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학생의 대화.jpg

만땅2016.12.15 18:52
아무리 자기가 쉬는날 연락을 한다해도 저런 식으로 반응한다는건 선생님으로서 자질이 없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추가적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게 된 이나라의 문제가 제일 크지만 선생님이란 직업을 그저 안정된 하나의 직업으로만 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사람들도 문제라고 생각돼요. 이 나라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가르치는 책임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있죠. 어찌보면 회사면접 보다 더 까다로운 절차를 도입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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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2016.12.15 18:52
선생이 예민한듯

나도 읽자마자 학생 쪽처럼 생각되던데

학생 상처 받앗겟다

은장이네요
내 어린 날의 산타클로스를 위하여..
언젠간 산타가 될 나를 응원해줘.. 아빠 많이 사랑해
거기선 더이상 아프지마
저번주 저희 아버지 장례식이었어요. 무겁게
이런 이야기 다는거 유머글 읽으러 오신분들에게
죄송도 하고 그런데.. 그 뒤에 멍때리는 가운데 머리 너무 아플때 환기시킬수 있는게 개드립 글 간간히
읽는거 밖에 못하겠더라구요. 고마웠어요
그리고 예전에 간간히 개드립에서 본 댓글들 중에
살아계실 때 잘해라, 있을 때 잘해라, 뒤늦게 깨달앗을 땐 늦다 이런글들 읽을때 남일이라고만 생각했어요
11월에 아빠가 제주도 출장 다녀온뒤네 얼굴색이 이상해서 엄마랑 저랑 얼릉 병원 가라고 등떠밀엇더니만 간암 말기랍니다. 처음엔 그래도 살줄 알았어요. 그리고 12월5일에 가시더군요. 아빠 손을 붙잡은 적, 사랑한다고 말하며 울고 그러는거 초등학교 이후로 첨 해보는거 같앗어요 제 나이 35세, 아빠랑 대화도 거의 잘 안 하고 살갑게 군적 없엇습니다. 임종을 엄마 나 내동생 다 같이 지켜봣는데
진짜 맘이 찢어지는 거 같앗어요. 두달 전까지만 해도 이런 일 상상도 못햇거든요. 아빠 너무 불쌍히 살다 가고 간 뒤에 흔적도 너무너무 불쌍한게 많더라구요

진작 사랑한다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한거 평생 한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그냥 이글 읽으시는 분께 꼭 전하고 싶어요
아무리 자기랑 성격 안 맞거나 크게 자주 싸우거나 그래도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요. 천년만년 같이 잇는게 아니더라구요 크게 뭐 효도 할거 없이
한번 더 전화하고 한번더 같이 밥이라도 같이 먹고 그러세요. 그리고 꼭 건강검진도 시켜드리고요
다 같이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햇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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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2016.12.15 19:30
본인이세요??

누가봐도 상식밖인건 선생인데?

스승 그림자도 안 밟는다는건

그만큼 존경해 마지 않는다는거지

권위적이거나 상명하복을 뜻하는건 아니죠!!

쉬는날 문자해도 좋게 설명할 그릇이 되어야

선생이죠!! 일반직장인들도 다 휴일 휴가중에도

업무문자며 연락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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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댓글달았나자괴감들어16.12.15 18:50
개같은 새끼 지새끼 아니라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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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한번 잡솨봐16.12.15 21:38
저 개새끼보니까 저번에 담임이었던새끼한테 욕한게시물이 생각나네요
저런 개새끼때문에 열심히하는 선생들도 욕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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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6.12.16 11:59
자작이길 바래요.. 전 학교쌤도 아니고 10년지기 학원강사지만 애들한테 저런 권위적인 모습 안보이고 애들걱정뿐인 쌤도 많아요 저또한 그렇구..ㅜㅜ
쌤들부터 애들을 존중해준다면 애들또한 2배3배로 존중할텐데.. 그런 교육분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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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젤시러16.12.16 13:03
같은 교사로서 아무리 봐도 주작 같네요... 아직 상식밖의 미친놈을 못 봐서 그런지, 저런거 보면 그냥 어그로 끌려고 만들어낸 것 같음. 특히 카톡캡쳐본은 이제는 아예 읽지도 않음.

저도 교사이지만 방학 때는 어떻게든 자기 담임반 학생들로 하여금 담임샘에게 연락하도록 시킵니다. 실제로 연락오면 (사고친게 아니라면) 반가움이 먼저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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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라넴16.12.15 18:50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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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의귀결16.12.15 18:51
후.... 계속참아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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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입니다16.12.15 18:51
에이 직장상사도 선생과 제자인데.. 저학생 상처받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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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6.12.15 18:53
이런 대화나 카톡들은 워낙 조작이 많아서~ 이것도 딱보면 나무타는 냄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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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이16.12.15 18: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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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하16.12.15 18:51
뭐 저딴 게 다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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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귤16.12.16 10:54
실제흑인/ 너냐? 저 개시키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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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oo16.12.15 18:51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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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16.12.15 18:52
요즘은 정이 없나...ㅠ
좋게좋게 말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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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6.12.15 18:52
뭐야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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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6.12.15 18:52
아무리 자기가 쉬는날 연락을 한다해도 저런 식으로 반응한다는건 선생님으로서 자질이 없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추가적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게 된 이나라의 문제가 제일 크지만 선생님이란 직업을 그저 안정된 하나의 직업으로만 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사람들도 문제라고 생각돼요. 이 나라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가르치는 책임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있죠. 어찌보면 회사면접 보다 더 까다로운 절차를 도입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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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6.12.15 19:29
저런선생이 최유라 담임되어

최순실이 학교로 찾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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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6.12.15 20:44
정유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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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6.12.16 13:12
그러게요! 최씨가 하도 머리속에 깊이박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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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16.12.15 22:14
지금은 라디오시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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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6.12.15 22:18
저도 최유라씨 팬입니다 라디오 잘듣고 있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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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6.12.15 20:42
옛날처럼 교육자는 교육자다운 마인드가..
경찰 소방도.. 등등.. 직업의식이란게 중요했지만..
요즘은 취업난인것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돈벌이 라는 하나의 일자리로 보는게 ...현실인듯..
그래도 최소한의 지킬것만 지킨다면 .. 다소 직업의식이 없더라도 현 우리나라 취업 상황 대비해서 이해됨..  특정 직렬은 대거뽑다보니 인성이 별로여도 합격하는 케이스가있기도하고..  금고형 미만의 전과자도 공무원되는 마당에.. 개인의 문제보다는 나라의 문제가 본질적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문제는 수십년은 변하지 않을듯..

그리고 요즘은 학교수업보다 사교육 비중이 더 크기도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선생보다 개인 가정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현실적으로 .. 선생이 할수있는건 크게 없음..
지도자 교육자의 대한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게 지금 현 상황..   전부다 직업의식이 있더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상황도 이해해야한다고 봄..

