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봤는데...

652504No.142032018.09.28 15:25

살면서 편의점이나 술집에서 민증검사를 단 한번도 안 당해봤네.

옆에 여자차장님은 애가 셋인데 아직도 가끔 민증 내밀어야 한다는데

진짜 섭섭하다...민증 검사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24450318.09.28 16:09
우리는 불심검문 아니면 민증 보여줄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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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250418.09.28 16:22
다음달에 비행기 타야 되는데...면도하고 정장입고 정중하게 타야 오해 안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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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50318.09.28 17:10
저는 두살많은 친형이랑 둘이 담배사러갔는데. 저는 그냥 주고 형은 민증 보여 달라는거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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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59618.09.28 16:13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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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250418.09.28 16:21
쳐웃지마 니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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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62118.09.28 17:17
심보 보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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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2618.09.28 18:23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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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00818.09.28 18:06
난 아직도 가끔 고딩처럼보던데
제 나이처럼 보이는게 좋음. 나이 어린사람이 나를 어리게 보면 기분좋진 않음
-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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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4418.09.28 18:07
갑자기 그 얘기 생각나네요. 생전 민증 달라는 사람이 없었는데

어느날은 피씨방에서 민증을 보여달래서 신나가지고 보여줬더니

지명수배자 대조하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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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62118.09.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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