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많은 친구 집에서 쫒아낸 디씨녀

갈비만두2016.11.30 08:06
식탐많으면 솔직히 옆에있는사람입장에선 정떨어짐..음식을 잘먹는것과 탐을부리는건 엄연히다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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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2016.11.30 08:06
식탐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배려에 대한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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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2016.11.30 08:05
쓰니 핵사이다다
식탐 저 정도면 같이 있는 사람은 빡치는 게 한둘이 아님...근데 말하자니 먹는 걸로 쪼잔하다 소리 들을까 봐 쉽게 말 못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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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16.11.30 08:05
쓰니 핵사이다다
식탐 저 정도면 같이 있는 사람은 빡치는 게 한둘이 아님...근데 말하자니 먹는 걸로 쪼잔하다 소리 들을까 봐 쉽게 말 못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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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6.11.30 14: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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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글쓴이도 딱히 정상은 아인거같은데요 끼리끼리 논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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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토리16.11.30 14:52
전 전혀 그렇게 안느껴지던데..글쓴이가 참다참다 터진거 같은데요? 저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식탐있는 친구 있어서 내가 젓가락질 할 때마다 눈알굴린다는 표현이 너무 공감되던데ㅋㅋㅋㅋ저정도는 아니라 약간 얄미운 정도지만 이게 심해지면 진짜 역겨울거 같아요ㅇㅇ 충분히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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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6.11.30 16:13
이 분 본인이 식탐인이거나, 식탐쩌는 지인 둬본적 없는듯 ㅋㅋㅋ 저게 얼마나 개빡치는 일인데... 음식 때문이 아니라, 그걸로 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 행동이 역겨운거임. 글쓴이는 그동안 참고 봐주면서 오히려 식탐 친구 맘편히 먹게 배려해준거 보면 보살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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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6.11.30 16: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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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가 식탐이 정말 없어서 이해를 못한 글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저 위에 두 사람의 관계는 친구잖아요.<br>식탐쩌는 친구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잘못했죠. 근데 그걸 굳이 인터넷에 써가고 까내리며 눈알을 존나 굴리며 눈치를 본다느니 뭐라느니 그 친구도 집이 가까운 거 외에 좋은 부분이 있으니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지 않았을까요? 단지 글쓴이가 참아참아 가면서만 살았을까요? 글쎄요 글을 보면 꼭 그런 성격도 아닌거 같은데요. 글만으로 편을 나누자면 저도 글쓴이 편이겠죠. 근데 조금만 더 멀리서 보면 끼리끼리라는 생각은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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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야16.11.30 18:03
식탐케이스는 아닌데 저렇게 10년 넘게 참아주다 폭발하고 절교한 경험 있어서 이해는 가네요. 친구사이니까 자연스럽게 참아주던 일들이 한순간에 폭발하기는 하더라구요. 정말 참다 참다 더 이상 못참겠어서 폭발한다는 표현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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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16.11.30 19:11
님이 한번 당해보세요...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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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토리16.11.30 20:16
이게 정답ㅋ 더 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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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6.11.30 21:51
당해보라구요? 반대로 제 친구라면 친구에게 말을 했겠죠 손윗사람이면 속으로 욕하고 말겠지만 친구면 그 자리에서 뭐라할것이고 만약에 내 말을 안들어먹고 고치지도 않고 그 일로 내가 정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만나는게 답이겠죠 글쓴이의 글 말투 어조 행동으로 미루어보면 그렇게 참고참아 보이지는 않는데 어느 한 쪽의 얘기만 듣고 우루루,
인터넷에 다시 만날지도 모르는 친구 뒷담이나 하고 다시 잘 지내게 돼도 익명으로 글 올렸으니 죄책감도 느끼지 않겠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친구가 잘했단게 아닙니다 둘 다 도긴개긴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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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6.12.03 16:08
자꾸토달지말고 당해보면안다고 하잖니 좀 짜증나는타입이네 이양반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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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6.12.04 00:49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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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킨16.11.30 20:43
저걸루 이혼하는사람도 많을정도로 한번당해보면진짜 ㅋㅋㅋ장난아니게 짜증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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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2.01 07:40
탐욕이 눈에보이게 심한사람은 친구로 못두겠어요
매번 거짓말하고 식탐, 물욕등 대놓고 심하게하는 지인있는데 연끊어야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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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귀여워16.11.30 20:19
전 보면서 왜 말을 안하지란 생각 뿐이 안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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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ou16.12.01 11:15
말하는 순간 말하는 사람이 치졸해집니다
뭐 그런거 가지고 예민떠냐 라는 식으로 싸우게 되요
글쓴이도 그걸 알기에 참고 양보한 거라 생각됨
뭐 가끔 있잖아요 동전 100원 500원 빌려가서
자기 사먹을 거 사먹고 안돌려 주는 애들
그런 느낌이라 해야하나요
여태 가져간 동전값만 해도 모아보면 몇만원 될 기세인데 막상 입에서 꺼내게 되면 동전 가지고 엄청 쪼잔하게 구네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또 그 외에는 좋아하는 친구니까 걍 참자 라고 생각해도 맘 속에는 쌓입니다 싸우기 싫어 그냥 내가 참지만 어느순간 저런 건 훅 터져서 진짜 꼴도 보기 싫은 순간이 올때가 있어요 그리고 저런 문제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잘못한다는 자각이 없기 때문에 말해봤자 안고쳐져요 싸움만 되고 말하는 사람만 치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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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몇자까지써질지궁금해서써본닉네임16.12.02 08:59
여기 식탐부렸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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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6.12.02 14:43
납득할만한 반박을 제시하세요 븅신들아 씨발짜증나게 니도 식탐인이네 니가 당해봐라 이딴 개병신같은논리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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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카레똥20.08.31 0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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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탄16.11.30 08:05
마지막 남은거 먹으면 살찐데
난 괜찮아 맛있게먹으면 살안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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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구이16.11.30 08:05
3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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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6.11.30 08:06
식탐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배려에 대한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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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이16.11.30 09:26
식탐 많은 인간치고 배려심 있는 사람 있을까요? 먹는것을 좋아하거나 먹는 양이 많다고 식탐 많은건 아닙니다. 말그대로 욕심부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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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1.30 14:54
식탐이랑 배려랑은 전혀 다른 속성입니다.

