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지식적 지능이 '팩트' 라면

사회적지능은 무쓸모가 되는게 맞음

한마디로 사회100vs지식1의 100대1 싸움이라도

1이 팩트를 가지고잇다면 일당백 100을

처치할수있다는거져 ㅇㅇ

근데 그 판가름해줄 판사가 있어야되는데

사회지능이 높은사람이 그 판사와 친하다면

팩트를가지고있어도 패배를하는

더러운 사회가 될수도잇졍

사람이 팩트검증의 도구를 이해못한다면 팩트검증이라는 시도조차 무의미하지 않음?

그렇게까지 이야기를 뻗어나가려면

그걸 판단해줄 판사나 대중들의 지능이

단순 사회적지능인지

팩트를 검증해줄 지식적지능인지

요구값이필요함

짐승.맹수급으로 봐도모를정도로 지능이없다면

지식적지능을 가진사람이 지식을보여줘봐야

무슨소용이겟습니까..

그리고 만약 검증해줄 판사나 시민들을

사회적으로 내편을만들수있다면

애초에 지식적지능을 가진사람들은

팩트를 가지고있어도 보여줘봐야 소용이없고

반대로 지식(팩트)이 아무리많아도

사회생활잘하는놈을 안믿어준다는 얘기니까

이건 질문자가 정의해주는 판단해주는 사람의

값의따라 다를듯

신을믿으면 구해줄 사람들
vs
신을 믿지않고 개인능력을 쌓은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사회적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었을까요?

학회에 지동설을 주장했을 당시 교황청이 권력을 위해 갈릴레이를 이단심문에 붙였고 갈릴레이는 일단 천동설을 인정해 빠져 나온후 나중에 후학을 양성했는데

그 문제는 사회적 지식보단
정권과 정치에 더 관련된 문제죠

그게 어째서 정권과 정치에만 국한된 문제이지? 대다수 사람들이 천동설을 사실로 믿었는데. 교황청이 보기에 지동설이 불경했고 파급되었을 시 종교의 위세 약화를 두려워했다는 것일 뿐. 당신의 논리를 뒤엎는 아주 적절한 반대예시인데? 그리고 그건 지능만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문제로 복합해석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정치와 정권의 문제는 현 사회제도에서 오고 그것이 마음에 안들어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바꾸려고 하는게 민주주의이고 걱정안해도 걱정할 사람들 많음

게다가 커뮤니케이션의 기반이
지능에서 나옵니다.

글쓴이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네요.
사회적 지식...이라는 말을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제 눈에는 그냥 타인의 경험이나 감정을 이해-공유하지 못하는 일종의 정신질환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과 사람간의 역지사지나 공감은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인 거 같아서요.
소시오패스나 이런 것들 있잖아요...그런 맥락이 아닐까요? ㅎㅎ
타인과 공감하는데는 간장치킨이 최고입니다.
먹으면 '맛있다' 와 '행복감'만이 가득가득!!

지식적 이성적 지능수치로 IQ 가 있으면
사회적 감정적 지능수치로 EQ가 있죠
이걸보면 감정마저 지능에 의존한다는걸 추론할수 있어요

남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걸 사이코패스라고합니다.

사람마다 타고나는 게 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질병이 아닌 이상 아픈 경험들을 하며 사람 상대하는 스킬(사회적 지능)이 발달하더라고요

질병인 수준은 딱 한명 만나봤는데
정말 일반인이랑 달라요
중2병이나 좀 모자란 게 아니라 진짜 무서운 친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