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머리 때리던 선생

550299No.111322018.04.25 05:13

15년쯤 전인가

등교길에 아무 이유없이 내 머리를 빨래방망이 같은 둔기로 때렸던 개자식

부모님이 항의 전화 하시니 반에 찾아와
애들 앞에서 너희 아버지가 날 죽이려 하시더라 라고 거짓말하면서 전혀 미안하지 않은 표정으로 미안하다며 참고서 주고간 쓰레기

성남 x일중학교 사회선생 지금은 정년 퇴임한지 좀 지났겠지

문득 생각나네 싸이코패스자식 너 때매 뇌진탕 증세가 일주일 넘게 갔었다

그땐 정말 이상하리만치 조용히 넘어간 사건이었는데
요샌 이런일 있으면 난리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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