식탐이 많다는 표현에 남의것도 잘 뺏어먹는다는 뉘앙스가 들어있진 않아요

제가 식탐이 많아서 하루종일 맛있는거 생각하고, 뭐 먹으면 과식도 자주 하게 되고, 야식도 잘 못 참고 치킨같은거 자주 시켜요 ㅎㅎ

근데 남의 거엔 손 안 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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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인줄알고힘줬는데16.11.30 17:50
저도 식탐 많은편인데 남들이랑 먹을땐 잘안먹기도 하고 막상 음식먹으면 얼마못먹고 배불러가지고 남기는편...애초부터 부족한것보단 조금 남기는게 좋아서 음식 먹을때 조금 더 시키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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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11.30 10:52
식탐.. 말그대로 먹는것을 탐하는겁니다 탐한다는건 자기것 남의것 관계없이 욕심을 내는거니 말 다했죠 한국이 암만 좁다해도 넓고 ㅂㅅ은 참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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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1.30 14:58
탐하는 마음이 많으면 많았지 남의 것 뺏어먹는건 자제력과 배려의 영역입니다.

성욕이 많은 사람=성범죄자인가요.

식탐이 아무리 많아도 개념이 제대로 박혀있으면 남한테 민폐를 끼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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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12.01 04:51
왜 탐하는거랑 욕구가 많은걸 동일시하시죠??
님 생각으로 두가지가 같은거라면 제 말이 틀려보이겠지만 전 두가지를 엄연히 다른걸로 보기에 쓴 글입니다 용어의 정의가 다른상태에선 암만 말해봤자 차이가 좁혀질리 없으니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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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만두16.11.30 08:06
식탐많으면 솔직히 옆에있는사람입장에선 정떨어짐..음식을 잘먹는것과 탐을부리는건 엄연히다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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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1.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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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붸베에에ㅔㅔ붸에ㅔㅂ웹베ㅔ에ㅔㅇ벱ㅂ에16.11.30 08:07
심각하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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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모오택동말16.11.30 08:07
이건 식탐문제가 아니라 무언가 결여되있음
나도 먹는건 정말 좋아하는데
남에꺼 뺐어먹진 않음 저렇게 치졸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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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단둘리16.11.30 08:08
친구 살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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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16.11.30 08:09
컵라면을 얼굴에다 던져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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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다16.11.30 08:09
내것은 내것. 네 것도 내것 마인드네...싫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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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가깐귤만먹지16.11.30 08:09
어버버 하면서 비닐봉지는 들고 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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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추말린꼬추16.11.30 08:09
저렇게까지 식탐을부려야되나싶다
아니면 지가 좀 먹을거 사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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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2.01 07:41
자기돈 쓰는것은 아까워 하면서 타인의 돈은 별것아니다 로 치부하는 사람 많아요.
그런 마인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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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6.11.30 08:13
식탐 많은게 나쁜건 아닌데 왜 다른사람걸 탐내냐고 디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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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6.11.30 08:17
얼마전 내가 거의 매일 밥사주고 고기 사주는데(만날때 마다란 뜻임) 사주는 내가 자길 위해 고기 안굽는다고 뭐라하던 여사친이 생각난다~잘지내니?여전히 다신 만나지 말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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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로류류로오로롤16.11.30 08:19
돼지 같은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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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자취생16.11.30 08:19
제일 친해지기 쉽고 치사해지기 쉬운게 음식이라 배웠습니다. 닭다리는 부모님께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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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11.30 08:34
아는 동생중 식탐이 심한건 아니고 그냥 잘먹는 애가 있는데. 한번에 입으로 들어가는 양이 좀 많고 먹는 양도 많은앤데. 한번은 몇이서 라면을 끊여서 함께 먹는데 한번에 퍼가는 양이 후덜덜함. 그래서 내가 젓가락 하나 뺏었더니 남들과 속도가 비슷해 지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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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6.11.30 09:15
