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그만두고 좀 쉬시다가 다른데 또 구하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휴식을 주시죠.

이직이직이직! 중간에 텀을 좀 두고 이직이직이직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걱정이 앞서죠. 그냥 여길 그만두고싶다와 다른데는 여기보다 좋겠지란 막연한 기대를 가진것은 아닌가요? 이직을 위해 준비는 하셨나요? 아니면 그만두고 이직을 위해 어떤 명확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내가 준비가 확실하면 용기가 생겨요.

추가
처음 다니던곳을 그만둘땐 많이 불안했어요. 그냥 그곳이 너무 싫었죠. 미래가 안보였어요. 일단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는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도피성으로 공부를 더 했어요. 그땐 정말 열심히 했죠. 그러곤 좀 좋은델 들어갔어요. 그런데 거기도 곧 그만 뒀어요. 그땐 뭘해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어요.
그리곤 기술을 배웠죠. 누구보다 열심히 했어요. 그땐 이미 서른이 넘은 후 였어요. 그리고 몇년후 내 회사를 차렸죠.
그과정에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학교를 가고 다시 회사를 그만두고 학력 포기하고 기술을 배우고 그 과정에 누구도 나의 생각에 동의한 사람은 없었어요. 내가 하고싶은 대로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고집부리며 밀고 나갔죠. 그렇게 회사를 차리고 자리잡고 내가 옳았다 나는 할수있나 는걸 보여줬죠.
용기를내고 노력하면 할수 있어요. 아직 이십대죠? 할수 있어요. 자신을 믿고 꾸준히 후회없이 바보처럼 열심히 해보세요. 행운을 빌어요

저도 그래서 부모님께 퇴사에 대해 말해보니 퇴사하고 싶으면 하라고는 하는데 아버지께서 곧 정년퇴직을 해서 조금 불안하신 모습도 보이셨네요 그런데 이것저것 재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것보다는 지금 내키는 대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준비하고 퇴사
빨리알아보시오 생각보다 기회났을때 움직여야함

스티브 잡스가 이런말을 했죠..
내일 죽는다면 오늘했던일을 내일도 계속 할 것인가?
자신에게 던져보세요~

뜬구름 잡는 이야기나 선문답같은 이야기는 쓸데 없구요.
퇴사는 다른곳에 취업 결정나면 하는거에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고졸에 직장사년차면 아직어린데.... 돈몇푼에묶이지말고 해보고싶은것 다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