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타의로 망한거잖아

체벌은 잘못 하면 피해를 보게 되는건 나다를
가르치는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 청소년들 청소년 보호법 악용해서
술집 들어가 술먹고 업주 협박하고 그러잖아요
담배핀 다고 뭐라 그러면 때리고
배워야 할때 못 배워서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다 큰 어른이 중고등학생 뺨 때리고 각종 흉기로 구타하는건 미개한거 맞다고 봄. 차라리 미국처럼 경찰을 부르던가

뺨때리는건 체벌이 아니죠

체벌 體罰 : 몸에 직접 고통을 주어 벌함. 또는 그런 벌.

http://m.krdic.naver.com/entry/37478100/?format=HTML&isMobile=true

제 뜻은 선생이 학생을 매로 다스리는 체벌을 다큰 성인이 아이를 때린다는 관점에서 보는건 무리고 선생이 학생을 체벌할때 뺨을 때리진않죠

그럼 그건 체벌이 아니고 그냥 폭행인가요

체벌주지말고 벌점을 주고 퇴학시켜야함
체벌은 선생 개인 감정이 들어갈수도 있고
체벌방법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간단하게 벌점을 줘서 선생님도 곤란하지않는게 나을듯
벌점은 즉 경고인데
경고를 무시한다는건 반성의 기미나 나쁜 고칠생각이 없는걸로 간주해도 무관하지않나

애초에 있어왔으니까 있어야한다라는 논리같지 않은 논리는 말할가치도 없는거다 진짜 필요한 이유는 청소년기는 말의 힘보다 물리적 힘을 더 따르는 시기이기 때문에 필요하다 본다 권위 나이같은걸 따르는 시기가 아니다 말을 따를얘들은 체벌 합법화 시켜도 안맞을놈들이고 법적으로 체벌정도에 제한을 둔다면 아무 문제없을거라 생각하는데 뭔생각을 하는지...

오히려 체벌이 없으면 교사들은 편함. 그런데 그거 아나 교사들이 편해진 만큼의 크기정도가 학생들 스스로의 기회를 잃는거임. 개과천선할 기회 자기계발의 동기 등등.
체벌이 옳지 못하다면 옳지못한 이유를 학생들 스스로 증명하길. 쳐맞아야 역시 말을 듣는군이란 소리 안나오게.
결국 버러지들이 늘어갈수록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서로 물어뜯는건 버러지들 끼리인건 자명한 사실.

청소를 시키거나 깜지를 쓰게 하거나 부모님께 연락하거나 다른 여러 방도가 많은데 왜 꼭 때려야하죠? 선생님도 사람인데 폭력을 휘두르고싶진 않을거아니에요. 둘다 피해보는 처사라고 생각함. 뭣보다 맞는다고 잘못한걸 깨닫는게 아니에요. 그냥 짜증만 날 뿐임.

애 둘 있는 엄만데요.. 체벌은 어른이나 부모가 아이를 편하게 통제하려는 수단일 뿐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정적으로야 학교에서 비열한 왕따를 하거나 나쁜짓 하는 아이들 맘같아선 두들겨 패고 싶지만, 그렇다고 그 아이들이 반성하고 마음을 고쳐먹냐 하면 대부분 그냥 그 상황만 모면하려 할 뿐이죠. 제대로 아이를 "교육" 하려면 힘들고 멀리 돌아가는 길이지만 체벌이 아닌 교육으로 이끌어야 하는건데.. 예전엔 학급에 아이도 너무 많고 하니 그냥 두들겨패서 노예들 길들이듯이 말 듣게, 사회에서 정한 줄 안삐져 나오게 그렇게 한거죠. 정당화 될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솔직히 애들은 가르치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ㅡㅡ 어른들 개짓 하는건 태형으로 다스리고 싶긴 함.. 교화될 싹수조차 없는 인간들 너무 많음...