잔인한 사람 근데 젓가락 하나로 남들과 똑같이 먹을수 있다는것도 신기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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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짱16.11.30 08: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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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입작다면서 탕수육 먹고 치킨도 시켜드시는거 보면 저분도 살쪗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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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6.11.30 10:15
이런말 하는걸 보니 님 정신연령도 6세 이하일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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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1.30 12:52
입작아도 여러개 맛보고 싶어서 살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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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11.30 14:37
개드립도 점점 유명해지나보긴 하네요 무식한사람이 느는거보니 거참...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ㅋㅋ
저게 살찌니 마니 어디에 그런글이 있습니까 ㅋ 식탐많은친구가 살쪘다고 써있나요?? 머리가 어떻게 되어있길래 이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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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배여자는항문16.11.30 15:32
원래 잘 먹는 사람이 마른경우가 많음
글쓴이는 입도 짧고 천천히 먹는다니까
더욱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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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킨16.11.30 20:45
뭔상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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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랱넏3ㄷㅇ16.12.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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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넨16.11.30 09:06
기승전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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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1.30 09:11
컵라면을 머리에 집어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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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아멍멍해봐16.11.30 09:15
병이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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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6.11.30 09:16
진짜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체 왜 저러는거에요??

뭐가 원인임?
선천적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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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1.30 12:52
유전자가 이상한듯

뚱뚱하고 많이 먹어도 저런 사람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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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11.30 13:21
임신상태에서 먹을게 너무 없어서 굶주리면
아이가 저런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임신중에 사람 성격의 80%가 형성돼요.
무의식적으로 저런 행동을 하며 사는거죠.
아니면 길게봐서 5세이전까지 먹을것이 부족하여
생존의 위협을 느꼈던 사람일겁니다.

그냥 쓰니가 내내참다 폭발한건
제 입장에선 사이다는 아니네요.
친한 친구면 사실대로 말해줘서
평소에 자각이라도 하게 해줬음 좋았을껄~
여튼 이젠 충격받아서 자각은 하겠네요

사실을 말해주는 용기
청와대 안에서도 우리에게도
언제나 필요했던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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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6.11.30 19:56
와 그렇군요
태아때 그런거라니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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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느으르16.12.10 03:08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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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감히16.11.30 09:22
군대있을때 음식 존나 눈치봐가며 많이 먹던애 뒤에 거의 완전 다들 싫어했는데 나눠먹을땐 좀 참고 양조하세요. 먹는걸로 뭐라하기도 참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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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요16.11.30 09:28
회사 아줌마중에 아들이 전화와서 냉장고에 있는 만두 먹으면 안되냐니까 화내면서 내꺼니까 먹지마라고 했던 사람도 있었음.
근데 식탐 뿐만 아니라 기본 인성문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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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1.30 12:51
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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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봉봉먹을래16.11.30 13:2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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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12.02 03:25
아 이건 우리엄마도 이러는데.. 맛있는건 혼자먹으려하고^..^.... 나 오면 어쩔수없이 주긴하는데 늘 자기입이 먼저라 그만먹으라고함. 엄마니까 나쁘게는 안보려고 하는데 혹시라도 무의식중에 내가 그걸 닮게될까봐 늘 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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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6.11.30 09:56
절친이라몀서 그러지말라고 말도못하면 세상 친구없이 살아야하는데... 식탐많은 친구도 상대방 배려안한건 잘못이지만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무언가를 바라지말고, 잘못된 부분은 말해줘야죠.

