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으면 북한 김일성 주석의 탄생일이라 불리는 4월15일인데 탄생일마다 북한은 세계에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고 위협하는 용도로 핵실험을 강행해 왔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좀 다른거 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미국도 매년 북한이 4월15일에 핵실험을 하는걸 알고있고 이번 트럼프 정부는 중국과의 정상회담 기간중에도 시리아 공군기지를 폭격하고 국제적으로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국가들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줬습니다. 중국도 그 부분을 보고 많이 놀란 눈치여서 이번에는 한발짝 물러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이 북한에 특사를 보내 한반도 비핵화에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항상 그렇게 말해와서...
또 미국의 항모가 호주쪽으로 가는도중에 한반도 쪽으로 경로도 바꿔서 오고있기도 하고 일본에 있는 항모와 다른 항모도 대기중이라고 인터넷에서 지나가면서 봤고 중국도 압록강 주변에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믿을수있는 정보인지는 모르지만 들었습니다.
저는 군대를 갔다왔지만 저는 솔직히 아직 청춘이기에 그래도 평화가 좋고 전쟁이 안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국가의 지도자는 없고 나라는 너무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더욱 걱정 되는것이구요. 물론 북한이 정말 시리아를 보고 생각이있다면 핵실험을 안하겠지만 김정은은 젊고 젊으면 어디로 튈지모르기에 약간의 걱정은 됩니다.
만에하나 전쟁이난다면 가족을 지키기위해 제 목숨을 걸고 싸우겠죠 제 조상이 그런것처럼...하지만 저는 예비군, 평화통일로 인한 필요 이외에 제가 군복을 입고 총자루를 잡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이번에 전쟁이 날까요? 모든 열쇠는 김정은이 쥐고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