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늙지만 사랑은 늙지 않는다.

뼈장장국2016.12.01 19:12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네요ㅠㅠ

헉 1등에다가 금장이어서 놀랐습니다ㅋㅋㅋㅋ 싫어요는 애교로 봐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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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빵구2016.12.01 19:40
울 엄마아빠도 이렇게 늙어가셨음 좋겠다. 나 어릴 적엔 아빠가 주식으로 외할머니가해주신 혼수집날려서 얼굴도 안보시다가 고등학교 들어갈 쯤엔 점점 말 트시더니 요즘엔 동네 산책도 하시고 얼굴에 방귀도 끼시면서 투닥투닥 하시던데. 놀러갔다오실 때마다 아빠가 맨날 나는 니 엄마 마트태워주는 기사다 하시면서도 주말에 집에 있어보면 티비보는 엄마 쿡쿡찌르시면서 오늘은 안나가냐고. 아웅다웅하시다가 자식들 취직해서 출가하고 둘만 남으시면 사진 속 분들처럼 여태껏 우리키운다고 못가본 곳도 가시고 못해본 것도 하시고 장난도 치시면서 예쁘게 살아가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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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나의것2016.12.01 19:41
나는 그냥 늙기만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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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장장국16.12.01 19:12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네요ㅠㅠ

헉 1등에다가 금장이어서 놀랐습니다ㅋㅋㅋㅋ 싫어요는 애교로 봐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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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16.12.01 20:46
화장실 와서 힘주고 있는데 폰이 울려서 보니
싫어요가 반영됐다네용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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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12.01 2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ㅋ쾌변하셨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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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에밀리오에스코바가비리아16.12.01 21:23
우리할머니랑 할머니남자친구가생각나는건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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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백만불짜리16.12.01 19:12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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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벨16.12.01 19:12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잠시 안구에 습기가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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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조난 당했죠16.12.01 19:12
모자에 써있는 W..? 가 이상하게 보였다.. 음란마귀가 씌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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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부기16.12.01 19:13
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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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6.12.01 19:14
할머니 머리 위 :중력 구려ㅋㅋ w(처..지니까여)
할아버지 머리 위: 비아그라 no.1 고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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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12.01 19:41
이상한 거 맞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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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지마세요16.12.01 20:50
네!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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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2.01 23:55
gravity sucks(망할 놈의 중력)

라고 써져있고 그 밑에는 '어떤것'이 쳐진 모습을 그린게 맞습니다.

음란마귀가 아니라 원래 의도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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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16.12.02 01:22
orality sucks로 봤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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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6.12.01 19:13
훈훈하네요
저두 언젠간 저렇게 오래 사랑할 인연 찾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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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만든 닉넴16.12.01 19:15
2인승 전기휠체어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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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16.12.01 19:15
아름답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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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miyaKukizzada16.12.01 19:16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나중에
제 아내와 저렇게
늙어가는게 꿈입니다.
저에게도 아내가 생길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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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wuRa16.12.01 19:20
피자 입으로 문 자국은 뭐지? 맛 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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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6.12.01 19:24
혹시 저 가운데 고정핀?말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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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16.12.01 19:24
잠깐 3번째 그림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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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16.12.01 19:27
6월부터 못봐서 밀렸던 고급유머... 9월부터 시작해서 3개월에 걸쳐서 드디어 따라잡았다 ㅠㅠ 똥싸는시간이 부족해서 잠까지 아끼며 무려 491페이지!!!! 기쁘다!!!! 비트따라 쏘리 쮤러~!!!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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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6.12.01 19:29
중간에 모자낙서 ㅋㅋㅋㅋㅋ 다들 훈훈한 노부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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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16.12.01 19:36
우리 엄마 아빠도 저럴거같다♥워낙 닭살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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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빵구16.12.01 19:40
울 엄마아빠도 이렇게 늙어가셨음 좋겠다. 나 어릴 적엔 아빠가 주식으로 외할머니가해주신 혼수집날려서 얼굴도 안보시다가 고등학교 들어갈 쯤엔 점점 말 트시더니 요즘엔 동네 산책도 하시고 얼굴에 방귀도 끼시면서 투닥투닥 하시던데. 놀러갔다오실 때마다 아빠가 맨날 나는 니 엄마 마트태워주는 기사다 하시면서도 주말에 집에 있어보면 티비보는 엄마 쿡쿡찌르시면서 오늘은 안나가냐고. 아웅다웅하시다가 자식들 취직해서 출가하고 둘만 남으시면 사진 속 분들처럼 여태껏 우리키운다고 못가본 곳도 가시고 못해본 것도 하시고 장난도 치시면서 예쁘게 살아가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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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띠두버거16.12.02 09:21
저도 그랬으면했는데.. 자식들 다키워놓으시고선 아파버리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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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나의것16.12.01 19:41
나는 그냥 늙기만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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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2.01 21:33
ㅋㅋㅋㅋ어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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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16.12.01 20:18
대략 6~70살은 저보다 많아보이시지만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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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6.12.01 20:18
아....보기 좋으셔요~ 아름답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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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짜장16.12.02 00:33
이렇게 사랑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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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밥은언제줘16.12.02 01:46
제껀 너무 젊은지 태어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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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리빠리바16.12.02 0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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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봉봉먹을래16.12.0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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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6.12.02 03:26
피자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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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6.12.02 08:48
사랑도 늙지만 우린 영원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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