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목표에 가까워져요

148569No.41352017.06.08 22:36

삼년전만해도 그냥 막연한 꿈이었죠.
돈도 뭣도 없었이 자신감만 있었는데.
좌절에 좌절하며 참고 또 참고.
3개월 안에 망한다 모두가 정신나갔다 한 자율근무.
나를 왕따로 만들어준 남들보다 높은 임금과 인센티브.
그런데 100여개 업체 중 이번달 3위 찍을것 같아요.
1위 2위는 자본규모가 너무 차이나서 패스.
단일 공장으론 독보적인 탑. 상위 20위 평균 월매출을 이미 주 매출로 찍었죠.
그동안 비웃고 무시하고 따돌림 시키던 타업체 사장들 이미 알고 있겠죠.
어차피 그사람들은 따라올수 없어요. 그사람들에게 직원은 소모품이니깐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문제를 모르니 개선도 없고. 개선이 없으면 달라지는것도 없죠.
사장님들 직원들에게 잘 해주세요. 나를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들 입니다.
아 너무 신나는데 말할데가 없네요. 은따라.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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