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알바중인데 심심하네요

340246No.169232019.02.20 10:29

비둘기가 되고싶어요.

지나가는 사람들 머리에 똥을싸고 날아가면 얼마나 짜릿할까요?

혹시 싸움은 잘하시나요?

방금 어떤 손님이 라볶이를 시켰는데요,
공깃밥을 추가해서 드시더라구요.

라볶이에 밥이라... 맛있을까요?

배그하는 손님이었는데 제가 음식을 테이블에 놔두는 사이에 모니터를 가려버려서 총알을 피하지 못하고 전사해버리셨어요.

저녁에는 갈비찜을 먹으려구요.

어머니가 보내주셨네요 ㅋㅋ

어제 먹어봤는데 ㄹㅇ 개꿀댕맛임 ㅠㅠ

소보다는 저는 돼지가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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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402462019.02.20 10:40
쫌 하시나봐요?
저같은 경우 가진거라곤
두 주먹과 적들의 피뿐이네요 ^^
그리고 저는 닭이 좋은데요,
치킨은 비싸서 못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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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44719.02.20 10:34
저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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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024619.02.20 10:34
싸움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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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44719.02.20 10:36
돼지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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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44719.02.20 10:37
싸움은 고등학생때 3대1루이겨봄 제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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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024619.02.20 10:40
쫌 하시나봐요?
저같은 경우 가진거라곤
두 주먹과 적들의 피뿐이네요 ^^
그리고 저는 닭이 좋은데요,
치킨은 비싸서 못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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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45619.02.20 10:56
싸움 못해요. 사람들이 화내다가도 저를 보면 화를 안내고 잘해줘요. 참좋은 사람들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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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024619.02.20 11:06
불쌍해서그런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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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45619.02.20 11:16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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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0019.02.20 10:59
비둘기보다는 갈메기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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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024619.02.20 11:03
어릴때 아버지가 메기매운탕을 사주셨는데 어우 저는 민물고기는 못먹겠더라구요.
아직도 안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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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38619.02.20 12:35
의식의 흐름ㅋㅋㅋㅋ
비둘기 괜찮네요 사람들 머리에똥싸고싶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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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024619.02.20 12:42
저도 님 머리에 똥싸고싶어요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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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9319.02.20 17:12
배그 탑10까지 기다렸다가 방해ㄱㄱ
이게 비둘기 똥만큼 빡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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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6619.02.20 20:19
싸움잘하는데...

제가 사람 잘못패다 죽일까봐 안함...

뭐 사람 팰려고 운동 하는건 아니지만

가끔은 패죽이고 싶은 이상한 인간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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