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사는걸까

731674No.152212018.11.25 11:58

그지같은 자궁샊이 일주일은 준비한다고 지랄하고 일주일은 피쏟는다고 지랄하고 똑 떼서 갈아버리고싶네 진짜 죽었으면 좋겠다 니기럴거 시바...

63694218.11.25 12:12
생리: 오랜만이야 날 잊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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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947[수정] 11-25 13:46 18.11.25 13:46
진짜.. 애낳을때 그 피쏟는거 상상도하기 힘들고
진짜 너무 고생스럽고 화나고 눈물나고 진짜 욕이 한바가지 나오고 그 기간은 저도 죽고싶을때가 많고 너무 우울해지고 그래요
내가 저주받았구나 싶고...
님 입장 오백번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또 다 끝나고 나면 아무렇지 않았다가...
여튼..... 진짜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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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5118.11.25 15:59
저는 생리통도 적고 생리기간도 짧아서 생리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PMS가 미치게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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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6659[수정] 11-25 17:03 18.11.25 17:03
아니 생리는 오는것도 짜증나는데 PMS는 왜들고와서 생리하기전부터 세상을 지옥처럼 만드는지 모르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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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96118.11.28 01:52
어떤수준이시길래.. 심하면 병원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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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33418.11.26 07:14
이런 여자가 애를 낳아서 키우니...
맘충소리가 나지..

차라리 님 원하시는데로 그냥 자궁 때버리세요..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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