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백명의 목숨.jpg

개드립No.99232012.09.27 21:02

비슷한 얘기로 버스 운전사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마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건 아닌가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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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깨알

예수2012.09.27 21:33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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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2012.09.27 22:17
영화 모스트의 한장면입니다.

아버지가 하는일은 다리를 올리고 내리는 간단한 직업이었습니다.
배가오면 다리를 올리고 지나가면 다리를 내립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일하는 곳에 가서 배가보고싶었습니다.
모스크바,엄청나게 추워서 아버지는 말렷지만 아들이 매우 보고싶어 하기에 데려옵니다.
배가 지나갈때까지 아들은 낚시를 하고있었고,아버지는 기계를 고치고있었는데,그와중에 배가들어와서 다리를 올려주고 다시 작업을합니다.
보통 다리가 올라가있으면 저멀리 레일위에 붉은등이 점등되어 기관사에게 속도를 줄이라는 표시를 해주는데,기관사는 바지못하고 전속력으로 질주합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소리칩니다,
"아버지!기차가 너무 빨리와요!!"
하지만 아버지는 듣지못하고,아들은 자기가 무언가를 해야겟다고 결심합니다.
그것은 수동으로 다리를 움직이는 레바를 당기는것,아들은 전에도 아버지가 한것을 본적이있어서,작동시키러 갑니다.
아버지는 일을끝내고 아들을 찾습니다,아버지는 아들이 톱니바퀴 위로 아들이 떨어져서 끼이는 모습을 보고 구하려고 하는데,기차가 너무 빨리옵니다.
"아들아!!!!!!"아들아!!!!
아들은 움직일수 없습니다.
결국 다리를 내리는 아버지,한생명의 희생으로 수백명을 구하고 아버지는 절규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릅니다.
자기들이 누구의 희생덕분에 살아있는지.

이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저다리를 지날때마다 기관사는 방송합니다.그리고 추모를 하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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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호갱님2012.09.27 21:09
?..계백장군은 그럼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입니까?

자신의 가족들을 죽음에 맞게할때 느낀 그 비통함이 저분과 다른건가요?

그리고 병신이라뇨.
생각과 사상이 다르더라도 그런말 함부로 내뱉으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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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렌누구냐--12.09.27 21:02
개드립님 얼굴보기참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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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렌누구냐--12.09.27 21:03
개드립님 얼굴공개안할려고 깨작깨작 업뎃하시는것같은데요??ㅋㅋ
앗싸첫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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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꺆12.09.27 21:29
나라면 못내릴텐데..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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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공주님12.09.27 21:05
그래도 만번째 게시물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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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잔데이말좀하지마설레이니까썅12.09.28 11:34
개드립님이 9999번에서10001번으로
올릴것같은느낌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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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12.09.27 22:57
저스티스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네요

1명의 목숨과 100명의목숨 인데

정해진 답이없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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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12.09.27 21:02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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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옹이12.09.27 21:14
죄송한데요~ 왜 동영상 있는 곳 들어가면

멈춰요 .. 저만 그러나여 ?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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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미달코미12.09.28 15:19
저는 동영상 다 보고 나면 멈춰서 암것도 안되요 ㅠ.ㅠ
iso 업뎃 후 그러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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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12.09.29 16:45
ios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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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명장12.09.27 21:19
저때는 무조건 아들을 살려야 인생에 후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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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m박격포12.09.27 21:02
중학교 한창 감성이 풍부할 때 이 영화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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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공주님12.09.27 21:03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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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바라기12.09.27 21:03
목숨은 누구나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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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보여 병시나12.09.27 21:03
역시 개드리퍼들 대단해..
순식간에 댓글 다달리네요 ㅋㅋㅋ

첫코하기 힘드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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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p12.09.27 21:03
드립을 못치겟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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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팀장12.09.27 21:03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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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카미오치아이12.09.27 21:03
이상한 드립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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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개드립님부끄럽게12.09.27 21:03
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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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면상12.09.27 21:04
히하하하하ㅏ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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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호갱님12.09.27 21:04
계백장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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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햐12.09.27 21: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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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호갱님12.09.27 21:09
?..계백장군은 그럼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입니까?

