비싸구요.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장비가격이 한셋트당 1억이 넘습니다.

논점은 맞지만 실내용은 전혀 모르시네요^^

ㅋㅋㅋ우리동네근처네
저기 할매네 떡볶이김밥 맛있습니다

어우 뱀씨에
내 짚마련
도로위의 페라리급

근데 자전거는 가격이 비싸네 어쩌네 하기전에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도로가 없는 한 차도 맨 바깥차선을 이용해야 하며

사람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만큼 자동차 운전시 보호해야 합니다. 싼마이 자전거 탄다고 사고내면 안되요. 사람 다칩니다. 

북악에서 자라니때문에 힘든 지나가던 자전거덕이자 자동차덕이...

음 뱀씨는 BMC라는 자전거브랜드를 말하는거구요ㅋㅋ
내 짚마련은 휠셋이 ZIPP라는 브랜드 인데 카본 전문회사라서 휠셋 말고도 자전거 부품 이거저거 만드는데 전부 고가라서요ㅋㅋ휠셋 404모델 기준 한대분에 300만원정도 합니다.
그래서 다들 내 집마련에 비유해서 내 짚마련이라고ㅋㅋ

자라니는 자전거+고라니 라는 은어로
도로에 갑자기 튀어나오는 자전거 족을 의미합니다ㅋㅋ
답변이 되셨길ㅋㅋㅋㅋ

인실좃 시전하다 역관강 당하겠네 보함사기로

자세한 설명과 근거 요구합니다.

수리비용도  비용이지만   음주운전한게  더  무섭   사람 잡을라고

다시는 음주운전 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