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증오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30815No.175192019.03.12 04:37

무능하고 사랑없는 부모님을 봐왔고 서로 경시하고 무시하는태도의 사람들과 자격없는 사람들이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을 등쳐먹고 따지면 오히려 미친놈 취급하는 사이코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요. 제가 순진해보여서 만만해보여 그런 저질들이 몰리는것같기도 하고 이런상황에서 현명한 결정을 할수있도록 도와줄 희망인 부모님은 장례식장도 안갈마음 먹을 정도로 생각에도 없어요. 잘살고 싶은데.. 잘살수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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