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마음 알다가도 모름

427904No.91232018.01.14 16:00

여자친구랑 사귄지 한달...방학이라 여행가자고 먼저 졸라서 얼마전 2박3일로 여행갔는데 가기전부터 계속 밑에서 자라 올라오지말라 진짜 정색하면서 얘기하길래 알겠다고 수백번 수천번 말했음
근데 밤되면 계속 같이 자자 무섭다 이래서 같이 잠 아무일도 없이 그냥 잠만 잠 아침에 정색하면서 왜 올라왓냐고 함
이중인격급..
그러고 그날 밑에서 잣음
다음날..
눈치 줫나 없다고 이런걸 직접 표현해줘야 눈치를 채냐면서 욕 한사발 먹엇음
그러고 집오니 문자 이별통보 개쩜
그후 미안하다고 다시 컴백하라고 연락옴
어쩌란걸까
좋아요 0 0
이전22162217221822192220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