자신의 가족들을 죽음에 맞게할때 느낀 그 비통함이 저분과 다른건가요?

그리고 병신이라뇨.
생각과 사상이 다르더라도 그런말 함부로 내뱉으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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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터아아12.09.27 23:25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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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호갱님12.09.28 05:57
? 관심종자신가봐요?

개드립에 이제 초딩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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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호갱님12.09.27 21:12
아.. 순간 어이없어서 틀렸네요.

죽음에 맞게 아니고 죽음에 이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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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힣힣힣102847wjwbbzj12.09.27 21:08
처음보는 사람한테 욕하는 님이 더 븅신같네요
실제론 초면에 말실수좀 했다고 오늘 처음보는사람한테 욕지꺼리를 날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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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ㄷㅁㅇ12.09.27 21:08
계백장군님은 전투에나가기전에 자신의 부인과 아들을 죽이고 나가서 자신의 조국을위해 싸우며 결국 전사하였습니다 자신의 지식이 딸려 남을비판하는일은 쪽팔리는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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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12.09.27 21:08
모르고 좋아요 줬어요 죄송합니다... 싫어요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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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뭐예요??12.09.27 21:04
ㅠㅠ 진짜 아버지 가슴은 찢어지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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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눌러라 댓글200개쓰기전에12.09.27 21:04
아 레알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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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하는 남자12.09.27 21:04
여러분 제가 군대에서 허리디스크가 생긴 남자인데 서있거나 걸을 때 다리가 저리고 요통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에 앉아있을 때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가 앞에서시면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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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믄 안되12.09.27 21:07
노 약 자 당신은 약자이니 상황봐가면 안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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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부터마약12.09.27 23:32
저도운전병시절에 허리디스크가생겼는데 앉아있는게 허리에더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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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리12.09.28 01:12
앉아있는게 더 안좋은거에요 진단명이 뭐에요?

신경외과서 일했었는데 물리치료 잘 받고

여차하면 블럭 맞아야 되요 꼬리뼈 주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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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네임으로해주세요12.09.27 21:04
슬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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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어12.09.27 21:05
아....이번 일본 쓰나미때도 저런 비슷한일 있었을텐데 어떤 소방수? 직원이 자기 가족 구하려고 집으로 가는중에 수문이 열려있는게 기억나서 그거 닫으러 갔지만 쓰나미가 너무 거대해서 소용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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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말은!12.09.27 21:05
아....나라면 어땟을까 ㅠ
삼십분으로 깊은 감동을 주는 영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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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12.09.27 21:05
개드립의 취지를 벗어남 ㅠㅠ 슬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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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12.09.27 21:06
앞으로 약 77개면 개드립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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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닉네임이엄서요12.09.27 21:06
이 영화 보려고했는데
아놔 스포일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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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라드12.09.27 21:06
아마 버스 이야기도 그렇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인 예수님을 죽임으로서 사람들을 살린다는 예시로 쓰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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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로리콘이네12.09.27 21:06
드립치면욕억으니가만히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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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인데개드립하고있는나란년12.09.27 21:06
흐엉...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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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자친구가예전에받았던편지읽고화나있12.09.27 21:06
정말... 고생하는 소방관분들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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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r~☆12.09.27 21:06
아버지 표정이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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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09.27 21:06
저라면 결정 못할듯...ㅠㅠ
모두 중요하고 귀한 목숨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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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매냐12.09.27 21:07
아. 상상만해도 미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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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1312.09.27 21:07
읜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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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발12.09.27 21:07
불쌍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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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위의 똥덩어리12.09.27 21:07
기차를 멈출수는 없었나보네 ㅠㅜ 진짜 실화라면 더 슬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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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섬죷도12.09.27 21:07
시벌 한국이엿으면 저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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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좆또12.09.27 21:10
이런일은 한국에서 일어날수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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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12.09.28 00:26
뭔 근거로 그럽니까? 외국이라고 천사만 살고 한국이라고 악마만 삽니까? 한국에도 정신과 기치관이 올곧고 제대로 되신분들이 훨씬 많습니다.매일 인터넷이나 보고 살면서 이상한 사람들만 보니까 그런 뭐 같은 소리만 하시죠.밖으로 나가서 조금만 찾아보세요.괜찮은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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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냐옹냐옹12.09.28 07:47
윗분은 그냥 우리나라에는 저런 다리가 없다...
라는 뜻에서 쓴게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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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말택12.09.28 00:37
물론 외국에 천사만 있다는 말은 아니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는 제대로