근데 본문의 선생은 좀 도가 지나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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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의오이농장16.12.15 21:4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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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게 선생의 자질을 운운할 문제인가? 선생님이 방학에 그것도 주말에 저런 질문을 받아야 되는거임? 충분이 학교 다닐때 할수있는거 아닌가? 내가 선생이면 암걸리겠는데이따구로 생각하는 학생이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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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6.12.15 21:58
처음부터 학생에게 방학때 발생되는 사안은 학교에서 3월 3일에 몰아서 처리한다는 사실을 당부했으면 이런 일은 안생깁니다. 선생으로서의 자질이라하면 제자애가 아니겠습니까? 문자에도 나오다시피 방학전,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는 수준의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면 아예 연락을 하지 말라는 태도? 자신이야말로 개인의 시간을 방해받기 싫다는 이유로 그 잘난 무한 이기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학생에게 그것을 되묻는것이야말로 모순입니다. 학생이 처음 문자를 보낸 의도도 선생님께 미리 알려드림으로써 추후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는건데 선생님께서 너무 극단적으로 반응하신겁니다. 그리고 학생의 태도에 다해 짜증이 나고 암걸리실거 같다면 솔직히 제가보기엔 님의 정신 상태도 썩어빠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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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12.15 22:42
진짜.. 저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은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셨는데 학생들한테 니들 벼락치기하는 거 다 아니까 시험 공부하다 모르는 거 있으면 전화하라고 전화번호 가르쳐주셨어요.. 대신 딱 시험날 되는 12시까지만 질문 받겠다고ㅋㅋ 그때는 감사하다기 보다는 와 짱이다 싶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솔직히 선생님 입장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힘든 일이었을까 싶네요. 어차피 시험 지나고 나면 그 부분은 공부 안하니 시험 공부하면서 배우라는 뜻이셨을 것 같기도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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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의오이농장16.12.17 20:33
네 개소리 잘 읽어봤구요. 선생님의 자질 운운하시는데 교사는 교육을 하는입장입니다. 학교안다니셔보셨나여? 선생님한테 개인적인 연락은 부모님 돌아가셨거나 큰일이 났을경우를 제외하고 연락안하는게 정상이죠. 급식신청? 이미 저런 답을 방학전에 받았을꺼라 생각안해보셨죠? 다른학생은 방학전에 신청서류나 답을 받았겠죠. 충분히 거기서 선생님 역활은 끝난거 같은데요? 휴일날 문자와서 나 학원 스케줄 맞춰보고 이제 결논나서 신청한다? 그러니 해줘 이게 맞다고 보세요? 선생님은 매번 주말마다 20~30명의 학생의 문자를 답장해주고 해야할까요? 어쩌다 선생님이랑 학생이 문자를 주고 받는사이가 된건가요? 친구도 아닌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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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6.12.21 01:14
교육이 어떠해야 한다는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것인데 자기 생각만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말은 개소리로 몰아부치는걸 보니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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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6.12.22 09:29
적어도 당신은 교육자 자질이 없어보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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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20.02.10 17:16
시대의 흐름을 못따라가는 불쌍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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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12.15 22:05
님은 선생 하면 안되겠네요. 애 여럿 망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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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의오이농장16.12.17 20:27
그건 당신 본인ㅋㅋ 어차피 못하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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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12.15 22:26
덤으로 부모도 하면 안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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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의오이농장16.12.17 20:04
당신이 저에대해서 뭘 안다고 그런식으로 말하세요?ㅋㅋ 사회생활 안해본 학생티가 팍팍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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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16.12.15 22:45
그럼 선생하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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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의오이농장16.12.17 20:04
당신은 학교 다닐때 선생님께 어떤식으로 대했는지 뻔히 보이네요ㅋㅋㅋ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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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미소16.12.15 22:48
자질 문제 맞아요 학교 선생이란건 성직자이며 올바른 교육을 이끌어야할 존재입니다 저런식으로 답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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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의오이농장16.12.17 20:06
학생을 이끄는건 맞지만 예절을 가르치는거라고 생각안드시나요? 본인은 상급자에게 주말이나 휴일날 뭐 해달라고 당당하게 요청하시나요? 사회생활 해보신건지ㅋㅋㅋ 위에사람도 밑에사람에게 휴일날 부탁할때는 급한거 아니면 미뤘다가 얘기합니다 그리고 '휴일날 정말 미안하지만'으로 시작하지요 학생은 뭐라 했나요? 다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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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6.12.22 09:41
저게 당당히 요청한거냐?
선생태도에 학생 주눅든거 안보이냐?
눈깔은 폼으로 쳐달고 다니냐?
아무리 상황이 틀렸다 하더라도 저게 정상적인 선생태도인지 다시한번봐라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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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20.02.10 17:14
저 딴 식으로 무식하게 예절가르치는게 올바른가요?
제 아내가 선생님인데 이거 보여주니
뭐 저런 선생님이 다있냐며 열내는데요?
오히려 아이가 상처받았으면 어쩌나하고
아이걱정부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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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고릴라16.12.15 23:25
이런새끼가 내 주위에 없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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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의오이농장16.12.17 20:06
응 나도 니새끼가 내 옆에 없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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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귤16.12.16 10:57
그래 맞어 자건 선생의 자질 문제를 넘어서 인성문제다. 아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런식으로 말하는게 그럼 니눈에는 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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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의오이농장16.12.17 20:08
한국사회가 어쩌다가 이따구로 갔는지 참 ㅋㅋ 댓글이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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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20.02.10 17:15
님 같은 사람만 적어지면 진짜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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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의오이농장16.12.17 20:02
왜 쉬는날에 전화를 받아야되고 문자를 답장해야 하는건지? ㅋㅋㅋ 더군다나 친구사이도 아니고 정신병자글이 너무 난무하네ㅋㅋㅋ 니들생각은 저게 맞다고 생각함? 어차피 봄방학 지나서 신청해도 되는건데 왜 휴일날 선생님한테 문자하고 전화를 하냐고 예의가 없다고 생각 안드나? 선생님이 무슨 봉도 아니고 선생님도 말하지만 부모님 돌아가신 급한일이면 이해를 한다자나 고작 급식신청을 학생이말하는거 휴일날 기억했다가 처해주야됨? 쉬는날에? 학생이 2~30명 되면 어떨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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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동16.12.21 05:04
또라이 색기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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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12.23 02:43
이런것도 있는데 최순실 정유라는 놀랍지도 않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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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오지않아16.12.16 00:12
ㅇㅈ 합니다. 요새는 선생님이란 직업이 학생들을 가르친다는것보다눈 그냥 안정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사회라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 한다는 느낌이 아닐수도 잇다고 생각하는 선생님들이 잇을수도 잇겟조. 결국 선생도 이사회에선 그저 그냥 사람일 뿐이겟조. 박근헤 ㅅㅂ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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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의오이농장16.12.17 21:03
선생님은 사람 아닌가? 쉬는날 학생에게 문자나 전화가 오면 모든걸 다 답장해줄수 없지. 그러니까 중요한 일이 아니면 문자나 전화는 하지말라는거야. 저 글에 좋아요 누른사람은 상급자나 윗사람을 대할때 기본이 안되있는거야. 휴일날 누가 저따구로 문자를 날려. "휴일날 정말죄송하지만" 으로 시작을 해도 모자랄판에 다짜고짜 자기 용건부터 얘기하냐? 선생님이 니 친구야? 저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성교육 다시배워라. 그리고 선생님이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라고? 개소리하네. 그걸 왜 싸잡아서 비판하는데, 요즘 사교육이랑 공교육 구분 못하는 학생들이 잘못된거 아니냐? 사교육 학원댕기는 애들은 돈 낸만큼 교육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 학교 선생님은 아니란다. 최소한 선생님에게 예의는 갖춰라 휴일날 문자쳐날리고 반응 저렇다고 넷상에 쳐올리고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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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6.12.22 09:45
그냥 정신나간 선생 대변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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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물망초16.12.24 13:58
반말 찍찍 싸는 님이 예의 운운하는게 웃겨서 댓글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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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짓기16.12.15 18:52
보기드문 썅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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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6.12.15 19:11
년인지 놈새끼인지 니가 어찌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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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6.12.15 18:52
선생마즘..? 주작이었으면 좋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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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님16.12.15 18:52
좋게말해도될걸 안좋은일있는데 마침 저 학생이 문자보내서 화풀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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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브레16.12.15 18:52
선생맘은 알겠지만 저딴식으로 대응을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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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초밥16.12.15 18:52
주작아니고 진짜??? 선생취급하면 안될 사람이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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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16.12.15 18:52
선생이 예민한듯