물론 애들을 다짜고짜 때리는건 잘못됬지만 잘못을 하고 말로 해도 안들어쳐먹으면 애들 때려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함 정말 대부분의 요즘 애새끼들 도대체 집에서 부모한테 가정교육을 어떻게 쳐받았는지 개념없고 싸가지없고 버르장머리없는 급식충 새끼들이 수두룩함 그런새끼들 진짜 존나 많아

근데 체벌 없애니까 선생님한테 무례하게 구는 애들에 대한 대처할 방법이 없는듯..체벌은 나쁜거지만 겨우 벌점으로는 그런분류의 애들은 전혀 아무렇지 않아함...체벌로도 안돼는애들은 물론 안돼지만 그나마 가능성 있는게 체벌인듯...

조선왕조가 오래되었고 그때부터 있었기에
체벌이 합리적인 것이다.라고 말하려는 것이고. 
그 방식이 정통성이 있고 꼭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조선은 이미 망한나라다.
그러니 그 방식을 그대로 고수 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죠.

그런데 리플들 보는데. 다들 체벌이 적합한 교육이라고들 생각하시나봐요? 저는 맞으면서 배우는 것 정말 싫던데. 가르킬때도 그렇고.

다 빈치나 아인슈타인도 죽은 사람입니다

뭐 선생이 꼭 직접적으로 손을 대서 때릴 필요는 없으니까 애가 인간답지 못한 행동을 하면 수업 끝날때까지 기마자세나 팔굽혀펴기 같은걸 시키면 되지 애들 체력도 좋아지고 일석이조

팔굽혀펴기 좋아요

저는 광의적 해석으로
그것도 체벌이라생각하고 있어요

필요하면 그런 체벌하는건 좋다고 생각되요

정신교육 시키면 되겠네요
예비군들이보는 영상자료
시청하고 졸지못하게 하는 정신적고통을 주는 체벌
아마 그러면 공부하게다고 난리치지않을까나

맞아서 사람 됐다는 지금 기성세대가 체벌 없는 다른 선진국의 국민보다 나은 점이 하나라도 있는지?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광화문에서 가수들이 공연하는 걸 봤을때 해철이 형님이 생각 많이 났습니다. 형님이 계셨으면 지금 이 무대에 계셨을텐데... 보고싶습니다.

체벌을 해서 애가 퇴학당할 나쁜짓을 막거나 범죄에 연루 되는것을 줄일 수 있다면 체벌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을 하는데 학생을 인격체로 생각하지 않아서 그러는거다? 아닌것 같은데요. 체벌이 있을때와 없을 때의 비교자료가 필요하겠네요. 단 체벌을 하는 선생님이 감정적이 되지 않는것과 체벌의 기준이 필요하겠네요.

아이들에게 체벌이 없어져서 각종 청소년 범죄와 같은 사회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세요? 정말로? 논리적이면서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말로 설득하기보다는 말 안 들으면 한 대 때려서 그 공포심으로 마치 파블로프의 개처럼 어떤 상황에 반사적으로 반응하듯 맞기 싫으면 말을 들어야 하는 일차원적인 제재방법이 체벌 아니었던가요?
 심지어 그동안의 체벌은 도덕적 가치관을 떠나 숙제나 성적 등 여기서 자주들 말씀하시는 '맞아도 싼' 경우라고 보기 힘든 경우에도 일종의 손쉬운 패널티로 사용되어왔습니다. 애당초 맞아도 싸다고 체벌로 다스리는 건 처벌로서 물리적 고통을 가하는 그 어떤 방법도 허락되지 않는 우리나라 법을 비추어 볼 때 청소년들에게는 굉장한 괴리이자 성인과 자신들 사의의 불평등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요즘의 아이들이 자기중심적이거나 곧이곧대로 어른들의 말을 따르지 않는 것은 집안 어른들과 딱딱한 수직적 관계를 겪으며 그것을 당연시 여기던 옛날과는 다른 요즘의 환경 탓도 있을 것이며 가정의 아이 수가 줄어들며 더욱 아이를 귀하게 키우는 탓도 있을 것입니다. 경쟁이 심화되면서 아이에게 손해보는 법보다는 남을 이기고 자기 주장을 제일 우선으로 두게 하는 것이 요즘 가정의 주된 양육방식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가정에서 아이들의 존재가 단지 어른에게 종속된 것이 아닌 각 가정에 있어서 그 존재감과 중요성이 예전에 비해 훨씬 커진 하나의 인격체로서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그런 상황에서 가정을 벗어난 외부에서의 아이들에 대한 인식 또한 바뀌어야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체벌이 금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이라는 장치가 갑자기 사라지며 그동안 체벌로 아이들을 통제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체벌이 사라진 환경은 그것을 새로 받아들이는 아이들보단 그것을 도구로 이용하던 사람들에게 더 받아들이기 힘든 변화일 것입니다. 따라서 과도기적 혼란은 있을 수 있지만 그 혼란을 우리가 바꾸고자 했던 예전방식으로의 회귀를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것은 발전적이기 보다는 굉장히 보수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뭐지 이미 어느정도 나이의 청소년은 그냥 성인의 두뇌와 정신이라서 뭐 순수한 애들처럼 말로 해결하는게 어렵다고함..  사람은 쉽게 변하는게 아니라서.. 이미 가치관 성격등이 자리잡힌 상태라서 그걸 바꾸는건 불가능.. 그래서 강제적인 억압으로 막는수밖에 없음..  
성인이 법적처벌 무서워서 인생이 달렸으니  다 참는것처럼 무서워서 할수없게 강제적인게 필요함...

