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안되는게 아니라 돈이 안되게 일을 한다.

263002No.118592018.06.02 06:00

남들은 벌이가 안된다 하는데 같은일 하는 나는 월 이삼천 번다. 남들 일하는거 보면 답답하다. 왜 일을 저렇게 하나. 왜 일을 저렇게 비효율적으로 어렵게 힘들게 할까.
공부를 왜 해야하냐고? 멍청하게 일하지 않으려면 공부를 해야지. 공부를 해야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향상되지. 내가 하는일 말하면. 아... 네... 이런다. 왜냐 보통 같은 일 하는 사람들 이삼백 많아야 오백 번다. 내친구 경력 십년도 넘는데 오백도 못번다구.
나 그냥 직장 계속 다녔으면 지금 연봉 일억쯤 되겠네. 그때 직장 때려친건 신의 한수인듯. 내 주변 모든 사람들 왜 그만뒀냐고 난리였는데. 왜긴 이러려고 그만뒀지. 지금 버는거 연봉으로 치면 삼사억인데.
공부하면 남들이 못보는 길이 보여요.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푸드트럭인가 프로보면 안될것 같은 사람 딱 보이죠? 왜그럴까요. 그건 나를 볼줄 모르고 상대를 볼줄 몰라서에요. 나를 알고 상대의 마음을 알수 있다면 뭘해도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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