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꿈을 꾼듯

360734No.25412017.04.08 10:42

꿈에서 깼어요. 내 능력도 배경도 결국 내 자신의 일부인데 왜 그걸 숨기고 보잘것없는 껍데기를 바라볼 사람을 찾으려 했을까요. 전에 '여자가 자선사업가냐' 하신분. 맞는말 같아요. 그동안 개구리왕자 환상에 빠져있었것 같아요. 성격도 중요하지만 외모 배경도 봐야겠죠. 이제 눈을 뜬것 같아요. 미련한 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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