개념박힌 사람들이 더많은듯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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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xjduej12.09.28 00:30
어디서 좋은분들 보셨는지 궁금한데요 서울대병원에서 하루만 있어보세요 쓰레기가 더 많은게 우리나라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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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12.09.28 01:08
우리나라를 생각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게 옳은듯.
저라면 아들을 선택했을거예요. 개념없는 쓰레기라고 욕먹어도요.

그런데 좀 딴소린데 우리나라든 외국이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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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먼데이12.09.27 21:08
실화는 아니겠지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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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킬러12.09.27 21:08
이건 그 어떤말도 할수없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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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게이12.09.27 21:09
우리 학교는 수욜마다 학생들다 모여서 기도하는데 저거 보여주심..저거 보다 울뻔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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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카12.09.27 21:09
아,..뭐랄까 짧고 굵네요..꼭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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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삐12.09.27 21:09
누군가의 아들들에서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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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나는 왕자지12.09.27 21:10
만번째 게시물만 바라보고 꿋꿋이 보고있닼

개드립님 얼굴나오신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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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그릴즈12.09.27 22:23
아 얼굴이엿나여?
전 개드립님 똥꼬인줄알앗는데
얼굴도 나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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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홍명보...지?12.09.27 21:10
너무극적이여서 울시간도없던영화;;그래도 여자얘들 펑펑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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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12.09.27 21:12
아 머지 소름 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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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메12.09.27 21:1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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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개막장 씨발 그냥 스크롤내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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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12.09.27 21:13
개처럼달려와 감동도 느끼기전에 댓글부터다는 건 나혼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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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빙12.09.27 21:13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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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희 고조할아버지는 디제이출신12.09.27 21:13
아 미치겟다 상상만해도 소름이돋네 아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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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뇽아뭐하니?12.09.27 21:13
너무 슬픈데 난 왜 2mb가 보이는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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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야물럿거라난크리스찬이란말야12.09.27 21:13
제목만보고눈치챗는데 이거교회에선 저아버지를하나님으로 비유하고 아들을예수님으로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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ʕ•͡д•ʔ12.09.27 21:14
전화해서 기차를 멈추라고 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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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12.09.27 21:17
저 아버님...... 정말 대단하신분임.... 누가 감히 저런결정을 하시겠습니까.... 호국을 하시는 한 나라를 짊어진자들은 지새끼 편하게 하겄다고 군을 빼주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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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총각12.09.27 21:28
손님을 가득채운 버스를 운전하던 기사는 버스 브레이크가 고장난것을 알게되고 급히 버스를 가드레일에 부딪혀 버스를 멈추려던 찰나 가드레일 앞에 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버스는 종잡을 수 없어지는 상황, 기사는 어쩔 수 없이 아이와 함께 가드레일을 들이 받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아이를치어 숨지게 한 기사님을 질타했으나. 사실 그 아이는 버스기사님의 하나뿐인 아들이었고, 승객의 안전을 위해 피눈물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이것저것 따지자는것이 아니고 그냥 프로정신을 생각하자는 취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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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머겅12.09.27 21:32
