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적어봅니다

138806No.93242018.01.25 13:18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구
최근 고모가 아프셔서 밑에지방에서 올라와서 잠깐 물건파는 일 도와주고있는데 밤9시정도까지 제가하고 나머지 마무리는 다른분이오셔서 해주는식으로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마무리해주는분이 몸이안좋으시다고 오늘만 마감좀해주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마감이 처음인지라 어떤씩으로하냐며 물어봤는데 있다가 한분이 오셔서 같이 도와줄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충 마무리 틀만잡고있었는데 어떤분이오셔서 다하신거에요? 끝나면 말좀해주세요 라고하는겁니다. 저는 마무리할줄도모르고 어제 그한파속에 너무 추워서 그분한테 정중하게 죄송한데 좀만도와주시면안돼요? 이런씩으로 말했습니다 근데 그분이 갑자기 저들으라는씩으로 신발 어이가없네? 이러는겁니다 분명히 저는 그분이 도와주시기로 되있었고 정말 정중하게말했는데 면전에대고 그런말을 처음들으니까 저도 어이없고 너무 화가났지만 그런사람은 상종하지않는게 답이라생각해서 그렇다고 욕을하십니까 라며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너 혹시 몇살이세요? 이러는겁니다 저는 너무 어이가없고 대답할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자꾸 물어보길래 24살이요 이러니까 나랑 한살차이네? 형이게 동생이게 하면서 비아냥거렸습니다 저는 너무 기분이나쁘고 화가났지만 어차피 일주일뒤면 지방으로 내려가니까 일크게만들지말아야지하며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마무리하는거도와주시면서 혹시 언제부터 이일하게됬냐며 이모 소개로왔어요? 하면서 물어봤는데 아 고모요? 하며 말하니까 그분이 갑자기 꼬리를 내리시더니 아 그러시구나 하면서 급친절해지는겁니다 저는 뭐 그래서 좋게 해결되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집에가는길에 그리고 지금까지도 너무 그 말이 가슴에 담겨있어서 공부에 집중할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욕을들으면 대꾸를하나요 아니면 그런사람인갑다 하면서 무시를하나요 저는 후자였는데 마음이 편안할줄알았는데 너무 좀 그렇네요 어디에 쓸대도없어서 익게게시판에라도 처음으로 남겨봤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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