나도 읽자마자 학생 쪽처럼 생각되던데

학생 상처 받앗겟다

은장이네요
내 어린 날의 산타클로스를 위하여..
언젠간 산타가 될 나를 응원해줘.. 아빠 많이 사랑해
거기선 더이상 아프지마
저번주 저희 아버지 장례식이었어요. 무겁게
이런 이야기 다는거 유머글 읽으러 오신분들에게
죄송도 하고 그런데.. 그 뒤에 멍때리는 가운데 머리 너무 아플때 환기시킬수 있는게 개드립 글 간간히
읽는거 밖에 못하겠더라구요. 고마웠어요
그리고 예전에 간간히 개드립에서 본 댓글들 중에
살아계실 때 잘해라, 있을 때 잘해라, 뒤늦게 깨달앗을 땐 늦다 이런글들 읽을때 남일이라고만 생각했어요
11월에 아빠가 제주도 출장 다녀온뒤네 얼굴색이 이상해서 엄마랑 저랑 얼릉 병원 가라고 등떠밀엇더니만 간암 말기랍니다. 처음엔 그래도 살줄 알았어요. 그리고 12월5일에 가시더군요. 아빠 손을 붙잡은 적, 사랑한다고 말하며 울고 그러는거 초등학교 이후로 첨 해보는거 같앗어요 제 나이 35세, 아빠랑 대화도 거의 잘 안 하고 살갑게 군적 없엇습니다. 임종을 엄마 나 내동생 다 같이 지켜봣는데
진짜 맘이 찢어지는 거 같앗어요. 두달 전까지만 해도 이런 일 상상도 못햇거든요. 아빠 너무 불쌍히 살다 가고 간 뒤에 흔적도 너무너무 불쌍한게 많더라구요

진작 사랑한다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한거 평생 한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그냥 이글 읽으시는 분께 꼭 전하고 싶어요
아무리 자기랑 성격 안 맞거나 크게 자주 싸우거나 그래도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요. 천년만년 같이 잇는게 아니더라구요 크게 뭐 효도 할거 없이
한번 더 전화하고 한번더 같이 밥이라도 같이 먹고 그러세요. 그리고 꼭 건강검진도 시켜드리고요
다 같이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햇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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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6.12.15 20:5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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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6.12.16 00:42
마음 잘 추스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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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바로너16.12.16 02:14
저희아버지도 올해3월에 돌아가셨어요 암판정받고 3개월만에요..
얼마안있음 첫 기일인데 글읽다보니 아버지 생각나네요
아버지몫까지 어머니한테 잘하자구요 맘잘추스리시구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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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6.12.17 13:48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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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6.12.15 18:53
저런 마인드의 선생이면 학부모한테 쳐맞아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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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님16.12.15 18:53
제가 가서 처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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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16.12.15 18:53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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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크16.12.15 18: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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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죄송하데놓고 빡쳐서 올렸네 죄송했으면 반성해야지 우리가 그 내부 사정 다 알수 있는것고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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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탈출16.12.15 19:26
선생의 태도를 다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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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로미16.12.15 20:14
저 선생님이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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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16.12.15 20:41
ㅋㅋ씨발선생이네 ㅋㅋ 개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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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삐16.12.15 18:54
내눈을 의심했네 보통 보던
학생과 선생 인성이 바뀐거같은데ㅋㅋㅋ놀랍다 저런게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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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넣고넌받고16.12.15 18:54
개나소나 선생 자격을 주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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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깔라또깔라미또깔라미띠16.12.15 18:54
이 씨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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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존재하는닉네임16.12.15 18:54
그래 학생이 선생 친구는 아니지 그런데 그러면 안 되지 선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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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2.15 18:54
이게 교사를 직업으로 보네

천하의 호로 쓰레기 선생 새끼 아냐

이건 무조건 총살 각이다

한 발씩 쏴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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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6.12.15 18:58
이해는 되지만 쫌 해 주면 안 되나?? 그래서 어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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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6.12.15 19: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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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쉬는 중에 업무처리 문자 누가 달가워 하나요. 큰일 아니면 문자하지 말라고 미리 말도 했다잖아요. 저 쌤이 어른스럽지 못하고 학생을 가르쳐야하는 학생으로 안보고 업무주는 사람으로 본 것도 잘 못이지만 쉬는 날 주말에 저런일로 쉽게 선생님한테 문자하는 학생도 잘한 건 아닌 듯요. 옛날에 스승님 그림자도 안 밟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웃기는 소리가 되어버렸지요. 스승답지 못한 스승이 문제인지 제자답지 못한 제자 잘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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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6.12.15 19:30
본인이세요??

누가봐도 상식밖인건 선생인데?

스승 그림자도 안 밟는다는건

그만큼 존경해 마지 않는다는거지

권위적이거나 상명하복을 뜻하는건 아니죠!!

쉬는날 문자해도 좋게 설명할 그릇이 되어야

선생이죠!! 일반직장인들도 다 휴일 휴가중에도

업무문자며 연락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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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2.15 20:4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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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근데 위상황은 업무문자 보네는 사람이 상사가 아니고 고객임~! 문자 내용도 빡칠만한게 학원스케줄때문이라네요~ ㅋㅋ 40명 가량이 주말에 나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문자보내면 미쳐버릴듯함 우리나라는 선생은 학생을 위해 뭔가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나봄 지들은 그런대우 해주지도 않으면서 학생들도 그부모들도 개인주의화 되가는건 경쟁사회에서 당연한거고 선생이 그러는건 잘못된건가? 학생 인권 권리만 생각하지말고 교사의 인권 권리도 좀 생각하셔야 할듯하네요 님은 저 문자에서 선생님이 미친사람 처럼 보이겠지만 저는 얼마나 스트레스받았음 저럴까 싶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주말에 직장에서 연락이며 문자받으면 그 직장이 잘못된거지 다른 사람도 그렇게 문자받고 사는데 넌 연락받는걸로 왜 짜증네느냐는 아닌듯 싶네요 잘못된게 보편화 되있다고 그게 옳은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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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6.12.15 21:04
강자에겐 찍소리 못하고 약자에게 분풀이하는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봄
스트레스 받는 현실은 이해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에사 스트레스주는 그 당사자에게 할말 하시지 누가봐도 본인상황 설명하면서 죄송하다는 문자보내는 학생에게 끝까지 개념을 탑재하라는 둥 극단적인 자신의 상황만 상상하면서 학생에게 짜증내는 답변은 별로네요
당연한 말로 "그래, 알겠는데 지금 주말이고 나도 바로 처리할 수 없으니 출근해서 상황보고 연락주겠다" 정도의 답변 할 수 있잖나요
선생부터가 학생에게 존중하는 태도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답문또한 개인적인 분풀이 문자로만 보여지네요
님 말도 일리가 있지만 "이 경우는" 선생이 괜히 지랄하는 태도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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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2.15 22:42
시각이 다르네요~

님은 그냥 교사맘은 알겠는데

말투가 기분나쁨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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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7번출구19.06.21 19:58
교사는 어른이고 선생이고
학생은 미성년의 완성되지 못한 인격체이고 후생인데
지도의 수준에서 바로잡아주는 것이라면 몰라도
이 대화는 마치 직장에서 업무를 함께 하는 갑과 을처럼 보이니까 문제란거지요

교사도 사람이고 직장인이다?
이런 접근법으로 보면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르지만
교사의 직업에는 특수성이 작용하잖아요
소방, 경찰, 군인처럼 단순한 직장 이상의 직업군이란 것까지 고려해서 따져보자면 저 교사의 반응은 지나치다 싶어요

여러 개드리퍼 분들이 교사를 비난하는 것은 그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한 일반화라기 보다 대다수가 비판하는 것에는 보편적인 감정이 담긴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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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12.15 21:11
선생님이라는 직위는 아무나 다는게 아니야 네말대로 40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통솔하며 상사와 대면해야 하지 그럴 능력이 안돼면 하면 안돼 특히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청소년기에 아이들에게 인생의 큰 영향을 끼칠수 있기때문에 더욱더 정신적으로도 성숙하고 지혜로워야 하는게 선생님이다 돈벌기 편하고 공무원이라서 택한게 잘못인거야 다른직업은 몰라도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그릇이 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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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2.15 22:44
다짜고짜 반말지껄이는 님께서 누구의 직업을 평가할만하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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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6.12.16 00:18
어쨌든 틀린말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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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6.12.15 22:04
선생님은 학생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대체 그동안 어떤 스승 밑에서 배우셨으면 그렇게 생각이 꼬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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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2.15 22:55
학생들한테 배움

헌신이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님도 딱 그런 부류같네요

님같은 사람은 부모에게도 잘 못함

받은 호의들이 당연한줄 알고 사니까요

그리고 자식이 학교에서 체벌당하면 사실관계 확인없이 찾아가서 교사 귀싸대기나 안날리면 다행이죠

왜? 선생은 학생을 위해 헌신해야 하니까요~

어느 교과서에 나왔나요?

