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알바라도 하시고 싶다고 벼룩시장 신문 뒤지다가 보람상조괜찮아보여 연락했나봐요

조문객 맞이. 음식나르는 일당주는 일일알바.

근데 일하기도전에 보람상조 유니폼을 자비로 사야하고 (8만원)보람상조 가입강제로 시키려하고 인감증명서 떼와야 시작할수 있다고 했다네요. 인감증명서는 본인확인용일뿐이라고 둘러대더군요.

진짜 더럽단 생각했습니다.
인터넷검색해보니 많은사람들이 이와같은일을 당하고 하루이틀 쓰고 연락안한답니다.
일일알바라 다시안써도 걸리지 않죠.

제인생에 보람상조는 없을듯합니다.
포도를 끝부분을 먹어보고 전체의 달달함을 알아보듯
기업의 끝부분이 더러우면 전체는 알바지 않아도 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