그러니 아새끼들은 깝치지 말고 공부나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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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말택12.09.28 00:38
대체 무슨 의미인지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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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12.09.27 21:33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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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12.09.27 21:44
신교대에서 교회갔을때 본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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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아무거나개드립님의센스를믿겠음12.09.28 08:49
개드립에 이렇게 생각없는사람이 많은지 몰랐군요. 여기분들중 무교도 계실테고 불교같은 타 종교분들도 계실텐데 그런곳에 하나님과 예수님같이 기독교의 교리를 늘어놓는것은 다른분들께 실례되는 발언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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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호구왔드12.10.01 16:37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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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빠질놈12.09.27 21:59
B'shem Ado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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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않는눈물12.09.27 22:08
싫어요 한사람은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기독교 까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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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퇄☆민지12.09.27 23:17
죄에 물든 우리를 위하여 아버지의 아들을 희생 하신 그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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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롯쿠만ㅋ12.09.27 23:25
신은 존재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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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은냉장고에있음..12.09.27 23:48
교회에서 봣는데 이영상.. ㅠㅠ 눈물나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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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린12.09.27 23:56
아멘.. 범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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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테12.09.28 00:02
이찬양 진짜 조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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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척12.09.28 00:39
왜 여기서 하나님이 튀나왘ㅋㅋ 예수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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흓형13.01.26 17:39
비유한거 같은데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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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써리12.09.28 10:59
교회쟁이라 하는데 우린 당신들과 천국을 가고싶어서 전도하는겁니다 욕을해도 좋습니다 따라와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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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만렙고삼12.09.29 11:58
ㅈㄹ들하고있네 ㅉㅉ 난 무교인데 예수쟁이들이 지들만 따라오라고 할때마다 쳐버리고싶다 ㅈㄴ 지들이 뭔딬ㅋㅋㅋㅋ예수 그거 다 상술아니냐?ㅋㅋㅋㅋㅋ예수 증거를 대봐 병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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흓형13.01.26 17:40
너같은에라도 뇌주신거감사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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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리12.09.28 01:15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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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먹어야지~12.09.28 01:21
하나님 아들이 그 유명한 예수인데 예수가 인간으로 땅에와서 신의 아들이란 이름으로 개개인을 위해 죽어서 온 인류가 천국갈수 잇게됫다던; 하지만 그걸 아는사람들은 얼마럾다능ㅋㅋㅋㅋㅋ 그런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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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박사윤무부12.09.28 02:37
예수쟁이들 맨날 예수천국불신지옥드립하는데..그말대로면 예수가 조또 못돼처먹었네ㅡㅡ지안믿는다고 불구덩이로 밀어넣냨ㅋㅋㅋㅋ그리고 천국가고 싶으면 너네 그냥 지금 빨리 뒈져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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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릴라12.09.28 03:57
하나님이 나온건 기독교 사상이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희생 시킴으로 사람들을 구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한체 이상한 눈으로 그리스도인과 하나님을 바라보고 배척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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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야12.09.28 04:55
이런데서 종교애기나오면 거부감 가지는 사람들 많아요.