사람들은 친구라고하면서 난 이만큼 해줬는데 친구는 안해줬다고 섭섭해하고 절교하고...

그건 친구가아니고 그냥 지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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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11.30 13:44
그동안 좋은 마음으로 참아준건데
자기도 이렇게 폭발할줄 몰랐겠죠.
힘든건 힘들다 아닌건 아니다 말하는게
관계를 오래 지속시키는거란걸
저분도 이번일을 통해 배우겠죠 ㅎㅎ
20대 초반같은데 며칠이 되었든 몇년이 되었든
언젠간 화해하고 또 같이 지내겠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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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11.30 14:40
친구라 말하고 호구로 생각하는사람인가보네요
완전히 이해관계속에 성립되는건 친구가 아니지만 친구라는 미명하에 한쪽만 희생하면서 지내는것도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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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해16.11.30 10:04
짐승새끼도 아니고.ㅡㅡ 그렇게 살지 마라 진짜.. 친구라면서 기본적인 배려나 양심이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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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안웃기네미안16.11.30 10:12
탕수육은 왜 줘~ 그것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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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있대16.11.30 10:16
친구중에 식탐은 쩔면서 거식증 걸린애 있었는데. 울집오면 있는 음식 손도 안씻고 맨손으로 막 주워먹고 화장실가서 다 토하고. 또먹고 다 토하고 무한반복. 그러면서 자긴 먹는거에 비해 살 안찐다고... 몇년 친하게 지내니까 진짜 꼴 보기 싫더라... 물론 약속 밥먹듯이 어기고, 허언증인지...거짓말이 입에 붙어있는것도 못견디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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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1.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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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요구르트16.11.30 13:09
ㅅㅂ 이국쥬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암 ㅅㅂ????? 너같은 색기는 쥭어도 이국주같은 여친 못만나 시바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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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1.30 15:32
이국주가 멋지다고?가만보면 이새끼는 댓글마다
지랄떠네

이국주 강제로 남자 성추행하고

민경훈한테 강제로 키스해놓고 예능이라고했지

살빠지면 민경훈이랑 안사귄다고 망언했지

살찐거 당당하다면서 살에대해 뭐라하면 정색때리던데?

그래놓고 음식 왕창시키면 사람 많은척하고

정신병자 성추행 년인데

멋지다?

지나개는 개가 웃어 이새끼야

이국주같은 존못돼지년에 개념도 빠진 싸이코따위 만날정도로 인기없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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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1.30 16:26
시발라마라야ㅋㅋㅋ

엄청 부들거리네

감정이입돼니? 돼지 시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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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봉봉먹을래16.11.30 13:27
여기서 이국주가 왜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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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1.30 15:32
많이 먹는거 당당하다면서 식탐부리고 뭐라하면 정색때리고 자기합리화하는게 똑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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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6.11.30 16:45
저기에 외모 얘기는 하나도 없는데 이런 사람은 도대체 뭐가 문젤까 ㅋㅋ 잘 먹고도 살 안찌는 사람 꽤 많아요~ 그럼 날씬하고 예쁜 사람은 저런짓 해도 괜찮은거임? 행동으로 얘기해야지 외모를 왜 끌고나옴 ㅋㅋ 님같은 사람이 저런 사람보다 더 역겨움 ㅠㅠ 그리고 욕 좀 하지마세요~~ 년년 없으면 말을 못하나? 요즘 진짜 개드립 물 왜케 더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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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1.30 19:40
하는 행동이 역겹고 남자 성추행이나 해대니 좋은 말이 안나가지
예능이라고 강제로 키스하고 막 껴안고 남자가 그따위로 하는거 상상감?

게다가 방송보니 지 뚱뚱하다고 은연중에라도 조금 티내면 ㅡ어? 돼지라고하네? 인성 쓰레기네!ㅡ

라고 티내며 악플 유도하는게 이국주임

뚱뚱한거 싫어하는게 오히려 정상에 가깝지않나?

무조건 이국주 비난하면 편드는 당신같이 인간도 역겨움

개드립 물 드럽다는 물타기하는꼴 보게

내가 단순히 돼지라고 싫어함?

