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에게 존재의 이유를 묻는다면 과연 이해가 될까요..

미국인가요? 좁은 한인타운에서.. 좁은 세상에서. 할일 없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그렇게 남일 관심 많고 그러더라구요. 그 시간에 자기를 발전시킬 일을 하면 덜 자존심 상할텐데.. 본인을 높이기보다 남을 낮추는게 쉽다고 느끼는 생각 짧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본인 입장은 이야기 해야 하는듯요.

남들 잘되면 배아프니깐 모든 사람 심리가 아무리 친한 친구가 잘돼도 배아파함

남이 잘되면 정신적피해를 받아요.
혹은 배가 아프다거나. 또는 눈 아래가 부들부들 떨린다거나 하는 증상들이 보이죠.
피해가 아주 없는건 아니에요!!

연정훈 보세요 평생 욕먹고 살거에요... 이젠 정지훈도 같이 욕먹겠네요...

겸손과 절약이 미덕이라 생각하며 살았어요. 학력이 뭐다 벌이가 얼마다 재산이 얼마다 이런얘기 하는걸 부끄럽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번에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학력은 이번에 확실히 광고하고 일단 이달에 아버지 자동차부터 대형 suv로 바꾸고 십년넘은 내 자동차도 바꾸려고요. 고장한번 없이 잘 다녀서 많이 정들었는데...

한국인들의 특징이죠
배알이 꼬이는거~!!! 그래서 헌담하는겁니다
잘나가는 여자아이돌ㆍ배우들 과거
성형전 사진들...누가올리는걸까요?
같은 고등학교졸업한 친구들중 한명이
졸업앨범 사진을 올리는거죠~!!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인간들 많아요

아 그래도 성형만큼은 공개했으면 함 이쁜게 좋아도 아무리 성형에대한 인식이 바뀌었어도
사람을 속이는 짓이니까요 ㅋㅋ

얼마나 못난 사람들한테 둘러싸여있는지는 몰라도 성급한 일반화하면서 어그로 끌지 마세요. 자존감 되게 낮아보여요^^

헌담>험담

학력은 중요하지않아요
최종 위너는 잘되서 하고싶은거하면서 잘사는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질투하나봐요. 오자마자 빨리 자리잡고 아무런 나쁜 소문도 없이 사실 돈도 상당히 벌거든요. 그런데 학력도 높으니 깍아내리고 싶었나봐요. 몇년전엔 결혼가지고 그렇게 소문이 돌더니만.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했는데 외제차 끌고 다니고 명품 덕지덕지 하면... 난 그동안 뭘하고 살았나 하면서 배아파하게 되죠..

결국 결론은 학력이중요한게 아니라 돈 많이 벌면 장땡이라는 겁니다.

돈많이 벌면 이기는 세상!!

안녕하세요 한마디 남깁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을 모두 읽고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한국인 특유의 특징과 사람의 어쩔수없는 질투이죠
많이 힘드시고 피곤하시겠어요

다만, 글쓴이님께서도 한 가지 아셔야 할것이,
한인회에 살면서 한국사람들과 별로 어울리지 않고 현지인들과 교류가 많다. 그런데 일까지 지금 잘 풀리고 있다.

이 부분은 좀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단순히 한인회 사람들의 질투심으로만 보기에는 어폐가 있어보입니다

글쓴이님께서 미국에 정착하러 가시면서 한인회에서 적응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무엇일까요? 아마 먼 미국(추정)이란 나라지만 한인들이 많은 곳이니 적응하기가 훨씬 수월하고 심적으로 부담이 덜 한곳이니까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한인회 특유의 장점들은 취하면서 다른 단점들은 버리겠다는 모습으로 보여요
단점들이라 함은 (단점보단 불편함으로 생각해 주세요)
한인들과의 교류, 어울림 등이죠
이렇게 하다보면 사람관계다보니 부딪힐수도 있고 피곤한 일이 생길수도 있죠
하지만 이 피곤함을 피하고자 한인회에 살면서도 한인들을 멀리하거나 큰 교류가 없다면
기존에 살고있던 한인들이 곱게 볼리는 만무하죠
일종의 텃세라고도 느끼실수도 있으나 이정도는 이해하시는게 어느정도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그렇게 지내시다가 도저히 싫다해서 교류를 그때가서 끊을지언정 처음부터 그렇게 한인은 멀리하고 현지인들과만 교류를 많이한다면 충분히 미워보일수 있을것 같습니다(한인회에서 계속 살면서도 말이죠)

여기서 포인트는 글쓴이님이 한인회에서 돈을 많이 벌었든 적게 벌었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다고해서 기존 한인회사람들이 글쓴이님에게 학력이 어떻니라고 떠들어대며 인신공격성으로 깎아내리는 행위가 옳다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다만, 상황상 그럴수 있다는 말씀이죠
아무 근거도 없이 오직 질투심만으로 글쓴이님이 욕 먹는 것은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라도 웃는 얼굴과 진심으로 인사도 자주드리고 교류도 조금씩해보심이 어떨까싶네요
결국 사람과 더불어 사는게 사람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