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남혐 여혐 조장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금지어를 미투로 해야하는거 아닐지.

각자 위치에서 성실히 사시면 문제 없어요.
제 직장도 공장이라 여직원분이 80% 육박하는데 가벼운 야한 농담도 너스레 합니다.
물론 제가 먼저 하는 경우는 없고 이모님들이 어제 여친하고 머했어~등등.
남자 관리자로서 여직원분에게 야한농담을 직접 하진 않고 저에게 그러면 뭐 불타는 금요일 보내야죠~
이런 가벼운 정도의 답을 합니다.

미투 당할까바 두려워서 펜스룰 거리시는데 그건 아니라 바요.
다 같은 사람이고 같이 일하는 동료 입니다.
여자 장애인 노인 파이팅!! 사랑합니다~
여자한테 막대하는 직장이 문제고 그 직장 문화를 만드는 장본인들이 문제인겁니다.
성추행이든 농담을 심하게 하든 1차적으로 그러지말라고 말해보시고 안되면 꼭 사장님하고 직접면담하세요~
사장님도 사람이기에 남자 편만 들지 않습니다~..
다 같은 직원이고 일은 혼자만 하는게 아니라 팀윅이 중요하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