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은 너무 무서웠어요

478483No.105472018.03.26 00:03

이유도 없음.
이불 덮어쓰고 계속 hey jude, my way 따라 부르면서 꺼엌꺼엌 우는데....
나중엔 나나나~ 여길 부를때 사오정처럼 불렀어요.
한참을 그러다가 기도를 했어요.
불안은 내가 아니다.용기를 주세요. 라고 ㅠㅠ
어둠이 무서웠던 경험은 처음이라 너무 낯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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