많이 먹고 살쪄도 본문 글처럼 개념나간 년이나

이국주같이 앞뒤 다른 년이 싫은거임

무조건 이국주편드네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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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6.11.30 16:55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싫어한다는건
분명 그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하고 싶은 뜻은 알겠으나 보기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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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6.12.01 03:16
논리적이고 맞는말이라서 .. 거기에 반박은 안하겠다만 보는 입장에서 어투가.. 시비라서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만약 말을 곱게했더라면
다 이해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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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붤탱16.11.30 11:54
고딩때 편의점 지나서 하교할때 막 자기 뭐 사달라고 난리치는 얘있었는데 나돈없다 너돈으라 사먹으라카면 사달라 막때리고 겁나 짜증났는데 맨날 얘가 뒷담처럼 싫다는 얘있는데 얘가 막 먹을거 사주면 그때 만 친한척하다 손에 암것도없음 또 쌩까고 싫다하고 얘가 우리한테 사준거 불량식품 200원정도하는거 하나뿐 ㅋㅋㅋ 지금은 쌩까고 어찌 사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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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존재한대시발16.11.30 12:13
식탐이 잇다하더라고 그걸 절제하고 배려할줄알아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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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11.30 12:29
제 친구 중에도 진짜 잘 먹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정신놓고 먹다가 어느정도 양이 줄으면 미안해 하면서 그만 먹던가 다른 사람들 양해 구해서 먹습니다.. 저건 식탐이고 뭐고 그냥 인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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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킨16.12.01 07:48
잘먹는것과 식탐은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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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종이16.11.30 12:42
난 저사람 욕하기전에 내가 비슷하진 않을지부터 생각해봐야겠다. 저렇게 살진않았는데 나도 식탐이 있긴하니 혹시나 글쓴이같은 느낌을 받은 사람이 있을지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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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싫당16.11.30 13:23
어딜봐도 글쓴이 여자라고 적은곳이없는데 왜 디씨녀가되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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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11.30 14:41
난독증이면 글을 여러번 보시길 추천할게요 분명 자매처럼 지냈다라는 부분 있어요 좋아요 한사람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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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리플씀16.11.30 14:03
그래서 형제냐 자매냐 여자야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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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마나중복16.11.30 14:49
고급식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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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무릎피면18016.11.30 17:02
고등학교급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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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까16.11.30 20:33
고딩급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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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배여자는항문16.11.30 15:30
식탐 저거 진심 노답임.
식탐에 눈이 멀면 가족이고 자식이고 없음
우리 남편이 딱 저런데 진심 패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애랑 먹을거 가지고 싸우는 통에 애가 식탐이 생겨버림.
아빠가 되어서는 먹고 싶어도 너 먹어라. 하고 양보한적이 없음.
끝까지 우겨 넣고 나중에 화장실 들락거림.

매일 전쟁통임.
삼겹살 같은거 구울때도 내가 굽는동안 자기 혼자 다 먹어버리고 고등어 큰거 한마리를 구워놓고 내가 뒷정리 하고 밥 가지고 앉으면 고등어 가시만 남아있음.

이게 한두번이면 그러려니하는데 도무지 배려라는게 없음.
누구나 다 맛있는거 먹고싶고 더 먹고싶은건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다른 사람을 위해 남기거나 너 먹어 하고 양보하지 않음?

식탐 부리는사람은 성격이 이기적임.
자기 입에 들어갈것만 챙김.
한 십년 같이 사는 동안 나는 둘째치고 애한테도 양보하는 꼴을 본적이 없음.

맛있는거 다 골라먹고 나중에 니가 안 먹는 줄 알았다고 그러고 핑계도 엄청남.
자기합리화도 장난아니고 진심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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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야16.11.30 18:14
진짜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ㅠㅠ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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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산도적16.11.30 18:59
저거 정신병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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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11.30 19:35
나도 식탐 쩌는데 문제는 위가 작아서 얼마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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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1.30 21:46
지인중에도...있더라는...존나 사줬는데 한번도 사준적없다고 뭐라하던애가...
지껀 지꺼 남껀 막쓰는돈, 지 집가서 먹게 당당하게 사달하하던애도 있네요.
이래서 잘해주면 호구되는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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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6.11.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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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2.01 07:43
가난하다고 피해주는것을 당연시 여기는것은 잘못된것이고 저런 행동을 오랜기간 당연시 여기는 사람은 말해도 안들려요.
고친다해도 그때뿐이고 오히려 역으로 화내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그런것에 당해서 알아요.
진짜 답이 없다 라는 말뿐이네요
그러면서도 못버리는것은 그 지인이 친구가 저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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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6.12.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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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6.12.01 05:28
뷔페를 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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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랱넏3ㄷㅇ16.12.01 10:49
그냥 연 끊어라 저런애들은 자기잘못 얘기해주면 도리어 발광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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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영상뒤로가기리스트로안가게16.12.01 11:59
그래서,,, 치킨은 혼자 드시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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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6.12.03 15:58
글쓴이 그덩안 많이 배려하고 많이 참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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