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이트 감별사님들

298786No.158822018.12.28 12:37

냉정한 눈으로 그린라이트 감별 부탁드립니다.

어제 헤어샵을 갔는데 제 또래(20중반)인 듯
보이는 여성분이 깎아줬는데요.
먼저 말 걸어주시고, 대화가 끊기지 않게
이어나가 주는게 설렜습니다.

제가 솔로인 기간이 길다보니
설레발 치는 거고, 여자분은 단지 직업상
업무적 측면에서 대화했던 걸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하는게 있다면
1.별 말 아닌거에 꺄르르 웃는다.
2.샴푸한 뒤 추가로 머리를 손질 할 때
옆머리 4~5번 숱가위질 부탁했는데 까르르 웃는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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