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836403No.106992018.04.03 21:59

와 .. 오늘 너 한 번 X되어바라 라고 정해준 날 같음.

자전거 타고 가다가 노인과 부딪혀서 병원 보냄
지원 서류가 하나 더 늘어서 처리하느라 죽음
피곤해 죽겠는데 고객님들 케어하랴 멘트치랴 지원 사진 찍으랴 고생함
진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식욕도 없는데 입사 최초로 식욕이 사라짐
근데 내일까지 모셔야 하네..
집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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