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근한지 3주차 입니다.

114380No.128302018.07.17 06:28

업무 스트레스인지 잠자다가 깨서 이렇게 글 남김니다.
업무는 온라인 담당 입니다.
사방넷으로 20개몰에 뿌리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면접때 사방넷 사용한적 없다라고 말했고 오픈마켓 판매만 했다고 말했는데 부담을 너무 주네요.
그리고 업무는 신상촬영 판매진행 방향(MD)비슷하게 진행 하는거 입니다.

실장이 알려준다해서 하는데 아는거 하나없는 실장입니다.
말이 실장이지 회사 감시하러 오는 사모입니다.
사방넷 교육은 저번주에 받았는데 적응이 쉽지가 않네요.
그런데 엉뚱한 업무가 생김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컨테이너(40피트) 박스내리는 작업을 시키네요.

남자 8명정도가 하는데 이거 하고나면 땀에 쩔어 버리고 일하는 패턴이 깨지네요.
생산라인에서 조립작업도하라고 합니다.
어제는 얼마전에 촬영한상품 누끼따는데 사장이 옆에서 빨리하고 하네요.
컴은 뭐이리 구린지 3번 뻑이 나네요.
컴 교체 해달라 했는데 실장이 기분 나쁘게 쳐다 보더군요.
어찌 될런지 궁금 하네요.

오늘은 사진촬영 하라는데 소프트박스 트라이포드 없습니다.
답답하네요.
주 5일근무 6시칼퇴 급여 200 식사 제공 입니다.

6시 칼퇴도 슬슬 눈치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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