아무리 댓글이래도 생각좀 하고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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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뻐4s12.09.28 09:25
기독교인들에게 진심 궁금한게 있음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데 그럼 죽는게 무섭지 않나요?? 죽으면 더 좋은 천국 가는데...
그리고 사람을 죽이고 성폭행 하고 그런 흉악범도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천국 갈 수 있나요??
진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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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12.09.28 12:07
죽음의 권세는 복음을 깨달은 구원받은자 앞에선 아무런 두려움 되지  않습니다그렇기에  성경은 순교한 믿음들의역사 였구요 성경자체가 허구였다면 진작에폐기되어 사라져야 할 서적, 거짓말로 가득찬 쓸데없는종이짝에 불과합니다. 물어보신 내용 답해드릴께요. 흉악살인범 이 글쓴님 친자식이라고생각 해보세요. 재판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심판받을때 내자식의 선처를 바라시겠습니까?  그게하나님 아버지 마음이고요 인간 죄질상 그죄의 많고적음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인간은죄안짓고 살수없는본질상 진노의 자녀 이기때문에 스스로 신과같은 완전한 노력, 선에 이룰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죄값을 대신 치르기 위해  자기 아들,  하나님본인이 인간세상 모든죄를 위하여 지금으로부터  이천년전 이스라엘에오셔서 대신 죽으셨고 그를메시아로 믿고  자기의 죄를 담당시키는자마다 지옥이 아닌 천국에 들어가게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이라면 지옥은 왜만들었냐고요?? 이세상에서 끝까지 잘되는 악인이 죽어서도 심판이 없다면 생각해보세요 그게 ,'정의' 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사랑 하셨고 우리에게 자녀되는권세를 자유의지로 주셨습니다. 그것을 거절한자에게 지옥은 마땅합니다.  죄악은 반드시 그 죄값이 치러져야 하는것이 마땅합니다.
죄악의 크기는적고 많음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음욕이 강간으로 이어지고 미움이 살인으로 이어집니다.

사후심판이 없길 바라는것은 철저히 이기적인 죄악입니다.
사랑어쩌고 하면서 자기안믿으면 지옥에 처넣는게 하나님스타일이냐고 욕하기전에 자신의 죄과와 지난날을 돌아보십시오 사람이 얼마만큼의 선을 행해야  의롭다함을 받겠습니까 남들 몰래, 은밀히 행하는당신 머리속의 죄악이 얼마만큼의 가늠인지 스스로판단해보세요. 예수믿고천국가는 방법보다 더쉬운 방법이 있다면예수천국불신지옥이라는 말도 애초에없습니다.
원래 지옥은 사단 마귀를 심판하기 위해 예비된 곳이고
당신의 영혼을 위해 만든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를부인한자는지옥에 갑니다. 왜냐고요?  당신은 하나님의 자식이 아니니까요. 당신이거절한거에요.