선생이 학생을 위해 희생해야된다고?

지가 서비스 받는 입장이니 그딴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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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6.12.15 23:06
하긴 뭐 선생, 스승의 개념이 아니라 교사직이란 개념으로 보시는 분 입장에선 당연한 의견입니다.. 선생님과 스승들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사람이고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교사직은 그저 오전 오후시간 잠깐 아이들 만나는거 빼면 다른 직장들과 별 차이 없다고 느낄 수 있고 오히려 아이들은 귀찮게하는 존재인건 맞죠~

이기적인 사회는 이기적인 스승들이 만든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사람마음이란게 다 다른거고.. 훌륭하게 가르칠 자신이 있는 그릇된 사람들이 철밥통을 노리는 엘리트 임용고시생들에게 자리를 빼았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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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2.15 23:13
그니까요~

스승의 개념이 사라진적이 언젠데

지들이 아쉬울때는 스승이고

지들이 불합리하다 싶을땐

선생주제고 교사나부랭이가 된게 언젠데...

요즘 교사 학원선생과 다를바 없음

1타 강사들 보면 오히려 학원선생이 더 스승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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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12.16 06:19
이분 완전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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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16.12.15 22:49
대우 같은 소리하네 철밥통 때문에 교사하는 주제에 그런 말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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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2.15 22:56
그니깐 철밥통땜에 선생질하는 사람한테 왜 주말에 문자함? 개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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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6.12.16 00:20
ㅋㅋㅋ 그 말도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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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끄는걸잊고나왔다17.10.16 01:33
하는 일이 그거인 놈이 선생인데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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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버튼의거꾸로타는보일러16.12.15 23:19
ㅋㅋ은연중에 본인은 사회생활에도 가정에도 충실히 정상적이란 전제를 두시네..ㅋㅋ 님 댓글달리는거 봐요 보편적 정서를 왜 받아들이질 못 하세요ㅋㅋ 답답하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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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6.12.16 07:20
쉴드 칠걸 쳐라.. 누가봐도 선생잘못인데 어린애마냥 엄청 우기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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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개꿀16.12.17 05:16
뭔 개소리 하고있어 ㅋㅋ 에효 또라이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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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도와줘요16.12.16 00:11
쉬는날 업무 연락 겁나 많이 와요~짜증이 많이 나지만
그래도 이렇게 연락하는 그들 사정이 있겠지
하며 예민하게 반응한적은 없습니다
저 선생님은 학생을 일거리로 생각하면서도
아랫사람이라는 인식이 딱박힌듯
좋게 말할 수 있는것을...ㅉ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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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6.12.16 02:08
환경에 적응하는 노예근성 아닌가요.. 뉴스에 쉬는날 업무연락받는스트레스 장난 아니라던데 그걸 당연시 생각하는 그대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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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12.16 09:53
이거 공감.
선생이 무슨 벼슬인줄....
나도 사대 졸업하고 선생질 했었지만
저딴 생각 가진 인간들 은근 많음
그게 더러워서 같이 있기 싫어서 그냥 나와서 사교육 함

지가 무슨 박ㄹ혜임?
쉬는 날 문자?
아니...교사한테 쉬는 날이 어딨어?
교사라는 직업이 고작 그런 사명감으로 하는 직업인가?
좋은 선생님 되려고 열심히 준비한거 아닌가?
저 문자만 봐도 첫 답장에서
"3월 3일에 출근하니까 그때 신청해줄께."
하면 끝인데
왜 구지 저따위로 말함....

저러니까 애들한테 대접 못받는거임
요즘은 사교육 강사들이 더 사명감 갖고 하다라
쉬는 날은 당연히 없는거고
새벽 2~3시까지 전화로 애들 질문 받고
쓰다보니 또 빡치네.....
저런 교사좀 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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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6.12.22 09:09
휴일에 업무 문제로 연락오는거 달가워하는 직장인이 한명이라도 있었어? 직장인들 죄다 휴일에 연락오면 짜증내면서 직업이 선생인 사람이 기분 나빠한건 잘못이다? 뭔 이중잣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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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7.01.11 17:33
푸하하하ㅡ 오랫만에 들어왔다가 다른건 다 넘기겠는데 본인이세요는 어이가없네요. 근데 본인이면? ㅋㅋㅋ

이제와 댓글 다는게 뒷북인가 싶지만 언젠가 볼 수도 있으니..

선생님이 권위적인게 잘못된건가요? 댓글 중에 권위적이다느니 학생이 아랫사람인 줄 안다느니 다 맞는 말인데 사람들이 위 아래 구분도 못하나. 선생님은 윗사람. 학생은 아래사람 맞지요. 어떤 인권 면에서는 동등한 권리를 갖고 있지만 선생 학생 입장에서는 선생님 지시에 학생이 따라야하는 게 맞지. (그게 보편적이지않거나 이해되지않고 부당한 거라면? 이런 말장난은 넣어두시길)
권위를 사용해서 부당한 일을 하면 그건 잘 못이지만 권위를 가진 사람이 적당한 권위를 행사하는 건 당연한거죠. 선생님이 방학 중에 애들한테 큰일 아니고는 연락 하지 말라는 건 부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게 부당하다고 하신다면 정말 그런가 하고 다시생각해보겠어요. )
댓글들 보니 선생이 애 훈계했다고 쫓아와서 네가 뭔데 우리 애 때리냐고 싸대기 날리는 일이 벌어지는게 극히 드문일이 아니구나 라는게 이해가 되네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겪은 사람 중에도 선생 자격은 커녕 인간자격도 못 갖춘 사람 있지만 그렇다고 선생이 학생을 다 이해하고 다 받아줘야되는 인격까지 갖춰라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에 철밥통 때문에 선생하려는 사람들이 사명감 갖고 하는 사람보다 많은 것 같아서 인성평가 적합성평가가 절실하다는
말에는 100퍼 동감합니다만

저 게시물에서 선생님이 먼저 큰일 아니면 연락 하지 말라고 했던 지시는 부당한게 없어보이고 그런데도 전화하고 문자한 저 학생이 잘못했다고 보이네요.
내가 저 학생이고 저학생의 부모였다면 자기 사정으로 급식신청 하라고 할 때 안해서 뒤늦게라도 해야될 상황이었으면 개학하고 교무실 찾아가서 선생님께 먼저 죄송하다고 말하고 사정말하고 이제라도 신청할 수 있냐고 여쭈었을텐데요. 방학중에 굳이 연락하지 말라고 미리 말한 상황에 굳이 전화해서 자기 급식신청 얘기를 하는게 전 개념없어보입니다. 전화안받으니 문자는... 어이없는 웃음만 나네요.
학생이 선생한테 아무때나 아무일로나 전화하고 쉽게 문자하는게(그러길 바라는 선생이라면 상관없지만) 개념없어보이는 건 내가 너무 옛날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할건 있다고 생각하는게 고리타분한건지..

여기서 싫어요 누른 사람들, 반대하는 사람들은 하지 말라는데 누가 계속 해서 결국에 화내면 왜 화내냐고 ㅁㅊ사람 취급할 사람들인가요. 최소한 자기자식 혼냈다고 쫓아가서 따지는 사람은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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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꿀잼16.12.15 19:35
저도 님 말에 동의해요. 선생 문자내용 보면 부모님 돌아가셨거나 그런 경우 아니면 문자 하지말라고 아이들한테 이야기했는데.. 저런 문자 받으면 기분 나쁠거 같아요. 보아하니 봄방학 후 처음 쉬는 주말이라는데.. 그전까지 계속 주말에 일하셨던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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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12.15 21:05
ㅋㅋㅋㅋ 야 저게 선생이 할 소리냐 선생이란 단어가 아깝다 생각하는 수준이 시간강사 수준도 안돼는데 그냥 선생님들 얼굴에 먹칠하지말고 나가서 시간강사나 해라 ㅉㅉ 저 학생은 어린나이에 얼마나 실망하고 상처였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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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6.12.21 01:19
그쪽도 듣는 사람이 상처가 될 만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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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6.12.15 21:56
솔직한말로 그렇게 쉼없이 일하는게 본인 특근수당 받으려고 일하는거지 학생들 학업을 위해서 하능건가?
개인적으로 보니 다들 직장생활로 선생하지 사명감갖고 일하는 사람 참 찾기 힘든게 현실
저 선생도 그냥 직장생활로 선생질하는 1인인듯
참 살기편하네
직장생활 스트레스 풀 "학생"이 있어서
나는 맥쥬마시는게 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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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토끼16.12.15 20:43
이런글에 선생이 옳다는 말이 있다는게 소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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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2.15 23:00
어디에 선생이 옳다고 써 있음?

