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하. .

82073517.11.28 00:03
토닥토닥
밥먹고살라면
내일도모레도출근해야돼
찡긋

아....나도눈물좀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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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636917.11.28 00:04
하.. 눈물나자너ㅜㄴㅡ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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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04517.11.28 00:39
왜 첫 출근부터 울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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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669817.11.28 07:34
진짜 너무싫어.. 왜 인간으로태어났을까 왜난 이직업을 선택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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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317.11.28 01:21
저는 첫날 둘째날 아무도 말을 안걸었어요. 일을 주세요 하니 복사좀 해주세요. 또 그렇게 하루 이틀... 팀장님좀 저좀 보세요. 왜 나를 그렇게 따돌리세요? 선생님 학벌이 그렇잖아요. 고객사들이 좋아할리 없잖아요. 곧 그만뒀죠. 저는 직원 채용할때 학벌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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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669817.11.28 07:32
흐어엉ㅠㅠ대놓고말하는 사람도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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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7617.11.28 02:35
사회생활의 현실을 체험하고 오셨나보네요.. 어떤 일들을 겪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간대에 글을 쓰신걸 보니 대충 짐작이 갑니다..; 힘내셔요 님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원래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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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669817.11.28 07:33
너무 비참한시간이었어요 또 출근하는중이에요 ㅠㅠ. .진짜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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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57217.11.28 07:45
ㅠㅠ 힘내셔요.. 저희로서는 이 말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대신 속상한 일 있음 또 언제든 말씀하셔요.. 직장인 파이팅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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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22217.11.28 09:19
세상에 쉬운일은 없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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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55417.11.28 20:02
고생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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