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까이는 걸 보니 참 뿌듯합니다.

674093No.86412017.12.19 20:31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 뿐만이 아니라 모든 행동에 있어서 기레기 ㅅㄲ들의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 뿌듯하고 감격적이네요.

매국노 기득권자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까려고 하니까요.

매국노들이 까려고 혈안이 된 대통령.

바꿔 생각하자면, 매국노들의 적인 대통령.

그런 대통령이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감개무량합니다.

특히나 지금의 중앙일보 계열이 문대통령을 까댈 때 마다 희열까지 느껴집니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판사로써 일본놈 앞잡이 노릇을 하고, 이승만 독재 시절에는 법무부와 내무부 장관을 거치면서 부정선거를 돕고, 4.19때 민간인 무차별 발포명령을 내리고 이승만의 반대편에 선 수많은 독립 투사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던 홍진기가 일군 언론이 중앙일보니까요.

홍진기는 홍라희의 아버지로써, 당시 삼성 이병철 회장의 사돈이자 이건희의 장인어른이었죠.

박정희가 들어서면서 사형선고가 내려졌지만 이병철의 도움으로 다음해 무기징역, 그해 가을에 특사로 방면되어서 중앙일보를 꾸린, 대한민국 법조계와 언론계의 적폐큰손입니다.

여담이지만, 홍진기의 호를 딴 건물이 서울대에 있기도 하죠. 유민홀이라고, 서울대 법학동 로비죠. ㅎㅎ 친일매국노가 이나라 법조계의 우러름 대상입니다. 참 대단하죠.

그런 매국노 중의 매국노와 그 핏줄이 장악한 언론그룹이 문대통령을 까대는 걸 보니, 내가 대통령을 잘 뽑았구나 싶습니다.

어쩌다 보니 매국노 놈들 이야기만 하긴 했는데, 여튼간에 벌레들한테 적대당하는 걸 보니 역설적으로 문대통령의 올바름을 느낄 수가 있네요.

정말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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