그럴수도 있다는거지~

모든 직업에 편견이 있는 모양인데

학생이기전에 사람이듯

선생이기전에 사람임

모든 직업안에 사람이 있다는거 기억하고 말하세요

그러면 옳고 그름이 아닌 다른시각으로 보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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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토끼16.12.16 15:51
그말그대로 돌려드릴게요
어디에 편견이있다고 써있나요?
아님 선생이라면 이래야한다고 썼나요??
웃기네여ㅋㅋ
남에게 지적한부분을 본인스스로도 똑같이 하고계시니...ㅎ
그리고 학생역시 사람입니다.
선생이 생각이 있네없네 해가면서 모욕해도 될 대상이 아닙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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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20.02.10 17:21
님 시각이야 말로 형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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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2.15 21:26
밤에 좋아요 눌렀다고 집합시킨 선배 생각 나네

당신이나 그 선배나 피장파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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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16.12.15 22:48
아니 ㅋㅋㅋㅋ 스승이 직장 상사요??? ㅋㅋ 휴일에 업무 때문에 전화하는 후배한테도 저렇게 얘기해본 적 없거늘 ㅋㅋㅋ 님 같은 인간들 때문에 쓰레기 같은 선생이 생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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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2.15 23:04
후배가 40명임

그리고 분명이 업무에 대해 다 이야기 해줬는데

여친 스케줄때문에 업무처리 못해서 지금 다시해주면 안되겠냐고 한다면??

평소엔 쓰레기로 알다가 지필요할때만 선배 선배 한다면???

그리고 님이 지랄할거 캡처해서 인터넷에 막 올림~

어떰? 그래도 선배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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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6.12.15 23:10
지금 님의 댓글 다 캡쳐해서 올리면 뭐가 뭔지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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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다있어서못정하겠어16.12.16 11:39
스승과 학생의 관계는 직장 선후배관계와는 확연히 다르고 거기다 반 40명 학생전체가 문자를 보냈다는 말은 본문에 없는데 굳이 예를들어 비교하면서 반박글을 올리는게 이해가안가네요. 정말본인이신지 생각들정도...

물론 요즘시대에가 살기 각박하고 힘들다보니 스승의 느낌보단 그냥 안정적인 직업중 하나인 교사로서 재직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것이 잘못된것은 아니죠.
휴일을 방해받아 기분좋지않은것도 알지만 선생님으로서 굳이 저렇게 공격적으로 말을 할필요가있었을까요

여지껏 다른학생들이 휴일에 문자를보내거나 연락해서 받은 스트레스는 저 학생때문이 아니잖습니까. 선생으로써의 자질을 떠나서 성인으로써 성숙하지도못한거죠 저건
그냥 답문을 안하거나 1절만하고 끝내던지 < > 이렇게 가로치고 제목까지적어서 개념없네뭐네 하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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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16.12.16 13:04
제자의 문자에서 평소에 선생을 쓰레기로 알고있다는 뉘엉스는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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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2.17 09:35
저것도 일종의 질병 중 하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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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부산남천동마성호16.12.17 03:06
반성하십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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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16.12.18 19:01
개드리퍼중에도 꼰대가있긴있었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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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골든16.12.15 19:01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김하늘 예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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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자리까지닉넴가능하다지만막상할게없어16.12.15 19:08
전체 인원 모두가 고등학교 취업반이거나 올 해 졸업한 아이들인 부서의 관리자입니다. 전 왜 이렇게 저 선생님 입장이 이해가 갈까요... 네, 여러분이 지적하시는 저 말투까지도 이해갑니다. 어쩌다 한 번 있는 일 아닐걸요... 선생님도 사람이고, 요즘 선생님들 우리때처럼 대화하지 않아요. 전화나 문자 하나에도 스트레스 확 받으며... 아오 생각만해도... 그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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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6.12.15 19:13
가르친다는 것
실수를 바로 잡겠다는 것
틀리는 것을 도와주는 것

많이 힘드시죠?

학생과 선생은
저런 이유로 만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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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6.12.15 19:37
교육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무조건 자신의

