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판다는 새끼가 있네요...

다내꺼야2016.12.27 19:06
새끼 판다는 엄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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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2016.12.27 19:08
'엄마 판다는 새끼가 있었어요'

구연 동화 처럼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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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2016.12.27 19:07
아..한참 후에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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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왔냐16.12.27 19:06
개드립형님들 요즘 1등전쟁이 치열하지않네요
모두지금보다 더 열심히 개드립을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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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나리봇짐16.12.27 19:06
예지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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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내꺼야16.12.27 19:06
새끼 판다는 엄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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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취권브이16.12.27 19:08
엄마 새끼는 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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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16.12.28 01:23
엄마(를) 판다는 새끼가 있네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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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다고전해라16.12.27 19:06
제목 진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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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Opinion16.12.27 19:06
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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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12.27 19:08
'엄마 판다는 새끼가 있었어요'

구연 동화 처럼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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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놈16.12.27 19:19
소리내어 읽으니 더 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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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안됨16.12.27 19:49
왜 과거형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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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원의중심을달린다16.12.27 20:42
그 새끼에겐 지금도 엄마가 있으니까요
보시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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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6.12.27 21: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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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몰캉몰캉16.12.28 00:43
There was a baby panda who sells his mother.

혹시 이해 안돼시면 영어로... 다만 영작 틀렸어도 책임 못 짐은 이 나라의 근본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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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바밤바16.12.27 19:07
패륜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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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거울16.12.27 19:07
엄마니깐(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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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파워오바마16.12.27 19:07
정직한 제목 정직한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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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6.12.27 19:07
진짜 판다는 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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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느끼는11m16.12.27 19:07
어떤 호로새끼가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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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6.12.27 19:07
아..한참 후에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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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16.12.27 19:07
동현이가 구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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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반근육반소녀16.12.27 19:08
아...설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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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과메기는미국이아닌포항출신16.12.27 19:08
아버님 판다는 새끼와는 못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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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6.12.27 19:08
아무런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제목과 판다 사이의 연관성에 대하여 심오한 고민을 한 결과 판다는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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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그거냐16.12.27 19:09
있네요 판다엄마싸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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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몸16.12.27 19:09
뜬금없지만 저는 이번주로써 사회복무요원의 생활을 마쳐요.. 열심히 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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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16.12.27 23:29
축하해요. 이제 시작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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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까까주지못해서16.12.28 10:53
저도 가고싶은데 경쟁률이 너무쌔요...이제 24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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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6.12.27 19:20
새끼 엄마는 판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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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6.12.27 19:22
정직한 게시글이라 생각하고
댓글이 좀 이상하길래 뭐가 문젠가 10초정도 고민했음 ㅋㅋㅋ

