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믿음이란게 얼마나 중요한데 그 믿음이 중요하다고 몇번이나 말해주고 다시는 깨지 말라고 약속까지 했는데

한번깨진 믿음은 어쩔수 없나보네요

그리고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는거..
뼈저리게 느낍니다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

그 때 ... 처음부터 끊어냈어야 했는데 수많은 후회의 반복속에 이젠 진짜 끊어내려 합니다

앞에서는 사랑한다 어쩐다 빌빌 기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무시하는 듯한 말투 저를 깔아내리는 듯한 그런 말들 소름끼쳐요

비밀이다 어쩐다 하며 저에대한 이야기를 하고 다니고 그 이야기가 내 귀에 안들어올꺼라 생각했는지

앞에서는 순수한척 순진한척 한 사람 밖에 모르는 척
역겹다 정말 ....

앞에서 쌍욕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그냥 속으로 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