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블럭을 금지한 성경.jpg

아쉬르22016.12.01 13:23
방임이 아닙니다.

온전히 은혜로 율법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율법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자라면 지키고자 하는 열망이 생깁니다. 다만 저런류의 성경상 당시 특수상황에 주어진 이스라엘 민족의 민법, 의식법은 기독교 기준으로 대속으로 인해 더 이상 지킬 필요는 없고 현재 계속 유지되는 것은 도덕법의 계명들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 서적 참조)

그러므로 이런 것들을 정밀히 알면 본인의 신앙적 기준도 확고해집니다.

즉, 신자의 입장에서 성경을 바로 바지 않음으로 방임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더 깊이 말하기엔 어플 목적과 부합되지 않음으로 이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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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짬뽕이좋다고하셨어2016.12.01 17:07
닥분에 깊이 알고갑니다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긴데요
도덕적인 계명 외에 오늘날 지킬 필요가 없는 율법 중 하나가 십일조입니다

율법은 12지파로 이루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법이었는데요 '레위'라는 지파 사람들은 상속재산 없이 섬기는일만 했기때문에 각 지파에서 재물을 걷어 그들을 위해 사용했던 것이 십일조라는 계명이 존재하는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십일조가 강요 된다거나 은연중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은 성경에 근거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각자 마음에 정한 대로 하고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고린도 둘째 9:7) 라는 말을 근거로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의 헌금은 합당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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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모오택동말2016.12.01 07:54
귀두컷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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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16.12.01 07:53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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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2.01 07:53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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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모오택동말16.12.01 07:54
귀두컷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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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og16.12.01 07:55
투블럭은 그렇다 치고 ㅋ
수염도 길러야하는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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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탄16.12.01 07:56
상고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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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6.12.01 08:27
해병대 돌격형 머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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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살아라16.12.01 07:57
성시경으로 읽고들오온사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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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2.01 07:58
ㅋㅋㅇ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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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12.01 08:17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함부로 머리털이나 수염에 손대는 것은 모욕을 주기위함이었던 경우도 있고(다윗왕이 타국에 사신을 보냈으나 머리와 수염을 강제로 깎아버리고 옷을 허리인가 배까지 잘라버려 보낸 사건-당시는 통자 옷임. 그때 왕은 신하들의 수염이 다 자라면 다시오라 했음. )대체적으로 몸의 체모에 삭도를 대는 경우는 부정한 경우(나실인이라고 평생 삭도를 대지 않다 종교적으로 부정한 일을 하거나 당하면 온몸의 체모를 한번 민다고 함)등이 있으므로, 몸에 삭도를 대는 것은 대체로 부정하게 여겼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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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지난여름에아버님댁에보일러를16.12.01 08:34
원래, 유대교,기독교,이슬람 셋다 남자 수염 머리규정이 같음 머리 길이가 상이하게 다르면 안됨 부분적으로, 여자도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가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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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중엔내이름김본명16.12.01 08:47
문신도 안돠는구나 그때도 문신이 있엇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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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6.12.01 08:57
중고딩이 성경을 보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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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12.01 09:18
미용실 직원 : 어떤컷으로 해드릴까요?

손님 : 관자놀이의 머리를 돌아가며 깎아주세요

미용실 직원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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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6.12.01 23:18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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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6.12.01 10:02
면도도 금지네 진짜 교회 신도들은 얼마 안 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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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12.01 10:14
성경은 비유로 표현해서 봉인된 책이라던데.. 저것도 비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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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신기한거보여줄게 이리와바16.12.01 12:05
저건 신도들의 강령이가 때문에 간접화법이 아닌

직설화법입니다

즉, 당시에 신도와 비신도를 구분하기 위해서 그런거죠

즉, 저 글을 읽고 어떤교회는 율법에 저런게 있으니 하지마

라는 교회가 있을 거고

어떤 교회는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 라면서

자유롭게 하는 겨회도 있을 겁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대체 왜 그렇게 방임을 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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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12.01 13:23
방임이 아닙니다.

온전히 은혜로 율법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율법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자라면 지키고자 하는 열망이 생깁니다. 다만 저런류의 성경상 당시 특수상황에 주어진 이스라엘 민족의 민법, 의식법은 기독교 기준으로 대속으로 인해 더 이상 지킬 필요는 없고 현재 계속 유지되는 것은 도덕법의 계명들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 서적 참조)

그러므로 이런 것들을 정밀히 알면 본인의 신앙적 기준도 확고해집니다.

즉, 신자의 입장에서 성경을 바로 바지 않음으로 방임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더 깊이 말하기엔 어플 목적과 부합되지 않음으로 이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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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짬뽕이좋다고하셨어16.12.01 17:07
닥분에 깊이 알고갑니다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긴데요
도덕적인 계명 외에 오늘날 지킬 필요가 없는 율법 중 하나가 십일조입니다

율법은 12지파로 이루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법이었는데요 '레위'라는 지파 사람들은 상속재산 없이 섬기는일만 했기때문에 각 지파에서 재물을 걷어 그들을 위해 사용했던 것이 십일조라는 계명이 존재하는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십일조가 강요 된다거나 은연중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은 성경에 근거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각자 마음에 정한 대로 하고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고린도 둘째 9:7) 라는 말을 근거로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의 헌금은 합당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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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6.12.03 09:17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도 '십일조' 나 '헌금'은 원하는 만큼만 내는 것이라고 항상 강조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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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록천16.12.01 23:59
이어플에서 말하기 정말 조심스럽지만 저런 율법속에서 복음으로 깨달을수 잇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비유 같은거죠 저율법을 지키는 행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저런 율법이 생겼을까 뜻이 무엇일까 묵상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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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6.12.01 12:05
스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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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6.12.02 03:43
종교적 내용이면 무조건 비공감 누르는 ㄱㅅ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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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16.12.02 09:25
하... ㅜㅜ
가톨릭 유파를 좋아하지 않는
한 사람으로서....
종교관련 게시물이 나와도
종교인들을 존중해서 그들을 비하하거나
비꼬는 댓글들은 작성 안했는데...

왜 난 여기서 전도를 권유하는 듯 댓글을 일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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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왕16.12.02 09:43
전혀 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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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만들기 힘들어16.12.02 17:35
음.. 전도 권유 댓글은 아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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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면얼마나안다고22.01.22 18:22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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