중의적 표현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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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인16.12.27 19:24
엄마 팬다는 새끼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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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퍼즐16.12.27 19:44
아니 그러니까
-엄마(를) 판다는 새끼
-엄마 판다는 새끼
중의적 표현이라고
제발 웃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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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6.12.27 19:54
이럴거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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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16.12.27 19:58
엄마에 관련된 이야기가 어제 게시물에도 있어서요.. 이 게시물과는 관련이 없지만 적어봐요.
결론적으로는 현재 어머니는 친어머니가 아닙니다. 새어머니에요. 현제 26살이구 작년에 그 사실을 알았어요......
중학교까지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았구요 고등학교때부턴 기숙사에서 살았습니다.
할머니 말로는 돌 지나기 전에 데려와서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돌사진도 없엇는데 제가 울어서 돌사진을 안찍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군대 갓다와서도 별 생각 없었습니다. 같이 안산다는걸요.
군대갈때도 안오셧고 군대에 있을때도 안오셧고 수능때도 안오셧고 생일날 알고있는지도 모르겟습니다. 아무생각 없었어요 바쁘다고 하시길래요.
동생은 둘 있습니다 남동생 여동생.
용돈도 받은적이 없습니다. 사는게 힘들다고 자식 둘 키우는데 돈 많이 든다고 해서요.
저는 다행히 장학금 받고 근로장학 해서 생활비 벌어서 하숙 하고 있어요.
옷도 사입어본적이 없습니다. 생활비 내기도 힘들어서요. 동생은 옷 잘 입더라구요. 스키장 수영장 놀러도 잘 다니구요.
알게 된건 장학금 받을때 가족관계증명서를 받아오래서 동사무소 갓더니 어머니 쪽에 처음 보는 사람 이름이 있어서 어머니께 전화 했더니 아버지께 물어보라고 하고 아버지께 물어봣더니 다시 뽑아준다고 하고 할아버지한테 전화했더니 수화기 넘어로 '왜 아직도 남아있지' 를 들었구요.
명절때만 부모님을 보는데요. 남동생 한테 고기를 입에 넣어주시는걸 봤어요. 알고 난 상태에서요. 구역질이 나와서 실제로 다 게웟네요.
제가 오해한걸까요? 아직 본인들한테 물어바지는 않았어요. 제가 오해한건가요?
이제 가족들을 보는게 역겨워져버렷어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나요? 1년이 지낫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감정이 격해져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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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천민16.12.27 20:02
직접 대화를 시작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사실이라면 언제까지 모른척할수도없는거 같구요 오해라면 풀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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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천민16.12.27 20:04
뭐 어떻게든 사실을 받아드리고 어떻게 대처할지는 본인의 의에 따라 하는게 맞다고봐요 다른사람에게 질문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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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짐개드립ing16.12.27 20:18
엄마 팬다는 새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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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16.12.27 21:00
나만 제목보고 판다겠지?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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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16.12.27 21:06
아 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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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좌16.12.27 21:12
아빠는 이미 팔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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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6.12.27 22:37
이거 왠지 아재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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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16.12.27 22:38
딱 저대로 봤다 난 아직 썩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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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할지모르겠다16.12.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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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12.27 22:51
제생각엔 아버지 사망 보험금은 지나간 돈으로 잊어버리시고 경제적 독립후 어머니하고는 적당히 거리를 두시고 지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돈타령만 하다가 애들 놔두고 떠났다면, 아버지 사망보험금 없었다면 같이 살려고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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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할지모르겠다16.12.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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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곰16.12.28 00:35
변호사 만나서 상담이라도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아버님께서는 자식 잘되길 바라셨을텐데 걱정되네요..
법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님께 좋은쪽으로 일이 풀리기를 바랄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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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할지모르겠다16.12.28 01:32
걱정해주시고 좋은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내년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위에 제가 쓴 원글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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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7416.12.2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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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16.12.28 06:23
살다보니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샘이 많은것같아요.
남이 나보다 잘되면 배아파하고..ㅎㅎ앞에선 말안하더라도 뒤에서 뭔가 엎어지길 바라고..
학창시절에 본인보다 못하던 친구가 시집가서 팔자핀듯 보이면 시댁에서 얼마나 눈치보이느니 어쩌느니 뒷담화하고..
내가 잘나서 뽐내기보다 남을 깎아내림으로 본인이 위에있음을 뽐내려하고..
못난사람들이 참 많아요.
정말 많더라구요.
그들도 본인나름의 고민들이 있는데 꽁꽁숨기고 나보다 쟤가 더 불행해로 위안을 삼는부류가 많더라구요.고구마님의 사정을 뒷담화하며 본인이 더 우위에있다 느끼고 싶었던걸꺼예요.
나보다 경제적으로 힘들면서 뭐 저렇게 돌려말해? 내가 부럽다고만 하면되지 재산세 이웃얘긴왜해? 나는사고 본인은 못사니까 부러워나하지 뭔 사족이 길어? 뭐 이런심리겠죠.
진정한 친구의 심리는 아니라고봅니다.
보통은 친구의 치부는 숨겨주고 안타까워 해주며 그외의 다른 좋은부분의 얘기를 주로 하게되죠.
제친구들도 살고있는 형편 다 달라서 민감할수있는 부분의 말은 아끼는편이예요. 속사정 얘기하며 속상해하면 그저 위로해줄뿐이구요..
무튼 20년지기고 30년지기고간에 만나는 횟수를 줄여가며 결국은 인연의 끈을 놓으시길 바래요.
님의 형편이 그친구보다 좋아지면 아마 그쪽에서 손을 놓을겁니다.고구마님 보다 본인이 우위에있다는 생각으로 살아왔으니 상당히 배가 아플거거든요^^
그냥 이제 그런 뒷담화 무시하시고 인성이 저기까지밖에 안된다니 참 불쌍한 애다..라고 생각하시고신랑분과 알콩달콩 사시며 좋은일만있어 그 친구보다 훨씬 행복한삶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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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무기16.12.28 06:49
닉네임이 갑자기 바뀌어서 댓글이 달리네요.
저 고구마예요.
인연의 끈을 놓는게 맞겠죠?
정말 꼴도 보기 싫어요 이제.
마음 같아선 찾아가서 머리채라도 잡고 싶은데 그런꼴 보이기도 싫고.
끌림님 말대로 연락을 차츰 줄이고 연을 놓으려고 하니 치밀어 오르는 화를 그동안 어떻게 감춰야할지...에휴
위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위로가 받고 싶었나봐요 저는...
아직까지도 손이 너무 떨려서 답문자 입력하는데 너무 오래 걸렸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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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좋아해16.12.28 10:08
많은 시간이 지낫다
과연 이짤은 무슨뜻일까
나도 이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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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16.12.28 12:59
판다... 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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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6.12.28 18:24
아놔 진짜...
그 얘기 들었어?
아 글쎄 엄마 판다는 새끼가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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