적성과 인성과 관계없이 교육계에

몸담는건 본인이나 후세들에게 민폐에요~

그렇게까지 스트레스면 다른직장 알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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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이16.12.16 08:03
저도 교육공무원인데
어찌되었든 분신샤방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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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6.12.15 20:18
그럴거면 일반 회사원이나 업무 외 일거리 없는곳으로 취직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자신의 위치에 따른 책임감도 따르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더 멀리 볼것도 없지요 요즘 제일 뜨거운 문제가 저런것과 비슷하다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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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6.12.15 22:06
그게 다 자질이나 그릇은 생각 안하고 무조건 좋은 직장이면 된다라는 마인드로 직업을 선택하니까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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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12.16 06:27
그런 회사같은 마인드로 다닐거면 선생하면 안되죠. 학원 강사나 대학 교수직 해야지. 기본적으로 고등학교까지의 학교 선생은 인성교육도 겸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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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천국16.12.15 19:10
이게 정말 건강한 사제관계인지 의심되네요. 제일 의아하는건 마지막 답문이네요. 너는 말대꾸하지말고 듣기나해 라는 식으로 들리네요. 교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너무 일방적이네요. 학생쪽입장에선 너무 학생을 나쁜x취급 당하는 것 같고 결례를 범한것 같아 거듭 사과말씀드리고 오해를 풀려고 하는데 그런 말 필요업고 신경질부터내네요. 이번일로 잘못이 커서 선생님한테 잘못찍힐것 같아 걱정도 되고 해서 그러는 것 같아서 하는데.. 만액 주말지나고 학교날 조회시간에 저 문자내용 얘기를 꺼내면 소리치고 화내는 그런 선생님으로 밖엔 안보이네요. 학생하나때문에 수고를 겪고 싶어하지 않아보이는 것 밖으로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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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12.16 06:29
맞음 겁내 권위적임;; 물론 학원과 다르게 학교 선생은 을이 아니니 대체로 권위적인 느낌이긴 한데 저건 말투도 그렇고 좀 많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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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쭉꿈이쭈꾸미장사16.12.19 19:16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댓글 남기고파서 달아요!
저도 학부 졸업시험 날 새벽에 조부모님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서 상 치르다가 만일 졸시 안미뤄지면 학교 출발해야하는 시간인 6시 반에 교수한테 문자했는데 자기 잠 깨웠다고 승질내며 오늘 졸시 안보면 졸업 안시킨대서 울며 장례식장에 있다가 학교가서 졸시보고 제출하고 나오는데 불러세워서 다른 애들 시험보는 중인데 "개념없이 새벽 6시 반에 문자해서 잠 깨웠다"고 한참을 떠들더라구요ㅎㅎ 그 이후로 상종을 말아야지 결심했는데
자기 필요할때는 잘지내냐며 끈질기게 전화하더라구요~ 사람이 죽었다는데 잠 깨웠다고 짜증내는거 보고 정말 놀랐었습니다 악마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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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진16.12.15 19:13
개념탑재 무한이기주의 제일싫어
나 니친구아니다.
이런말투를보아 젊은선생이고 학생들하고
가깝게 까칠한 컨셉으로 친구같이 지내는선생일수도..
글만보고 자질 어쩌고 하는게 더 예민한듯..
고딩때 울 담임도 26살인가였는데 맨날 투덜투덜
머 물어보면 귀찮게 왜 묻냐며 까칠했는데
가장 친근한 ..먼가 선생님이 우리 누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은사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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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지마16.12.15 20:39
저건 친구같은게 아니고 싸가지....
저 학생이 저 말투를 듣고 친구같고 좋았을까요
편하고 친근한 선생님이라고 느꼈을까요 ?
엄청 상처되고 앞으로 저 선생과 말도 섞기 싫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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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16.12.15 21:56
님 말씀 듣고 올라가서 한 번 더 보고왔는데요
저는 뭔가 학생 반응이 다나까체를 쓰먄서 주눅들어 보이는 것이 둘이 사제지간이지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막역한 사이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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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빨빼고모조리다씹어먹어줄께16.12.15 19:18
저런 놈도 선생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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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이되길래최대한길게해보겠습니다16.12.15 19:24
문자부터 저렇게 학생을 대하는데 따르는 학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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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16.12.15 19:24
석식추가도 선생의 일인데
공사 구분 못할정도로 일을 하기 싫으면 관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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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러브16.12.15 19:33
저딴 개새끼들이 아직도 선생질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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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6.12.15 19:44
어몌 예민해서 찔리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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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님16.12.15 20:02
그냥 주말이라 신청이안되니까 월욜에 이야기하자고하면 될걸 저렇게 정색해야하나 선생이또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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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16.12.15 20:07
저러면서 교권이 무너졌네 어쩌네 하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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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6.12.15 20:07
미친ㅅㄲ 부모님 돌아가실 때나 사고낫을 때만 문자하라니..
그게 담임으로써 할 소린가
개념 탑재 하라니 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다 저딴게 어떻게 선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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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16.12.15 20:20
우리나라에 상명하복 문화가 없이지지 않고 회사마다 군대문화가 꾸준하게 이어지는 이유다.
선생이 저따윈데 학생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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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12.15 20:25
제자 이기 전에 인간으로는 대해야 할거 아니야 ㅋㅋㅋㅋ 저렇게 싸가지가 없는데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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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현자타임16.12.15 20:33
개ㅆ8저게 선생이야?
ㅁㅊ 거의 패드립직전급의 발언한건데 저거 옹호하는 새끼들은 뭐냐? 아무리 업무상 직업상 정신적 스트레스 받는디고해도 선생새끼들 니들끼린 그래도 상관없는데 애들은 뭔죄냐? 하긴 시8 나도 학생때 국가에서 담배팔면서 피지말라고 왜 세금 쓰냐고 물어봤다가 뚜두려맞은적도 있으니 저건 뭐 아 암걸릴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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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덩어리16.12.15 20:35
저는 대학생인데 좀 커서 보니까 왜 저런 선생이 생기는지 알겠더라고요. 고딩때 쓰레기 같은 애가 있었는데 수리가 성적 안나오니까 수리나로 바꿔서 성적 맞춰서 교대 가더라고요. 그런 인간이 주변 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받는 초등학생들을 가르칠거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무섭더라고요. 친구 사귈때도 인기많은 애들한테 잘보이려고 애쓰고 그렇지않은 애들은 무시햇던거처럼 자기반학생들도 차별하겠죠. 밥먹을때 맨날 새치기해서 맛있는 반찬나오면 뒷사람 생각안하고 식판에 넘치게 담아서 쳐먹던 애였어요. 닭죽나오면 밥그릇 국그릇 두군데 다에 죽뜨고 뒤에 애들은 밥만 먹고, 치킨샐러드 나오면 뒤에애들은 치킨 한조각도 못먹고 양상추만 먹고있어요. 반에 일진 두명정도랑 일진에게 잘보이려고 애쓰는 무리가 있었는데 걔네들이랑 그애랑 다 같이 점심시간만 되면 지네끼리 만찬이었죠. 심지어 걔가 실장이었어요. 그리고 그런 반을 전혀 관리안하는 담임이라는 놈도 사람차별하는 인간이었어요. 누구 아빠 교수님이래. 그런얘기 애들끼리하는거 들으면 "누구 아빠가 교수님인데?"이러면서 궁금해하고 걔한테 관심보이고, 학생들 외모가지고 순위매기는 미친짓하고(여고였는데 그갴끼는 중년 남자 선생이었음) 아무튼 진짜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쓰레기였어요. 제가 아는 선생님들만 한 몇십명인데 그중에 정상이다 싶은사람이 두명 정도있었습니다. 특별히 좋은 선생님을 말하는게 아니라 정신이상은 아닌거같다싶응 사람이 두명밖에없었어요. 세상 모든 직업은 다 필요한거고 다 책임의식이 있어야하지만 진짜 특히 생명이나 교육, 복지, 심리 관련 일하는 사람들은 그 일에 대한 사명감없이 돈벌이로 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정말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행동인거같아요. 그냥 자기가 보람이없다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사람들한테 심각한 피해를 줘요. 위의 게시물은 심각한 피해까지는 아니지만 학생입장에서보면 자기가 뭘 잘못했나 생각하게 되고 약간 자기의 행동에 대해서 주눅이 들 수도 있잖아요. 그냥 물어본건데 자기를 개념없는 애로 만드니까요. 앞으로 선생님들한테 무슨 말을 할 때 불필요한 긴장까지 하게될 수도 있고요. 아무튼... 진짜 특히 요즘에 나라도 그렇고 이 게시물보니까 옛날에 제가 살앗던 어둠의 세상도 생각나고해서 좀 답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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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12.16 06:35
맞아요. 진짜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데. 전 어릴때부터 이상한 인성 덜된 선생들만 만나서 성격 다버리고 지금은 학교 선생이란 직업을 싫어하게 됐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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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12.15 20:35
진짜 선생님들 임용고시 수준 낮추고 인성검사 거쳐야한다 어떤 기관에 한달가량 합숙시키고 서로 평가하라 그러면 각 나옴
누가 그러던데 그러면 짜고 한사람 매장시킬수 있지않냐 하는데 왕따될 건덕지를 만들었다면 그사람 문제가 있는거니 상관없고 개인이 개인을 저격했다면 저격한 사람을 잘라내면 될일이다 누굴 안좋게 말하는건 내면에 그보다 더 추한 본능이 있는거임
세금을 순실이같은거에 낭비하지말고 이런거라도 해라 선생이란 존재는 학생들을 책임지고 그 학생들의 중요한 시기를 담당하는 위치다 사사건건 다 챙겨주라는건 아니지만 이런 정당한 이유의 건의나 부탁은 들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선생 마인드로 보면 주말에 학생이 공부하다 질문해도 짜증낼거같은데 이딴게 선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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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토끼16.12.15 20:45
선생이 아무리 스트레스받고 힘들다해도
백번 양보해서 선생 의견이 맞다해도
말을 저따위로 하는게 아니지
말곱게해야 저게 뭐야
저딴인간한테 애들 맡길까봐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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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6.12.15 20:45
아재처럼 옛날 이야기를 꺼내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핸드폰이 없는 시절이라면 저런 이유로 선생님 집에 전화를 걸었을까 라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선 선생님의 신경질 적인 말투는 고쳐져야하는게 맞지만 시간 날짜 안가리고 급한일이 아닌데 문자를 하는건 학생입장에서는 선생님의 개인적인 시간을 배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이 경우도 직장의 퇴근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것과 마친가지 입니다. 다들 퇴근시간 이후에 전화 카톡은 그렇게 싫어하면서 선생이기 때문에 받아줘야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직장인들도 후배사우가 전화왔다고 해서 저런식으로 받지는 않을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여기 문자 내용은 선생이나 학생이나 둘다 편들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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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12.16 12:37
선생이 일반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는거부터 넌센스에요 군사부일체 라는말은 지키려고 존경받으려고 하면서 학교 끝나고는 연락하지 말아라 이게 말이 됩니까? 학생들에게 있어 선생님은 또하나의 보호자입니다 그걸 모르면 선생님 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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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6.12.16 13:03
선생이 일반 직장이 아니라는 생각도 넌센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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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16.12.15 21:01
겪어봐서 알지만 성격 좋은 선생님들은 저딴식으로 답장 절대 안옵니다 특히 저렇게 띠껍게는 절대로 안옴 오히려 친절하게 대답하면 대답했지 저건 그냥 기본 인성이 안된거 같은데 주말이고 짜증나는거 알지만 그걸 학생한테 보여지면서 화를 풀 필요까진 없잖아요 그래도 선생님인데 공적으로 보낸 일에 사적으로 대답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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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6.12.15 21:01
생각하기에 따라 틀린부분이 아닐까요? 선생이 저런식으로 나온건 잘못입니다. 한참 잘못이죠. 좋은쪽으로 지도해야 하는일인데요.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어떨까요?

