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싫어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는거 정말 힘들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오래 붙잡고 있었어요 다행히 그 사람이 먼저 이별을 말해줬고 헤어지고 집에서 몇날 며칠을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 생각해보니 저 혼자 연애 했던거였어요 서로 힘들었죠 전 사귀고 있는데 사랑을 못 받고 걘 싫어하는 사람이랑 사귀고 있는거였으니까ㅎㅎ며칠을 못 자고 생각했어요 왜 그랬을까 채팅어플하고 내 일상을 궁금해하지 않고 같이 있어도 다른걸 했고 싸우면 욕하고 막말하고 벽을 치고 쉽게 헤어지자하고 사귀고는 있지만 절 사랑하는게 아니니까 그랬던거였죠 이해하니까 이별을 받아드리기 쉽더라구요 헤어진게 다행이라 생각들고 이제 그만 생각하고 저랑 연애하려구요 날 아끼려고 이것저것 열심히 살고 있어요 사귈땐 못했던 새벽산책부터!ㅋㅋ❤️다들 좋아하는 사람과 행복한 연애만 하시길 없다면 자기자신과 하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굿모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