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고 못나가도 경복궁에서 한복 입어도되나요?

686167No.143202018.10.04 19:39

중,고등학교때,..

잘나가는 애들이 니까짓께 브랜드 패딩 입는다고

머리채 잡고 뺨때리고

칼심으로 옷 찢긴 기억이 있거든요..

아직까지도 친구도 없고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
티비나 인스타보면 경복궁 한복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다들 너무이쁘고..행복하게 웃는 모습 보니..저 괴롭히던 애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저도 입어도 될지 자신이 안서고..

저입어도 되나요..?...

트라우마가 자꾸 떠올라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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