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적인 글로만 봐선 확증하긴 어렵지만
할 일(재고 정리등) 안하고 폰만 한다면 그것에 대해 지적은 할수 있는거 아님?
뭐 일 안하고 폰만 하다가 시간되면 가는 사람을 누가 고용할까요?

저는요 돈받는 시간은 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돈이 적으면 그일을 안하면 되는거에요. 해달라고 사정하지 않아요. 내가 스스로 하겠다고 한거잖아요.
그리고 자기가 이정도는 자유를 가져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건 이전에 협의된 내용이 아니면 그건 자기 생각이죠.
저는 남의일도 내일 처럼 하면서 살았어요. 누구보다 잘하려했고 잘되게하려했고 내일처럼 내가 사장인듯 일했어요. 내일 끝나면 남일 해주고 다른부서 일해주고 모든 부서 내손 안탄데가 없었어요.
나중엔 커미션도 없이 영업 해보겠다고 부서 옮겨달라고 몇달 졸라서 가서 몇달만에 창립 최대매출 찍어줬어요.
내가 호구라서 그럴까요. 뭐든 열심히 하면 나에게 득이되는거라 생각해요. 부지런이 몸에 배고 나를 좋게봐주는 인맥이 생기고 뭐라도 하나 배우게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전에 일하던 회사 사장님과 거래처 사장님께서 내 창업하는데 투자해줬어요. 왜일까요. 만약 제가 그냥 급여 받는 만큼 적당히 일했다면 나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졌을까요?
기회는 누구에게나 항상와요. 그걸 잡을 준비가된 사람만 그 기회를 보고 잡을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저는 내돈은 꼴랑 천만원으로 창업했고 지금은 직원이 사십명이 넘어요. 생각의 차이가 살아가는 삶의 차이가 되는거에요. 본전 생각말고 현명하게 내가 뭘 배울수 있을까 나중에 회사 면접때 이 알바 경력을 어떻게 멋지게 넣을수 있을까. 내가 일할땐 매출이 반드시 늘어난다. 어떤 생각으로 어떤 노력을 해서 어떤 결과를 이뤘는가. 다 경험이에요. 같은 것을 봐도 생각이 다르듯 같은 일을해도 배우는게 다르죠.
자 화이팅.

가게주인하고 점원하고 계약할때 손님 없을땐 폰 봐도 괜찮다고 허락받은거면 모르겠는데 그렇지않으면 폰질 안하는게 맞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