예수가없다면 인류 그누구  한 사람도 천국에 들어가지못합니다. 예수를 부정하던용납하던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은 지금 '주후'  2012년에 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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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롯쿠만ㅋ12.10.03 23:17
지랄한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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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노인네12.09.28 17:15
궁금한건 한평생을 남을돕고 선하게 살아오신분인데 불교이면 지옥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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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고싶다12.09.28 09:43
교회드립제발 그만 이젠 지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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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천국.12.09.28 15:17
개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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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힝12.09.28 16:48
읽다말앗는데 기독교 혐오하는 사람으로써 사람들이 하지말라는데도 종교성짙은말 계속 하는거 진짜 보기싫다 ㅋ
다른종교는 무조건 배척하고 ㅋㅋ 님들이 그렇게떠받드는 하느님 예수님이 기독교인들을 과연 천국으로 보내줄까?
그렇게 많은 비리들을 저질럿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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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다크홈12.09.28 16:57
저도 이거 뉴질랜드에서 신학 공부 할때 봤어요 ㅠㅠ 이거 감독이 하나님 예수님 비유해서 만든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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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롯쿠만ㅋ12.10.08 01:46
신학 가르치는 애들 입에 구라가 붙어 있음.
뻥 이니까 믿지 마셈.
저거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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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여자ㅋㅋㅋ12.09.28 17:10
예수 님 흉악범도 진짜 영혼으로 회개하고 성령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구원못받아요 큰교회에서 그저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값싼복음에 속지마세요.
성령으로 거듭나야되요 입술로만이 아닌 진정한회개가 있어야 천국갈수있어요 회개도 매일 자복하고 그때마다 해야되요 더러운 몸을 매일 씻듯이 큰교회에서 축복만해주고 이중적인 삶을 사는 복음 구별 잘하셔야되요 진짜 십자가를 지고살아가는 예수님의 삶, 항상성령충만한지.말이예요 성령으로거듭나지않으면 천국못가요 . 구원은 정말좁은문이고 쉽지않습니다. 오늘날같은 악한 시대에는 정말 구원받기쉽지않죠 한가지의죄만잇어도 지옥갑니다 .아담가하와가 단 한번의 불순종죄의 결과가크게 다가온것처럼요 그래서 그때마다회개해야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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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12.09.28 17:27
염소와송아지의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그리스도인
넘어지고 실수하고 에덴동산에서 쫒겨날수도 있지만
구원은 잃어지지 않습니다 삶가운데징계함은있죠.의와자기공로로 천국간다면
오른편십자가 강도는 구원빋을수없었습니다혹시 원죄사하심만을 믿으신 교파라면 잘못된 믿음이십니다
신앙생활 헌금 성경공부는 구원해주신감사함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지 이것들로 천국제단 쌓는다고 생각하시면 교만입니다 저도이닉넴으로 여기에 이딴글 싸지르는거 망령된다생각합니다만 ㅡ 전 거듭난그리스도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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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여자ㅋㅋㅋ12.09.28 19:01
.나중에는 죄를미워하게될정도로..! 예수. 님도 아실거라 믿을게요 ..! 요즘 구원을 너무 쉽게 그냥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종교에영에빠진분들이많아서 걱정됬을뿐입니다. 정말성령으로 거듭나면 매일 죄하나에도 민감하고. 하나님께 죄송해서라도 죄를혐오하게되죠 .. 참고로 읽으셧을지도 모르겠지만 유기성목사님의. 나는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책 강력추천해드립니다.. 만약 안읽어보셨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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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여자ㅋㅋㅋ12.09.28 19:00
회개를하고 매일자복해야한다는것이죠 도대체 뭐라고 하시는지모르겠어요 너무 간단한 말을 어렵게 꾸며놓으신것같네요.. 저는 성경에나온데로만 말하는겁니다.. 언제 헌금 같은 행위를 말했습니까 제가..?원죄고 뭐고 항상 회개하고 자복하라고 예수님께서도 직접 말씀하셨잖아요 회개는 매일 그때그때 해야되요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룩함을 입어야 흠도없고 점도없는신부로 택함받을수있죠.. 저는 그저 축복만하고 예수님의존재를믿기만하면 구원받는다고 알고계실까봐 염려하여 혹 말씀드린거예요.. 최근에 주님이 진짜교회를 교회되게 예배가 예배된 모습의 차이를 알려주셨거든요.. 감리교이고. 이단쪽은아닙니다만. 원죄고뭐고 그때그때 자복해야된다는것이죠 바울처럼요. 한번만회개 하면 되는게아니고 정말 너무 죄송해서 십자가앞에서 눈물이 철철날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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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투입기12.09.28 17:14
전 개독이지만 소셜커머스에서 종교적인 발설을 하는게 아닐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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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우리꺼12.09.28 20:47
아멘ㅜㅜ진짜 저거 보고 울음ㅜㅜ
사람들은 아직진리를 모르니 더 기도합시다ㅜㅜ 저렇게 예수님께서 희생당하신것은 우리를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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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12.09.29 18:06
ㅡㅡ...
실례네요..;;
그리고 이 댓글을 베플로 올려놓은 사람들도 잘못..

