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529246No.31912017.05.04 14:55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잊어가서 헤어졌는데 3개월 되가는중이만 그립긴 하네요. 누가 봐도 참 개객기 인데 그런 놈 그리워 하는 시간이 아까우면서도 새로운 사람 만나기 무서워 나를 사랑 하면서 지냅니다. 저 자신을 가꾸며 시간을 보내요.

나쁜 생각도해봤어요 회사 찾아가든 탄원서를 쓰든 맨날 저보고 당하는게 억울 하면 녹음해라해서 싸울때마다 녹음 한 파일 던져버릴까 하다... 뭐하러 그렇게 까지 하나 싶기도 해서...

아픈거 미운거 나쁜생각 안하면서 자기 관리 하면서 지내요.
가끔 멘탈이 흔들리긴 하지만...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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