만약 처벌이 약하거나 없다면 겉으로만 예~  
속으로는 어차피 혼나는것도 별거없으니 또 하게됨.    진심으로 마음을 바꿀수있는 그런 순수한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 알아야하는건 체벌과 폭력은 다르다는거임. 
잘못의 대가가 체벌이고 무식하게 때리는건 그냥 폭력임..  체벌에도 여러가지가 있을거고.. 죄의 따라서 그와동등한 체벌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없으면 진짜 개판임...;;

저도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말씀하신 나이쯤 되면 고착된 행동이나 사고가 바뀌기 힘든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말로 되지 않는 건 때려서도 안 되는 건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때려서 행동을 즉각 중지시킬 순 있겠지만 멀리 보자면 결국 그들이 성인이 되면 누군가 때려서 자신을 막을 사람이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더욱 현실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거죠. 그동안 잘못하면 누군가 때렸기에 그 반작용으로 행동을 멈춰왔는데 성인이 되었더니 갑자기 이전과는 다른 법적인 책임이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과연 그게 정말 도움인 걸까요?
 그렇다고 모든 사안에 대해 성인과 동일한 정도의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은 분명 무리가 있습니다.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았고 성인들의 행동과 가르침을 기반으로 가치관을 형성해 나가는 중인 나이에 평생의 죄인의 굴레를 씌우 것은 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 성인들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상당히 고려하지 않고 개인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슷하지만 좀더 갱생과 사회복귀에 방점을 둔 처벌을 내려야겠죠. 덧붙여, 오히려 때리고 끝내는 것은 일의 해결은 커녕 한 대 맞고 끝내면 되지 같은, 일을 더 크게 만들 여지를 줄 수도 있습니다.
 너무 무거운 책임에 대한 말씀만 드렸는데, 실상은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대다수의 교사들의 체벌은 일상화, 습관화, 그리고 편리한 도구화가 되어 아무렇지 않게 욕설과 폭력으로 느껴지는 감정적인 체벌이 매일같이 행해졌습니다. 그것엔 학생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묻는 의도보다는 권위주의와 죄의식 없는 폭력성이 분명 내재되어 있었지요.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단 비판없이 교사들의 말을 수용하게 할 일종의 도구였습니다.
 댓글쓴이께선, 혹은 직접 요즘 학교생활을 겪은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는지는 제가 알 수 없기에 제 생각이 옳다고만 말씀드리긴 힘듭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체벌이 어떤  이론적이고 이상적인 의도를 갖고 있었던지간에 그것이 잘못된 방식으로 자리잡았고 또한 요즘 시대에 와서 현대적 가치관에 맞지 않는 부작용이 부각되었기에 금지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적절한 방안을 끝끝내 자리잡게 하지 못한다면 다시 체벌은 생겨날 수도 있겠죠. 그것은 두고볼 일입니다만, 적어도 당분간은 체벌 말고 다른 방안을 최대한 적용하고 이 사회에 그런 비 폭력적 방식이 지속적이고 보편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켜보고 노력해보는 것도 분명 나쁘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 16세 나이 부터는 성인으로서 처벌하고 반 성인 대우 하도록 한다면 문제가 줄어들것 같은데..  학교폭력 주동시 형사처벌만된다면 누가 괴롭히겠음..  왕따시키면 벌금전과부터 .. 이렇게 만들어지면.. 진짜 누가 왕따시킴;; 

요즘은 중3~ 위로는 그냥 성인같은 애들이 많더라구요..

