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688619No.122182018.06.18 10:08

아침 일찍 집을 나섰는데 코디인데 집에 없냐고 전화 왔어요.
또 관리하는 분이 바뀌신 것 같은데 사전에 연락도 없이...
이러는 게 몇번째인지 몰라요.
좀 짜증이 나서 고객센터에 사전 연락은 누가 하는 거냐고 물어봤는데 코디분이 하신대요.
이건 인성을 탓해야 하나요 아님 직원 교육을 제대로 안 하는 코웨이 탓을 해야 하나요?
아침부터 뜬금없이 전화해서 왜 집에 없냐는 투로 전화하고 자긴 바빠서 이번주엔 여기 못 온다고 다음 주에 온대요.
사과 한마디 없이 지 할말만 하고 끊음.
후...
코웨이를 쓰는 내 탓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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