회사쉬는날에 부하직원이 자신의 개인적인 일로 나에게 회사에가야할 일을 부탁한다면?

모르지만 70%의 사람들은 화내지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렇다고 선생을 이해하는건 아니고요. 두사람의 상황을 모르고 한쪽만을 몰아붙이는건 아닌거같아 다르게도 생각해봤습니다.

악울하게 마녀사냥 당하는 분들이 너무많은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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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6.12.15 21:06
애초에 왜 선생님 전화번호를 알려주는지가...
내가 너무 늙은이인가요?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일있으면 학교로 전화하면 될텐데... 우리 학생때는 그 전화번호도 모르고 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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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6.12.21 01:24
저도 20대 중반으로 요즘 중고등학생들하고는 또 다를텐데.. 제가 학교다닐때도 담임선생님이랑 문자하고 그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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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6.12.15 21:17
이거 뭐 부모님 주말에 돌아가시면
죄송해서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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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찢어지는소리부우욱16.12.15 21:27
저게 어찌 선생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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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6.12.15 21:42
여기서 몇몇분들이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에 대입해서 말씀하시는데 상사-부하직원과 선생님-제자는 다른거 아닌가요?
직장에서는 어른대 어른의 관계로 업무상 관계고 직급이 다르고 연차가 다르고 능력이 다른 차이지만 교사는 미성년자인 학생을 교육하는 입장이고, 학생의 보호자이기도 합니다 사고쳐서 경찰서가면 직장상사는 당연히 안가지만 담임교사는 가죠.. 저걸 교육자의 태도라고 보기는 어려운거같은데요.. 교사라는 직업은 은퇴하고 나서 선생님을 존경하는 제자들이 남아야 명예롭지 저런 식이라면 학생들이 교사로 존중할리도 없을테고 그저 직장처럼 교사 생활 하다 애들한테 무시당하고 정년 은퇴하겠죠. 행동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질테니 어차피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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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6.12.15 22:59
ㅠㅠ 공감중에 저런 사람이 정년 은퇴한다는 말에 움찔하네요
내가 미래에 낳을 아이가 저딴 인간을 선생으로 둘 것을 생각하니.. 끔찍하네요ㅠㅠㅠ
정년 할때까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을까...
대학 교수들 처럼 능력제를 얼른 도입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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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6.12.15 23:08
대학교수들처럼 능력제는 왜죠?
저 교사는 인성이 글러먹은것 같은데요..
대학교수들도 인성 글러먹은 말만 교수인 사람 많은데.. 임고시험에 인성까지 평가해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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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12.16 12:39
충분히 능력제에요 능력만 봐서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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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16.12.15 21:49
나쁘게말하나 좋게말하나 어차피 답변해주는 양은 같을걸.. 나같음 걍 봄방학끝나고 해줄게 하고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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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그러지마16.12.15 22:13
저런것도 선생이라고 ㅋㅋㅋㅋ ㅉㅉ 임용고시 보기전에 제대로된 인격검사부터해야지 개노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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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6.12.15 22:16
자작인가? 선생반응이 아무리봐도 학생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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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네요많이16.12.15 22:21
토요일 오후에 지 학원 스케쥴 맞춰 선생님한테 통보하듯이 저런 버릇 없는 ㅉㅉ 직장에서 토요일 오후 부장한테 메신저로 휴가 신청 하는거랑 뭐가 다른건가? 얘들아 기본적으로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저런애가 커서 휴일애도 직원들한테 업무로 스트레스 주는 애들될 가능성 10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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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6.12.18 11:34
직장 관계랑 학생-선생 관계가 동일하다고 보시고
하시는 이야기같은데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성인대성인 만남으로 서로 책임져야될 일이 있는 위치에서 대화하는거랑 성인-미성년 으로 만나서 한사람의 인생을 돌봐주고 미래를 같이 만들어나가는 일을 하는 걸 같은 관계로 보시고 휴일에 누구를 괴롭히네 마네로 보시는건지... 직장상사는 굳이 부하직원 개인사를 신경쓰지않지만 학교선생님은 부모이외 보호자로써 학생을 책임질 도의적의무가 있죠; 일단 저 선생 말하는 태도자체가 굉장히 부정적이라 학생한테 안좋은 영향 끼치는거같아 보기 좋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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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12.15 22:25
이거 트위터임? 트위터면 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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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6.12.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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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16.12.15 2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선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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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무라니나무라16.12.16 00:17
신창원을 악마로만든게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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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오늘도수고했어16.12.16 00:21
하도 학생인권이다 인권이다 그래서 선생님 인권이 바닥에 떨어져서 뭐가 맞는지모르겠습니다. 사실 요즘 선생님 되는 분들 많은 월급에 방학때 맘껏 놀면서 월급받고 퇴직후 상당한 연금받는 메리트 때문에 참된 선생의 마인드로 선생님이 되고픈 사람들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면 갈수록 씁슬한 현실이 되는 것같아 서글픕니다.. 제 학생 시절땐 가출한 놈이 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퇴근시간에 계속 이잡듯 뒤져 찾아내시더라구요.. 구타가 있던 시절이라 복도끝까지 귀싸대기연타맞는거보고 그땐무서웠지만 지금은 애착이라는 생각도 들고.. 커서 보니 시내 한복판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피켓 시위도 하시더라구요.. 뵙고 너무반가워서 인사드리고 후딱 뛰어가서 편의점서 따뜻한꿀물음료하나사서 주머니에 넣고 인사드리고 헤어졌는데.. 무릇 세월이지나도 선생님이 되려면 남들과 다른 신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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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참아스트랄하네16.12.16 00:24
선생님이 잘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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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6.12.16 01:05
초등학교때,
엄마가 전해주라던 기독교관련 영화표를
제가 보는 앞에서 찢어서 휴지통에 버리던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엄마한텐 말도 못하고ㅠ
잘드렸다고 좋아하시더라고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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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6.12.16 01:12
교사 서비스직 입니다.

