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좀 해요.
21살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어죽었는데
이 사회의 가장 큰 약자가
미필 공고출신 어린 노동자 애들 아닌가요?
가장 위험한곳에서 대학못간 못배운 놈들이라며
사지로 등떠미는데 돈은 또 제대로 못받죠
이 사회는 어떻게 되처먹은건가요?
부모 잘못만나면 에스컬레이터에 끼여죽어야되고
유압기에 머리 부서져야 되는건가요?
회사들은 돈과 시간때문에 젊은이를 사지로 내몰고
부동산주인들은 자기 재산 지킬려고 젊은이들 살집 뺏아가고
국가는 천안함 생존자가 8년동안 정신치료 사비로 내가며 힘들어하는데 공영방송에서 조작됬을 가능성이 있다는말을 송출하는데 그걸 보고있어요.
상식적으로 이게 이해가 되요?
솔직히 그럼 나가살던가 하시는 분들 별로였는데
근데 진짜 그거 밖엔 답이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