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물 안내리는

254358No.121642018.06.16 10:37

남동생인데 오줌싸고 물을 안내려요 변기커버도 안올리고요

초딩도 아니고 대학생인데 왜저럴까요
수십번 말해도 안듣네여 진짜 찌린내나고 더러워서 빡칩니다

어떻게해야 알아처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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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382018.06.16 11:01
똥싸고 물 내리지마요 뚜껑만 잘 닫아놓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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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0272018.06.16 17:35
사진찍어서 동생 여친한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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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3722018.06.16 11:13
쌀때마다 밖에서 물내리라고 외치고 변기위에 물내리라고 에이포용지로 적어놓으면 내리지 않을까요. 젊은애가 벌써부터 그리 깜빡거려서야. 반복하면 습관 고칠수있겠죠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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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71918.06.16 10:46
전 물내리게 넘 더러워서 커버 닫고 내리는뎀..
그래서 항상 커버 닫아놓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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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435818.06.16 11:12
저도 그런데ㅜㅜㅜㅜ하필또 변기랑 칫솔위치도 가까워서 찝찝한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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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70118.06.16 10:47
교육이 잘못되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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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435818.06.16 11:12
부모님이 말해도 매번 그대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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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3818.06.16 11:01
똥싸고 물 내리지마요 뚜껑만 잘 닫아놓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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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435818.06.16 11:13
그생각도해봤는데 제가 더 불쾌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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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56418.06.16 12:42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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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37218.06.16 11:13
쌀때마다 밖에서 물내리라고 외치고 변기위에 물내리라고 에이포용지로 적어놓으면 내리지 않을까요. 젊은애가 벌써부터 그리 깜빡거려서야. 반복하면 습관 고칠수있겠죠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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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942[수정] 06-16 11:47 18.06.16 11:46
헐ㅋㅋ.. 첫줄읽고 초딩인줄알았는데 대학생...;;
우리집은 변기커버를 넘어서 이젠 앉아서 싸는디..
본인이 전혀 고칠 생각이 없네요. 자기 안불편하다고;; 끔찍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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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94218.06.16 12:21
평생 그리 살았을텐데 하루아침에 바뀌겠습니까...
근디진짜 싫다 물을 왜안내려 영역표시하나 커버도 안올리면 주변에 다 튀는데 장총이라 수면가까이서 쏠수있어서 그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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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4718.06.16 13:37
와씨...화장실 청소를 동생이 해야함.
그럼 앉아서 싸게 되는 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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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08[수정] 06-16 16:38 18.06.16 16: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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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02718.06.16 17:35
사진찍어서 동생 여친한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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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98318.06.17 00:07
쳐 맞아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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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727[수정] 06-17 12:29 18.06.17 12:28
그럴때마다 동생이 하고있는 짓을 방해하면서 물내리라고 말해보세요

ex)
게임을 한다!! 옆에서 툭툭치면서 '내가 물 내리랫지' (하지만 게임하는데에 약간의 불편함 정도 넘세게하면 동생빡침)
잔다!! 옆에서 동생욕지거리를한다 (잠이 깊은동생이면 때려본다)
통화를 한다!! 통화상대에게 은은하게 들릴정도로 조금 크게 '아 이 ㅅㅂㅅㄱ 또 오줌존나싸고 물안내리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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