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불편해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애플전화가 될것 같아요. 혹시 애플에서 안드로이드로 연락처 간단하게 보내는법 아시나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

아이폰에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후
연락처 동기화 시켜서 구글 계정에 연락처 목록저장하고
새로운 디바이스에서 구글 계정 로그인해서 연락처 동기화 시키면
간단해용 ㅋ
아니면 연락처 목록파일을 블루투스같은 기능으로 보내던가.

감사합니다. 누군가 어디 번호좀 알려달랄때 연락처를 어떻게 편하게 보낼수 있죠?

애플이 빠른 폰 교체를 위해 고의로 성능저하시켰다고 해서 문제입니다.

그런거라면 애플이 제무덤 파고 있네요
삼성과 LG는 엄청난 가성비 뽑아내고 있는데 ㄷㄷ

애플은 그렇게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배터리 노후화로 인한 문제(자동 꺼짐 등)를 방지하기 위해 성능을 저하시켰다고 주장합니다. 폰 교체 빨리 하라고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킨 것 아니냐는 주장은 유저들 주장입니다. 근데 그렇게 보일만 함 ㅋㅋ

아. 선택권을 주지 않았다는게 문제가 있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고의로 성능을 저하시킨게 문제죠

빠른 폰 교체를 위해서이건, 배터리로 인한 전원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이건, 업데이트 내용에 해당 사항을 공지하지 않고 잠수함 패치를 지금껏 해온게 문제입니다.
차라리 해당 사유로 인해서 이런 업데이트를 한다...라고 공지를 히고, 유저에게 선택권을 줬다면 별 일이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 몰래 하다보니 원래의 의도가 어찌됐던 간에 의심을 살 수 밖에 없고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 된 겁니다.

전혀 몰랐어요. 어떻게 패치를 했는데요? 느려지고 밧데리 잡아먹게 하나요??

음..팔굽혀펴기 10개 할 수 있는 사람한테 8개만 하라고 했다라면 이해가?

아싸~~ 그러겠죠.

배터리가 노후화 됨에 따라서 기온에 따라 기기가 꺼진다던가 갖가지 문제가 발생함으로써,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기 성능을 낮추어 배터리 용량이 늦게 떨어지도록 한 겁니다.
한마디로, 자식이 운동한다고 뛰다가 심장이 멎을까 무서워서 자식 몰래 근육의 강도를 약하게 하기 위해서 영양제를 가장한 독약을 먹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문제는, 심장이 멎을까 무서워서는 애플이 뒤늦게 밝힌 입장일 뿐이고, 애플 유저들은 사람 죽이고 보험금 타먹으려고 일부러 독약을 몰래 먹였다...라고 의심을 하는 것이죠.
어찌, 이해가 가셨으련지...비유가 올바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밝히지 않고 조치를 취했으니 그런 의심 받아도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사람하고 비교하는 건 좀 그렇고, 자동차로 치자면 자동차가 한 겨울에 운행하다 보면 시동이 계속 꺼지니까,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배터리 세이브를 한다고 기어 변속 지점을 낮추고 최대 토크와 출력을 하향시킨 겁니다.
그것도, 소비자 몰래요.
근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 성능을 일부러 낮춰서 새 차를 사게 만들기 위함이 아니냐? 왜 몰래 조치를 취하느냐? 라고 해서 소송이 들어가고 있구요.
음. 이게 더 올바른 비유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