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요??

?? 와...몇개 드셨길래

사회 초년생들 일부가 겪는 실수중 하나가...
저축의욕이 과다해서 각종 적금,보험 등등 막넣다가
직장인이라 고정지출하고 생활비 아껴쓴다고 써도 한번씩 과소비하고 그러다 소비패턴 꼬여서 신용카드 쓰거나 저축상품 하나씩 해지하게됨...특히 저축상품도 중도해약시 손해보는거 넣게되면 이도저도 아니게됨...그래서 잘알아보고 잘생각하고 넣어야함...

저축은 무조건 많이 하는게 아니라 수입에 반만 넣어보다 여유가 생기면 조금씩 늘리는게 좋음...

10만원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30만원으로 생활하긴 쉽지만 30만원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10만원으로 생활하기는 진짜 힘듦...

역시 돈 잘버는게 땡인듯...

여튼 해약금 쥐꼬리래도 당장 어려우면 눈물머금고 당장 한달이라도 빨리 해약하셔야함...그리고 여유가지시고 소비패턴 찾으세요... 어떤 보험상품인지는 모르겠으나...

예를들어 220중 100저축에 보험은 20~40든다면... 80~100을 이제 여윳돈,생활비,폰요금 고정지출 등등

80~100을 활용을 잘하시면 될듯...

어머님께서 예전에 보험영업과 보험대리점까지 하셨습니다. 당시 어머님께서 가족을 위해 가지고 있던 보험은 단하나 교육보험이었습니다. 처음엔 보험이 여러개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점점 알게되며 손해를 봐도 하루빨리 해지하는게 장기적으로 득이다 생각이 들어 모두 해지했다고 하셨습니다.
형님도 사회초년에 보험이 100만원이 넘게 나갔습니다. 이유야 있었죠 저축성보험. 그런데 지금 그 저축성보험 대부분 해지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국민건강보험 이거면 충분합니다.

무작정 해약마시고 전문가랑 상의해보세요~ 사람을 잘만나셔야해요 저도 몇년전에 불필요한보험 정리하고 필요한것만 했는데 좋더라구요 원하시면 소개해드릴수있으니 점검한번 받아보시는것도 괜찮을듯

74 ㅋㅋㅋㅋ 보험 노예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