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면서..

246103No.155652018.12.14 21:31

회사는 나 없이 어떻게 잘 돌아가고
나는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그렇게 어느순간 만나다 보면 서로 성장해 가는걸 느낄테고
각자의 필드는 좁기에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테고
그러기에 더 더욱 정신 차려 준비해야지

그래도 많이 배웠고 많이 부족한 점 캐치했다.
항상 각자의 첫 회사는 미안하고 고마운 가 보다.
이제 두 번째 회사의 직원이 와서 내 몫까지 갚아주길 바란다. 나도 그럴 거고

P.s 힘들다고 세 번째 회사 가면 말릴 재간이 없다. 선택 잘 하기를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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