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5월초 90-> 6월초 84->현재 79
다이어트 시작한지 4개월 막 들어섬

7월 한달동안 까먹고 글을 안썼네요ㅋㅋ
해외여행을 두번이나 다녀와서 주춤하다가
다시 빠지는 중이에요

저번 글들에도 썼었는데, 투머치토커 기질이
또 발현되려하네요. 그냥 하고 싶은 말 다 써 볼게요

아침은 식욕보다 수면욕이 더 커서 보통 주 3회정도 가볍게 식사. 점심도 맛있게 일반 식사. 대신 양조절 적당히
저녁 : ~10일차 : 연두부 풀떼기 등
~2달 : 훈제닭찌찌 고구마 우유 등
~현재 : 훈제닭찌찌or닭찌찌스테이크 고구마 우유

최대한 간식은 자제하려 하고, 저녁도 정말 먹고싶을땐
햄버거 뷔페 등도 먹어줬어요

운동은 인터벌 런닝 30분에 웨이트 조금

처음에 연두부에서 닭가슴살로 넘어올때는
진짜 맛있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진짜 더럽게 맛대가리없네요ㅋㅋ
앞으로는 무조건 닭스테이크만 주문하령고요

저는 일반인에서 몸짱이 된게 아니라
고도비만 돼지가 일반인이 되어가는 과정인것 알아주시고

혹시 다이어트 생각하시는분 있으면
피자를 먹더라도 콜라는 제로콜라를 먹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시길 바라요!

언젠가 다시 또 보고서 쓰러 오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