평가 받아요 학부모와 학생한테요

이 교사 보면 조금 거시기 한데

너무 학생에게 쫬어요. 문자 안받으면 되는데 ㅋ

학생도 뭐가 급한지 학원땜시 쉬는 토요일에 문자를

이런 학생들은 이야기해 줘야합니다

12시넘어서 지 숙제알려달라는 학생도있다는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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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6.12.16 01:24
학생도 절차 생각안하고 한 거고 선생은 자신의 권위의식에 빠져있는 구시대적 발상을 가진 선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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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6.12.16 01:37
졸라 일하기 싫은갑다. 진짜 학생들이 좋고 가르치고 싶어서 선생이 된 건 아닌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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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12.16 03:09
저런것도 선생을하네
청소년이 성장하면서 제일 많이 접하는 어른이라는 인물이
바로 선생님인데 저런식으로 회사에 개같은 상사놈처럼 굴면 정작 어른이 필요할때 학생이 과연 그들을 믿고 의지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선생님이란 직업은 정말 개니소나 하는거아니고 신임을 가지고 일하시는 선생님들 역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저건 좀 아니네요. 학생이 충분한 예를 갖춰서 대하고있는데도... 무슨 직장생활합니까? 10대에요 10대.. 선생님 정신좀 차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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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ㄹ16.12.16 03:28
싸가지 드럽게 없네.. 그래도 학생이 예의갖춰 물어보는데 말을 꼭 저따구로 해야겠냐. 학생한테 피해의식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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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12.16 06:10
선생 말투 개재섭네ㅋㅋㅋ 무슨 상사인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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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아니다16.12.16 06:34
선생님은 이제없죠 그냥 교직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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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밝구나16.12.16 08:19
저런답변 그렇게 나쁜건 아님. 어짜피 사회 나와서 격거야할꺼 미리 적응 시키는것도 나쁨건 아님. 직장 다니면 저런상사 많음. 학생도 잘한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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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12.16 12:42
진짜 왜 이런일을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으로 연결시키는사람이 왜이리 많지?? 직장다니면 생각이 다 그쪽으로 굳어지나 멍청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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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꾹꾹꾹꾹16.12.16 08:50
이런거 보니까 스승으로 만난분들이 더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고등학교때 담임하셨던 선생님이 타지에서 오셨는데 토요일만 되면 오늘 ca끝나고 놀러가자고.. '니네끼리 놀지말고 여기저기 소개도 시켜주고! 먹을거는 사줄테니까! 같이 좀 놀자고~ 피씨방가서 게임도 가르쳐주고 치사하게 니들끼리만 노냐! 치킨사달라고 연락도 하고! 쇼핑도 하고! 그래야지' 맨날 투정부리셨는데 ㅋㅋ 쌤 대학은 가야죠..서로 바뀐거 같은데 선생님이 공부하라고는 안하고 왜 놀자하냐고 ㅋㅋ 교장쌤한테 말했더니 자기도 껴달라 그라곸ㅋㅋㅋ 문득 그때 생각도 나고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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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록마녀16.12.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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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6.12.16 13:37
저 문자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한건 아마 학생쪽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생이 무슨 생각으로 공개한건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함부로 말을 한다거나 선생님의 자질이 부족하다거나 등의 내용을 어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
혹은 단순히 위로 받기 위해 올린 글일지도 모르지만 어느쪽이든간에 본인에게 불리한 내용은 굳이 언급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실제로 인터넷상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 이야기 하여 사람들이 다같이 손가락질 하고 욕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글쓴놈이 나쁜놈이더라 하는 경우도 몇번인가 봤습니다.
게시물만 보면 저 역시 선생이라는 사람이 자질이 모자르다라고 생각하지만 앞뒤 정황을 모르니 욕은 보류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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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16.12.16 13:53
회사 선배중에 누누이 토/일 주말근무때 일처리를 제대로 안하면 월요일날은 너무 빡새다고 매번 회의시간중에 혼냈었는데 항상 하는 말이 "모르면 물어봐!" 였어요. 토요일날 전화를 한것도 아니고 메신저로 "oo선배님 이거 누락이 있네요" 라고 한마디 했다가 월요일날 다이어리를 얼굴에 던지더라구요.

그날 이후 당장 회사 때려쳤습니다. 초년생 첫직장이여서 애착도 있고 2년반동안 열심히했었는데 이 게시글 보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혹시 이 글 본다면 한마디 하고싶네요

길거리에서 만나지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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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도깨비피가죽16.12.16 15:40
요즘에 스승이 어디 있나? 그냥 교육 서비스업 종사쥐쥐 학생이 선생을 무시하고 선생이 학생에 무관심해지면 남는건 적당한 수준의 입시 학원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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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이되길래최대한길게해보겠습니다16.12.16 15:56
선생편드는 사람들은 꼰대들인가요? 제자가 저런 질문 하는게 그렇게도 아니꼽나.. 아무리봐도 선생쪽이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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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왕도킹16.12.16 19:34
요새 선생들은 학생을 가르치려 선생이 되는게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25살밖에 안되지만 돈이 없어 중식비도 못내 점심은 거르고 다녔고 등교하면 담임선생이 하는말은 넌 왜 돈 안내냐라는 말이 매일같이 나왔었습니다.
얼마 안살았지만 일에 치여살아 그때의 세상을 보려면 인터넷만한게 없지만 늘 부정적인 소식만 들려와 학교란 더이상 배움의 터가 아닌 회사와같은 이익을 중시하는 저와같이 시야가 좁아져버린 월급쟁이들의 직장이 되어버린거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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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6.12.17 09:22
오늘 날 교권이 땅바닥에 처박힌건 이런 선생들 탓도 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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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금요일나만안타16.12.17 11:23
쉬는날에는 일시적으로 선생이 아닌갑네

애들이 선생도 아니고 선생이 학교를 갈지 안갈지 모를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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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리플씀16.12.17 17:15
개념이 없는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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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Gone16.12.17 19:24
선생이란 사람이 말하는 꼬락서니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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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6.12.17 20:14
ㅅㅂ 이래서 공무원 개혁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학생이 낸돈으로 밥 벌어 먹는 사람들이 저따위로 ㅡㅡ

아 생각났다. 고등학교때 여름시작 하고 좀 되서 겁나 더운날 중앙 냉방기를 교장이 안 틀어 주더군요. 그래서 교장실에 건의를 드리러 갔는데 교장실은 에어컨 때문인지 바람 때문인지 몰라도 겁나 시원함 교실에서 땀 개 뻘뻘 흘리다가 갔는데 아 진짜 서늘 했어요 땀도 다 식었고. 교장한테 너무 더워서 그러는데 에어컨 좀 허락해달라고하니깐 시원한데 뭔 소리냐고 니가 더위를 많이 타면 니가 방법을 강구해야지 이따위로 대답하더라구요 . 그래서 다른애들도 더워한다고 하니깐 자기한테 찾아온 애가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교장이라서 겁먹은거겟죠' 라고 하니깐 걍 꺼지라고 그래서 아니 틀어주면 가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교장이 '니 자꾸 이러면 상대 안 해준다' 이래서 바로 '선생이 학생상대 안 하면 누구 상대합니까' 라고 반문 했는데 계속 상대 안 하니깐 나가 이래서 교장실 나오자 마자 교육청에 전화함 그리고 5분 뒤에 에어컨 돌고 나중에 들어오는 선생들마다 '어떤 애가 교육청에 더워 죽겠는데 교장실은 시원하다고 교장이 에어컨 안 틀어준다고 신고햇대 ㅋㅋㅋㅋㅋㅋ 누군지는 몰라도 걔 땜에 살까 같다 오늘 엄청 더웠는데' 라는 식으로 말함

공무원도 서비스업이라는걸 상기시킬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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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파열짐16.12.18 07:22
선생으로써 지금 제자보고 개념탑재 해라라는부분부터 이상한거아닌가?
댓글보니까 해리포터 어쩌구닉넴분
답이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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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같은남자16.12.18 11:56
개념없이 미리말했는데도 쉬는날 연락을 한 학생도 잘못 그걸 또 선생이란 사람이 감정섞어서 어린애처럼 짜증낸것도 잘못
결국 선생될만한 자질이 부족하니 학생도 저렇게 우습게 생각을 하는겁니다 둘다 잘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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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색17.02.18 21:55
내가 담임이라면,
"금요일 마감했는데 추가로 될지 모르겠다. 3/3 등교하면 알아볼께." 하겠다.
장문으로 화풀이 하는것보다 이게 더 짧고 시간 아끼겠구만. 누가 더 이기적인지?

물안경샘 보고있소? 당신도 마찬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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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우사기17.09.24 10:13
좀 더 둥글게 말하면 될 것을... 선생이라는 사람이
학생에게 무례하게 굴어도 되는 건가? 되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데
교사 뽑을 때 인성검사도 같이 해서 저런 사람은 좀 걸렀으면...

고 3때 담임년이 딱 저 꼬라지여서 고 3 완전히 망쳤는데, 고 3 담임 이름만
봐도 치가 떨림... 저렇게 하면 학생 입장에선 상처 받음. 그리고 그게
불신으로 이어지고 악감정만 남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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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수정] 02-18 15:52 18.02.18 15:51
글쎄 저 선생이 말한게 자기에 걸맞다는
알고 있으련지 원...., 덤으로 학생쪽이 공손하게
보내왔는데 안된다면 안 된다. 라고 하면 끝나도
될 문제지 저렇게 학생도 아닌 성인인데 그렇게 예민하게
굴 문제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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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고환20.02.12 21:02
정주행 하다 못지나치겟네요
선생은 회사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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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2.04.06 04:48
부모님 돌아가시거나 사고났을때 이것도 지 승질나서 막말하는거같음. 말하는 꼬라지 선생도 개념탑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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