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같다는 말

741857No.146592018.10.25 12:01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제 아는 사람중에 맨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는소리하고 평가질 해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시로 본인은 화장도 안하면서 친구의 친구보고 '쟤는 안경벗고 파데만 발라도 평타치겠다~~' 이럽니다..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친구인데;;

허구한날 '난 못샹겨서 주변에 친구가 없어ㅠㅠ' 이소리 하는데 걘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뭐가 남을 힘들게하고 불편하게 만드는지 모르눈 것 같아요... 괜히 친구가 없는게 아니에요.. 대학까지 간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무례하고 유치한지 모르겠어요..

처음엠 불썽해서 상냥하게 대해주고맀는데 언제까지 챙겨줘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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