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의 끝

692564No.71512017.10.18 23:09

헤어졌어요.

서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옳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이별을 후회 하지 않을 자신이 없지만 그대로 받아들일게요.

내 진심을 다해서 고마워요.

부디 잘 살아요.

1527352017.10.19 00:13
요새 드는 생각이지만 모르겠다
사랑이라........진짜 사랑은 뭘까
3년 반이란 시간을 함께하면서 쌓았던 수많은것들이 남이 되면서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게되었다 라는게 참 허무하네
그냥 새벽이라서 문득 이 글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나간 버스는 미런을 버리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화이팅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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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232017.10.19 05:47
난 만나고 헤어지는게 허무하고 지긋지긋해서.. 결혼하고 안정적인 사랑을 하는 분들이 부럽네요. 나에겐 그런 외롭지 않은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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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8312017.10.18 23:44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보더 더 나은 미래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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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83117.10.18 23:44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보더 더 나은 미래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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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256417.10.18 23:49
글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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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50017.10.19 06:50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면서 아픔과 상처가 없는 미래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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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3517.10.19 00:13
요새 드는 생각이지만 모르겠다
사랑이라........진짜 사랑은 뭘까
3년 반이란 시간을 함께하면서 쌓았던 수많은것들이 남이 되면서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게되었다 라는게 참 허무하네
그냥 새벽이라서 문득 이 글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나간 버스는 미런을 버리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화이팅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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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256417.10.19 01:02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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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2317.10.19 05:47
난 만나고 헤어지는게 허무하고 지긋지긋해서.. 결혼하고 안정적인 사랑을 하는 분들이 부럽네요. 나에겐 그런 외롭지 않은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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