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어달라는 남친

776994No.168142019.02.15 10:48

제목 그대로에요 3년차 연애중인데 언제부터 잠자리에서 자꾸 교복을 입어달라 부탁하네요... 소아성애자 같아서 정떨어지는데 제가 정상이죠?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4017252019.02.15 16:56
부인이 교복입고 남편에게 선생님 뭐할까요 했더니 자습하라하고 낚시 갔다던 유머가 생각나네요.
바로가기
8
0
4435152019.02.15 10:54
본인이 불쾌감을 느낀다면 정이 떨어지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이런 커플 저런 커플이 있을 수 있지만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요구하는거라면 생각이 없는겁니다..
바로가기
7
0
7400472019.02.15 11:28
패티쉬는 있을 수 있는데 거절했을때 알겠다고 해야 정상인듯 해요
바로가기
3
0

41631919.02.15 10:51
네 헤어지시는게 좋을듯(진지)
댓글달기
0
1
87108119.02.15 10:53
그냥 페티쉬 아닌가욤 소아성애자까진 아닌 듯 해여
댓글달기
1
0
44351519.02.15 10:54
본인이 불쾌감을 느낀다면 정이 떨어지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이런 커플 저런 커플이 있을 수 있지만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요구하는거라면 생각이 없는겁니다..
댓글달기
7
0
31731919.02.15 11:03
음..저는 싫을..거같아요..ㅠㅠㅠㅠ으음..ㅠㅠㅠㅠ
댓글달기
0
0
28711819.02.15 11:17
정상입니다.
댓글달기
0
1
74004719.02.15 11:28
패티쉬는 있을 수 있는데 거절했을때 알겠다고 해야 정상인듯 해요
댓글달기
3
0
44863419.02.15 11:49
뭐... 사람 취향은 다양하니까 ; 한번정도 요구하는건 그렇다치는데 거절했는데도 자꾸 그런다는건 변태끼가 있는거에요 -_- 헤어지시는거 추천
댓글달기
1
1
44882019.02.15 11:49
그런 부분은 뭐 정답이 없죠. 즐기는것도 둘이 의견이 잘 맞았을때 즐기는거지.. 어느한쪽이 강요가 들어간다면.. 님이 느끼시는 그 감정이 정답인거죠.
다른 객관적인 문제도 아니고 지극히 주관적인부분에서
혹여나 다른 분들이 어? 님이 이상해요 그럴수도 있죠라고 한다면 님은 그 불쾌한 감정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해주실건가요. 답은 나와있는데 재차 확인키 위한 질문이라 생각하고 조금 딱딱하고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댓글달기
0
0
37286519.02.15 12: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6
0
45804319.02.15 15:26
ㅠㅠ 너무 귀여우시다
댓글달기
0
0
278864[수정] 02-16 10:38 19.02.16 10:38
이건 여자측도 들어봐야된다.
나름 첫 잠자리라 얼마나 본인도 고심했겠음??
진짜 세상 제일 섹시하고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이였을건데... 님이 속으로 별로였단건 분명 님 얼굴이나 어떤 반응으로 나왔을겁니다..
진짜 눈에 하트 뿅뿅이랑 그정도도 아닌데 일부러
반응 해주는거랑 다 느껴지거든요.
댓글달기
0
1
14875819.02.15 12:28
그것도 한두번이지;;;
댓글달기
0
0
21086919.02.15 13:47
죄송합니다. 저도 그래요.
댓글달기
0
0
65539119.02.15 13:56
둘 사이의 일이니 둘다 동의하면 되는거죠. 원래 연애라는게 계약같은거 아닌가여. 지극히 건조하지만 쌍방합의.
댓글달기
0
0
779829[수정] 02-15 15:33 19.02.15 15:30
저는 부탁보단 색다르게 관계 가지고 싶어서

스타킹 부터 야한속옷 같이 성인몰 보다가

제가 코스프레에 대한 큰 로망은 없는데

여자친구가 구입해서 이벤트 해주더라구요

근데 그게 비정상이라고 생각은 안드네요ㅎㅎ

보기엔 멀쩡하고 순해보이는 사람도

성적 취향은 다 있기 때문에...

물론 강요는 안좋지만 저는 연인, 부부는

속궁합과 배려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함...
댓글달기
3
0
87046919.02.15 16:16
저도 정떨어져요 여성관이 이상한사람인듯
댓글달기
0
0
40172519.02.15 16:56
부인이 교복입고 남편에게 선생님 뭐할까요 했더니 자습하라하고 낚시 갔다던 유머가 생각나네요.
댓글달기
8
0
36330619.02.15 17:38
ㅋㅋㄱㅋㅋ미친ㅋㄱㅋ개웃기네
댓글달기
0
0
32348319.02.17 08:10
학창시절 뇌에 크게 와닿앗던

공포나 충격적인 이미지가 잇나보네..

친구들은 여친이랑 사귀면서 그거해서 레벨업하는데

지 혼자 카트라이더나 쳐하고잇엇다던지
댓글달기
0
0
13826619.02.22 10:42
부럽
댓글달기
0
0

작성

1나는 남편이 너무 좋다 12
662209No.168202019.02.15
한국의 택시승차거부... 4
992881No.168192019.02.15
김제동 어제 왤케 고구마먹이는지 3
972125No.168182019.02.15
평생직업은 뭐가 있을까요 12
534422No.168172019.02.15
길가다 번호 18
534422No.168162019.02.15
네오아카데미같은 1:1 온라인 강의 뭐가잇을까욜 1
323312No.168152019.02.15
교복 입어달라는 남친 20
776994No.168142019.02.15
구두 사이즈 봐주쉴? 6
443515No.168132019.02.15
옛날엔 파전 김치전 이런거 어떻게 부쳐먹었대?? 18
581335No.168122019.02.15
컴퓨더용 의자 추천해주실분 있으신가요? 7
842446No.168112019.02.15
비비추천좀요 10
740047No.168102019.02.15
뭐야..어제 발렌타인데이였어...? 6
891059No.168082019.02.15
다들 무슨일 하시나요 27
662994No.168072019.02.15
아니 광고 정신 나갔나.. 3
212450No.168062019.02.15
다들 꿈이뭐였나요? 16
446567No.168052019.02.15

이전 1811 1812 1813 1814 181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