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폭.jpg

김과 밥2016.12.05 18:25
질문자는 왜 싸우러 간다는거지ㅋㅋ
본인이 요리를 못하는걸 배우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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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2016.12.05 18:18
답변자:어휴...제발 이렇게라도 알아라...(작성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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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몇자까지써질지궁금해서써본닉네임2016.12.05 19:32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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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짱이16.12.05 18:16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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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졸림16.12.05 18:18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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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교동부탄까스16.12.05 18:2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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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우마이16.12.05 18:16
팩폭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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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지해16.12.05 18:16
아 오늘 저녁은 참기름간장+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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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6.12.05 18:16
팩폭
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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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쫀득쫀득16.12.05 18:17
저거 불난집에 부채질 제대로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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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려엎드려뻗쳐16.12.05 18:17
난 참기름간장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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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6.12.05 18:17
간장 마가린 계란 밥도 맛있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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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6.12.05 18:18
답변자:어휴...제발 이렇게라도 알아라...(작성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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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16.12.05 18:19
부부사이 방화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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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16.12.05 18:19
싸우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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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16.12.05 18:20
조용히 먹어도 싸우고... 맛 없다해도 싸울거고.... 이젠 정녕 못먹겠는 음식도 맛있게 먹어야 하는겁니까 ㅠㅠ 여친이 가끔 해주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평생 구라를 치고 못먹겠는걸 우겨 넣어야 하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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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 밥16.12.05 18:25
질문자는 왜 싸우러 간다는거지ㅋㅋ
본인이 요리를 못하는걸 배우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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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쨍쨍16.12.05 18:28
ㅋㅋㅋㅋ생각해보니 그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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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과적분16.12.05 18:37
ㄹㅇ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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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6.12.05 18:37
앗 현명하시다 . 저랑 결혼해 주세요ㅠ(36.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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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6.12.06 09:57
아니 이게왜 비공먹을 일이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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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울16.12.06 10:48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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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9멍16.12.08 12:43
범인은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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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6.12.05 18:47
요리학원강사랑싸우러간다는듯 ㅌㅋㅋㅋ(진지,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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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wdavid16.12.05 19:16
요리못하는거를 알았는데 뭐하러 배웁니까..
요리하는거를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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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몇자까지써질지궁금해서써본닉네임16.12.05 19:32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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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쨍쨍16.12.05 19:46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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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16.12.05 20:31
ㅋㅋㅋ 싸우러 간다는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요리를 남편이 하면 안되나여?ㅋㅋㅋ
근데 저 부인도 싸우러간다는거 장난인듯ㅋㅋㅋ
아마 열심히 블로그 뒤지고 연습하실거예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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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입니다16.12.05 21:54
본인이 하는건 귀찮으니 암말 안하고 먹는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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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모오택동말16.12.05 21:57
막 뭐라하면 자기한테 하라고 할까봐
아무말 없이 먹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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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6.12.06 09:59
아님 남편혼자 외벌이라 그럴수도 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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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2.06 16:21
이미 본인이 계속 요리해먹고 있는듯한데요
참기름간장밥도 저 아내가 해준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남편 외벌이 아내는 주부일 수도 있죠
저 사람들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궁예질은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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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e16.12.06 10:33
농담이겠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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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2.05 18:28
마리아님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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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라16.12.05 18:2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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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남:왜 안먹냐고? 맛이 없냐고? 아니야...이건 우리엄마가 해주는 맛이 아니야!!!!!!! 여:여보!!! 그게 지금 무슨소리에요 결혼하기 전만해도 내가해준 요리가 최고라고 했잖아요 ..당신은 변했어..너무 변했다고!! 남:아냐!!! 이게 원래나야!! 나는 아직 우리엄마 품에 안겨있다고...나는!! 아직...아직 우리엄마에게 안겨있다고... 여:여보...저는요... 나 당신 아내잖아... 이잰 나를 봐줘야 되잖아!! 나...나는 당신품에 있잖아요...왜 나를 안뵈주냐고 왜!!! 남:여보...여보는 나의 품에 있지...나는 더이상 품에 있지않은데...내품에 당신이 있는데..여보 ..이재 시간이 되었어요... 캥거루로 변신!!!! 여:도킹을 실행합니다 남:좋았어!!완벽해!!가자!!호주로!!! 그렇게 둘은 아름다운 신혼여행을 호주에가서 편안한 밤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귀여운 코알라를 꼬옥 안아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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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한글로16.12.05 19:32
열심히 쓰신거같은데...ㅠㅠ 파이팅 이거 캡쳐해두셨다 몇년뒤에 보면 이불차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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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2.06 16:23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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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총각16.12.05 18:31
남편귀여워ㅋㅋㅋㅋ 나같으면 바로말했을텐데
그래서 장가못갔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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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6.12.05 21:18
ㅎㅎ 바로 반찬타박 하면 그냥 앞으로 밥을 안해줍니다. 의욕만 꺾일 뿐, 갑자기 요리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맛있는 요리를 해줄 수 있게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저렇게 맛 없어도 노력에 감사하며 먹어주려하는걸 보면 고마워서 요리를 배워오던 하죠.. 아니면, 부인이랑 입맛 자체가 너무 달라서 부인은 맛있게 냠냠 먹는데 나는 도저히 못먹겠다.. 하면 진짜 맛있다 하면서 담엔 조금만 더 짜게 해달라는둥 달게 해달라는둥 넌지시 던지는 정도로만.. 본인이 요리하던가요 ㅎㅎㅎ 아님 참고 먹음 입맛도 익숙해질듯? ㅋ 먹을만한 것만 맛있다고 폭풍칭찬하면 그것 자주 해줄테니 그게 이득일도요 ㅎㅎ
뭐 성격 차이때문일순 있는뎅 전 신랑이 제 입맛에도 좀 그런거 엄청 잘 먹어주면 넘 행복하고 미안해서 레시피 연구 더 하고요, 시아버지 입맛 까다로우셔서 반찬 투정 하시는데 그럼 그냥 담부터 그 음식 안합니다. ㅎㅎ 시아버지라서는 아니고, 반찬타박이 진짜 속상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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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12.07 06:50
그러지마세요. 아 이거 맛있다 란 말에 같은국 일주일 먹고 진짜. 집에 들어가기 싫었어요. 그것도 일년만에 휴가로 한국 온건데 입이 방정이지. 아 진짜. 시레기 된장국 보기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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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대장금16.12.05 19:30
나는 그럴때 조용히 캔참치를 땁니다 캔참치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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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퉁꼬마16.12.05 19:45
57507이랑 똑같은게시물인줄... 1019?로 퀵타고가시면 보실수있습니다 애매하게다름 깜쨕놀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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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16.12.05 21:16
이거 네이트판에 올라온글인데. 배꼈네 배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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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6.12.06 12:25
그럼그럼

아내님이 밥을해주시는데

맛이있건없건 감사히 잡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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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siri16.12.06 20:09
본문이 존나 궁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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