뭐하는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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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않는눈물12.09.29 18:17
보기싫으면 이런자료 안올라오게 개드립님한테 요청하세요 저도 이런걸로 까이는게 기분나쁜데요
이유없이 까거는나 무턱대고 믿으라고 강요하는거나 거기서 거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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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남자다13.01.12 23:36
레알 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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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SA 에서 태어났다.12.09.27 21:34
저런거 보면 너무 억울해서 못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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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속아소중함을잃지말것12.09.27 21:40
주연이 리오넬 메시인가봐요
부럽네 축구도하고 영화도 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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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됬을때를대비해준비하자12.09.27 21:40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생각나네요. 차를 타고 가다 브레이크가 고장나 멈출수없는 상태에서, 두갈래 길에 도달합니다. 한쪽은 5명의 인부가 작업을 하고있고, 다른 한쪽은 한명의 인부가있는데 모든 인부들이 차에 브레이크가 없다는걸 모르는 상태죠.다른 선택은 불가하고 두 길 중 한곳으로만 질주해야할 때, 한명과 다섯명 중 어느쪽의 희생을 택하는게 옳을까? 한명을 죽이고 다섯명을 살렸다해서 정의가 실현된 것일까? 모든 생명은 소중하니 다섯명을 죽여도 한명을 살렸다해서 용서받을 수있는건가?

이 외 각종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정의에 대해 정의내리고있습니다.

구글에서 '마이클센댈 하버드 정의'라 치시고 위 주제의 하버드 강의 한번 보세요^^재밌습니다

저는 영어판으로봐서 완벽하게는 이해못햇엇는데 짐보니 자막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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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곰12.09.27 23:09
두갈레길중 정가운데로 가서 내가 죽는다라고 말은 할수있습니닷 하지만 실현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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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대두12.09.27 21:43
이영화 어떤영화인지 예전부터 굼굼 했었는데 드디어 어떤영화인지 알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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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드립12.09.27 21:45
아들은 천사과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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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리12.09.28 01:13
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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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12.09.27 21:50
어흐허흐헣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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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빙수12.09.27 21:51
버스 라는 단편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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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12.09.27 22:17
영화 모스트의 한장면입니다.

아버지가 하는일은 다리를 올리고 내리는 간단한 직업이었습니다.
배가오면 다리를 올리고 지나가면 다리를 내립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일하는 곳에 가서 배가보고싶었습니다.
모스크바,엄청나게 추워서 아버지는 말렷지만 아들이 매우 보고싶어 하기에 데려옵니다.
배가 지나갈때까지 아들은 낚시를 하고있었고,아버지는 기계를 고치고있었는데,그와중에 배가들어와서 다리를 올려주고 다시 작업을합니다.
보통 다리가 올라가있으면 저멀리 레일위에 붉은등이 점등되어 기관사에게 속도를 줄이라는 표시를 해주는데,기관사는 바지못하고 전속력으로 질주합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소리칩니다,
"아버지!기차가 너무 빨리와요!!"
하지만 아버지는 듣지못하고,아들은 자기가 무언가를 해야겟다고 결심합니다.
그것은 수동으로 다리를 움직이는 레바를 당기는것,아들은 전에도 아버지가 한것을 본적이있어서,작동시키러 갑니다.
아버지는 일을끝내고 아들을 찾습니다,아버지는 아들이 톱니바퀴 위로 아들이 떨어져서 끼이는 모습을 보고 구하려고 하는데,기차가 너무 빨리옵니다.
"아들아!!!!!!"아들아!!!!
아들은 움직일수 없습니다.
결국 다리를 내리는 아버지,한생명의 희생으로 수백명을 구하고 아버지는 절규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릅니다.
자기들이 누구의 희생덕분에 살아있는지.