어차피 맞아야할놈들 맞아도 안고쳐짐
무엇보다 선생이 사람인 이상 불공정하게 체벌을 가함

공부잘하는애,선생이랑 친한애,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애 등등
분명 그전에 같은일로 체벌햇으면서 넘어가는경우가 한두번이 아님

체벌을 합법적으로 시행을 한다면 그와동시에
불공정한 체벌햇을 경우의 선생 처벌도 강화해야한다고봄

학교 내 체벌 금지된지 꽤 되지 않았나요? ㅇ.ㅇ

애당초 학교라는 공교육기관에서 체벌이라는 기준점없는 벌을 부여하는게 말이 안됨. 전국공립학교에서 똑같이 시행될 처벌기준을 만들어야함.

현직 학원강산데 체벌필요합니다 정말.
학교에서 선생들이 좀 패면서 교육해야해요.
단순히 체벌뿐만 아니라 학생인권이니 뭐니 해가면서 교권 다 깎아내려놓으니 애들이 눈에 뵈는거 없이 굽니다.
눈에 뵈는게 없으니 학교에서 선생님들한테 막하고 그걸 학원에와서 강사들한테도 그대로해요.
가뜩이나 부모들이 오냐오냐하면서 키워서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애들이 태반인데
그걸 조절하고 옳은길로 인도해야할 교사들이 애들한테 찍소리도 못하니 교육이정말 산으로갑니다.
요즘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강사들한테 반말하고 야야 거리는 애들도 있고. 혼내는 강사가 있으면 본인들이 잘못한건 아예 생각도 못하고 싫다고 수업거부하고 강사바꿔달란소리나하고.
교육이 이래선 안됩니다 정말.

ㅋㅋ 저도 강사일 하는데 같은 강사로서 한심하네요. 선생이 폭력으로 교권을 잡으려 하다니;; 저는 다른방법으로 학생들 다룰수 있겠던데요. 다른방법은 강구해보시고 패야 된다는 말을 함부로 하시는건가요? 어디가서 선생이라 하지마세요 학생상대로 팬다는 단어를 쓰다니 ㄷㄷ 사범대가 아니길 빕니다

사범대 아니니까 걱정마시고요
한심하단 소리들을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본인 일이나 잘 하세요ㅎ

본인은 애들 잘  다룬다는걸 어필하고 자랑하고 싶으신가본데 저도 잘 다루고 있으니 걱정마시죠ㅎㅎ 하지만 아직 노하우가 부족해서 힘들어하는 강사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너무 힘들어하세요
그리고 학생 잘다루는거랑 애들이 선생들 상대로 막나가는거랑 별개의 일입니다

여기 다들 뭐 애들 못때려서 안달난 분들만 있나 폭력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합리화가 되지않습니다. 체벌금지로 교권이 무너졌다구요? 애초에 교사가 폭력으로 교권을 잡는게 옳았던가요. 학생인권 운운하면서 교권 무너졌다 하기전에 과거에 학생인권은 얼마나 개차반이였나요? 선생이 학생 발바닥 200대때려서 학생 자살하고, 김포에 한 고등학교에선 심장약한 학생 체벌하다 사망하고 
ㅋㅋ 이래도 폭력이 정당화 됩니까? 교권을 다른방법으로 바로잡을 생각을 해야지 웬 체벌이 필요하다는건지;; 어차피 말안들을애들은 때려도 말안들어요. 강도높은 처벌이 필요한거지 체벌을 절대적으로 옳지않습니다.

보성고등학교 선배님이십니다. 100주년 기념때도 공연하러 와주셔서 본인 재학시절에 음악한다고 혼내던 선생님들 다 어딨냐고 농담도 하고 멋지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