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오오...

빠...빠져든다..

같이 밥먹긴 싫다

뭐야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약혐...

아직 안봤는데 제눈사실래요? 그정도는 아닌가요?

이미 적응 된듯합니다ㅜㅋㅋ

보기싫어 .... 
그냥 보기싫어 ..

저기 마지막 영상끝나고 나오는 영상 볼수 없나요

뭐 먹을때 쩝쩝대면서 먹는사람들 진짜싫음

어쩔때는 같이먹고있는 테이블도 엎어버리고싶음

ㅇㅇ 맞아 진짜 존나 미개하고 개념없어보임

막 말하긴 했다만 맞는 말이네요. 밥먹을 때 쩝쩝대는건 전세계 한국사람뿐인듯.

중국이나 동남아에서도 쨥쨥거리는 사람 많고 한국사람이라고 다 소리내면서 밥먹는거 아닙니다.

ㄹㅇ 소리낼때마다 라면국물 대가리에 쏟아버리고싶음

맞아요.. 전 한시간 기다려서 라멘집 갔다가 문앞까지 왔는데 돌아설 빤 한 적도 있어요..
소리내는 사람들이 틀린 것도 아니고 잘못도 아닌데
내가 미쳤나보다 싶을 정도로 예민해요 전 ㅠ 
사람들이 말하길 전 뭐 먹을 때 정말 아무소리도 안낸대요
 난 신경 안쓰고 막 먹는데 ㅋㅋ

어제 지하철 옆에 앉은 할아버지가 사탕을 쩝쩝쩝쩝쩝쩝 쨥쨥쨥 먹어서 진짜 열받았어요. 이어폰 볼륨 최고로 하고 귀를 잃음

이참에 베토밴이 되세요

저는 껌 딱! 딱! 딱! 씹는분들...
입벌려가면서 질겅 저일겅 질겅 저일겅
씹는것도 보기싫은데 보이는건 안보면
그만이지만..
소리는 진짜 미치겠더라구요..ㅠ

아진짜 이거 ㅡㅡ 심하게스트레스임. 말해도 잘못고치더라 .. 저소리가 한번거슬리기시작하면 그 쩝쩝거리는사람이 멀먹으려고 액션을 취하기만해도 나도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잇음ㅡㅡ진심 .. 죽을거같아

진심공감 ㅋㅋㅋㅋ 집에 같이 사는 친구가 쩝쩝충인데. 말도 못하겠고 ㅋㅋ 티비에 먹방하는 애들 쩝쩝댄다고 욕하면서 돌려말하니 같이 욕하고있음. 입만 좀 처닫고 씹으면 안난다고... 소리가 ㅜ

맞아요. 같이 밥 먹는 사람이 쩝쩝충이면 정말 입맛 뚝 떨어져요.  입만 다물면 소리가 안날텐데.. 쩝쩝소리 내지말라고 말하는게 정말 힘든 얘긴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얘기했더니 한국사람은 이래야 맛있게 먹는거라며 더욱 쩝쩝.... 본인이 쩝쩝대는지 모르는 사람도 태반..ㅜㅜ 왜 쩝쩝대는지 이해가 안되요. 구강 구조가 그런건지..

저는 알고지내는 여동생이 
평소 쩝쩝대는게 일부러 그러나? 싶을정도로
너무심하길래 물어봤는데 
그게 음식만든사람에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자기네집 식구들은 전부 그렇게 먹는다고 하길래
뭐라할말이 없어서 그냥 냅두고 다시는 그동생하고는 밥자리 술자리절대 안해요

제친구 중에서도
"쩝쩝 소리를 내야 음식해주신 어머니가
좋아하신다" 라고하면서
오지게 쩝쩝대는데 같이밥먹기싫어져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여기엔 없는건가요 ㅋㅋㅋ분명 있던데 
난 똑같은 말과 행동했던 친구가 두명 있어요 ㅋㅋ
십수년이 지났어도 그 친구들 꼴불견스런  표정과 소리가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아요
어느 나라는 먹방을 푸드포도라고도 한대요 
난 그말에 공감
여긴 일부러 소리낸다는 사람이 없길래 ..
한번 내의견 끄적여 봐요 보통 일부러 그러는 애들은 고집 있거든 
지 말이 맞다며

한 회사 식당에 가니 3명중 1명은 쨥쨥거리면서 먹더라구요. 그런소리에 스트레스받는 제 자신이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로.. 쩝쩝소리내는게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일 뿐이라고 생각하고싶지만 넘 힘들어요 ㅠ

혹시 자기가 쨥쨥대고 먹는지 아닌지 모르신다면 음식 드실때 입을 다물고 드세요. 그러면 소리 안 납니다.

저희 형이 어릴 때 부터 음식을 쩝쩝 거리면서 먹더군요. 어릴때부터 굉장히 안좋게 생각했고 또 고치라고 부모님이 말을 하셔도 전혀 고치지 않아서 그것 때문에 짜증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근대 제가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도 쩝떱 거리면서 먹길래 고쳐야한다고 말을 했고 본인도 고치려고 노력을 하는데 잘 고치지를 못하더군요. 전 이상하게 생각했죠. 그냥 입술만 좀 다물고 음식을 씹으면 되는건대 그게 힘든 일인가

알고봤더니 여자친구가 아랫 턱이 조금 돌출되어 있어서 입술을 다문체로 음식을 씹는 게 그 친구한테는 저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턱 돌출이 외관상으로는 크게 티가 나는게 아니라서 전 그 얘기를 듣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고요. 그냥 밥먹을 때 좀 귀엽게 아그작아그작?? 먹네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근대 생각해보니 저희 형도 아랫턱이 조금 돌출되어있는 구강구조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돌 중에 트와이스에 임나연이라는 분이 있는데 그 분같은 경우에는 턱은 잘 모르겠고 앞니가 너무 커서 토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데, 보니까 입술을 다문체로 밥 먹거나 이가 안보이게 애기 옹알이 하듯이 하는 게임?? 그런 걸 잘 못하더군요.
구강구조가 일반적인 사람은 이가 안보이게 입술로 가린채로 말하는거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은데 그 분은 정말 한마디 한마디를 내려고 엄청나게 힘 줘서 말하더라고요.

그런거 보고 사람들 마다 신체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입 다물고 밥 먹는게 내가보기엔 쉬운일같은데 그사람 한테는 상당히 번거롭고 매번 힘을 들여야하는 일이겠다.. 라는 생각이 거의 서른 다되서 알게됬습니다.

개드리퍼분들도 이럼 점들을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전 이전에 전혀 생각도 못했었기에 공유해보고 싶은 지식이었습니다..

먹방 볼때는 소리 내주는게 좋고 싫어하는 사람이 그렇게 먹고 있으면 후려치고싶음. 그 외의 사람은 어떻게 먹든 신경안씀 ㅎ

전문용어로 쿰척거린다구하죠

나만 처음 봤을때 아니다

그래서 숟가락 광고인가요?

눈이 떵꼬야.......

진짜 내가 뭘 본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쩝쩝거리기 달인이신가?워밍업까지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더러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