이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저다리를 지날때마다 기관사는 방송합니다.그리고 추모를 하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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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엔쇠주한잔12.09.27 22:23
몸은비록 이자리에서 헤어지지만 마음은 언제라도 떠나지마오 거룩하신 부처님을 ,...
."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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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금마느금마12.09.27 22:27
ㅡ출연 블라디미르 자보르스키?
마카로프 아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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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존슨서있죠12.09.27 22:33
진짜 진짜 진짜 여러분들 미안한데요... 저는 아들을 구할것 같습니다 ㅜㅜㅜ 여러분 죄송해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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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12.09.28 00:08
저도...... 저 아버지처럼 못 할 것 같네요 지금 생각으로는...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있을까요? 이러나 저러나 괴롭긴 마찬가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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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긔12.09.27 22:35
그 인터넷에 떠도는 버스기사이야기 실화아니니 다들 걱정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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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가메시되는그날에세상은멸망한다노스트12.09.27 22:41
저런 사람이 정치를 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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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릿비레스비12.09.27 22: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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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릿비레스비12.09.27 22:44
영화보고싶으시면 보내드릴게요
메일주소남겨주세요
체코 실화를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저곳을 지날때마다 기관사는
방송을하고 애도를하면서
지나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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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12.09.27 22:51
아이야 좋은 세상으로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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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닌데요12.09.27 23: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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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12.09.27 23:31
이런 감동적이고 슬픈이야기를 담은곳에선 지랄떨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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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12.09.27 23:47
이거 일반사회에서배운 역할갈등이네요????

맞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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옘뱅하내ㅋ12.09.28 00:44
정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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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짱12.09.28 00:52
이거 동영상으로집적보세요 진짜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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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개그12.09.28 00:58
이 영화 한번 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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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스럽다12.09.28 02:31
정의란 무엇인가 책속에 나온 실례가 바로 이 내용과 흡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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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112.09.28 04:42
난 부끄럽게도 저렇게 할 자신없다. 위인은 아무나 못되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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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3 Jane12.09.28 05:00
교회다니는 형 누나들은 한번 쯤 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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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을거스르는자12.09.28 06:50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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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달리는소녀12.09.28 07:01
만약영화를 볼수있는 기회가 있어도 전 안볼꺼에요..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슬프고 글로읽기만해도 눈시울붉어지는데 펑펑울거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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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우리동호회안해요?12.09.28 15:35
버스기사님 이야기

버스를 타고 한 고갯길을 내려오던 버스.. 한참을 달려 내려오다가 길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발견합니다. 버스기사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말을 듣지 않았고 크락션을 울려도 아이는 피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피하면 버스가 옆으로 굴러떨어져 승객들이 위험했고 그냥 아이를 치고 가면 승객들은 무사할 수 있는 선택.. 기사는 후자를 선택하였고 그 자리에서 아이는 죽었습니다. 사람들은 기사를 비난하고 욕하였고 기사는 터벅터벅 아이에게로 걸어가 아이를 안으며 "아들아 미안하다" 라는 말을 하고 흐느꼈습니다. 그제서야 승객들은 자신들을 살리기 위해 아들을 희생시킨 아버지를 위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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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방12.09.28 16:56
아 이거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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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길어서V자로꺽어지지12.09.28 17:46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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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뀷흃늃뷿큙슗뮳12.09.28 20:32
기관사가 잘못햇네...

썩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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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12.09.29 18:11
이거 체코영화입니다
체코사람들은 가톨릭 제일 많이믿는데요
감독도 가톨릭이구요
ㅋㅋㅋ근데

무슨 개신교믿는분들이 이렇게 폭발적 반응이신지?

여기서의 하느님과 예수님은 가톨릭(천주교)기반입니다.

그라고,.

기독교는 개신교만을 칭하는게 아니라
가톨릭 개신교 모두를 통칭하는 말인데..
공부들좀 하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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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않는눈물12.10.04 05:12
그니깐 여기서 왈가부하지말고 개드립님한테 요청하라고요
종교관련자료는 올리지말아달라고
그게 답아닌가?싸우고싶어서 종교관련글 찾아다니면서 욕하는 사람들도 적지않음
비상식적인 전도방식이 싫고 이기적인 모습들이 싫고 이런건
같은 크리스찬으로서도 기분나쁜일임
서로 기분나쁠거 그런자료 굳이 뭐하러 토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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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가 이 버전과 호환되지 않습니다.12.11.04 18:55
저 영화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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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13.05.17 14:30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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