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점주들 잇속 챙기는거 알면 그냥 일 하기전에 신고하라고요;; 누가 그걸 모르나.. 최저 안주는거는 점주 이익 챙길라 그러는거지. 그게 못마땅하면 그냥 최저 안주는곳 보이는 족족 바로 신고하라고..
나도 최저 안주는 ㅅㄲ들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밑에 있는 글쓴이는 결국 자기가 급하니까 일 시작할때 최저 밑에 임금 받는다는거 알면서도 서로 오케이 해놓고 이용 실컷 해놓고 신고한거잖아.
아니 그럴꺼면 이용하지말고 바로 다이렉트로 신고하라니까? 왜 그건 못함? 결국 자기도 돈이 필요해서 한거아님? 돈이 필요한거면 합법적으로 시급 주는데서 일하던가..
제발 내가 점주 빨아준다고 꼰대라고 하지마 이 이해력 딸리는 ㅅㄲ들아 나는 점주 쉴드치는게 아니라 단지 최저 못받는다는거 알고도 이용한 알바놈도 잘한거 없다고 말하고싶은거니까

일 안하면 신고 안됨

2222 당해야 신고 가능하고 처벌가능

알바가 바보라서 최저시급 안 주는데 일하는 거겠습니까. 알바가 우선 일 시켜준다니 알았다고 한 그 오케이가 제대로 된 합의가 아니라고요. 생활고나 어떤 문제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약점을 잡고 법을 안 지키겠다고 선언하는 놈이 욕먹을 놈이고 나쁜 놈인거죠.

그리고 그렇게 한푼이라도 필사적인 사람들 적절한 임금을 주기 위해 최저임금법이 있는건데 그냥 신고를 안 하고 넘어가면 그야말로 계속해서 불법 저지르라고 도와주는거죠. 그래서 일단 저는 님의 주장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지금 상황에서 근데 알바도 잘못했네 주장하는건 글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논점을 흐리는 일이라 생각되네요.

예를 들어 엄청 가난한 부부가 장애 아동을 키우느라 힘들다고 티비에 나오면 다른 사람들은 안됬다.. 힘들겠다.. 이런 감상을 가지고, 또 그게 그 내용의 주제인건데

님의 주장은 거기다가 대고, 그러길래 능력도 없는데 애를 왜 낳고 그래 멍청하기는.. 이렇게 훈수 두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말 그대로 꼰대질...)

님이 한 말이 현실적으로 또는 어떤 면에서는 맞을지도 몰라요. 근데 사람들은 맞고 틀림의 문제를 떠나, 지금 그 말을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반발하는 겁니다.

？ 뭔솔? 글쓴이가 자기 먹고살기 힘들다고 글쓴게 아니고 자기가 자기입으로 점주 신고한다고 했는데 여기서 논점이 뭐가 흐려진다는거죠??? 아니 처음부터 최저를 준다고했는데 안주는거면 제가 꼰대가 될수 있는건데 글쓴이도 이용할꺼하고 이제와서 신고한다고요. 거기에 대해서 제가봤을땐 처음부터 신고 안하고 이용할꺼 다 하고 이제와서 배째라는식으로 행동하는 글쓴이도 잘못한 것 같다! 라고 말한게 논점이 흐려진다고요????? 논점이 흐려진다는말이 무슨뜻인지 모르시는거같은데..

다시말하지만 사장이 최저도 안줘서 힘들어요 가 주제가 아니라 “나는 최저 안주는거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돈이 필요해서 혹은 어떠한 이유로 일을 하다 일을 그만둘 때 최저 안준다고 신고할꺼에요” 였습니다. 그에대해 제가 “제일 나쁜건 최저 안주는 사장놈이지만, 최저를 안준다고 처음에 얘기했으면 다른곳을 구하던가, 최저를 달라고 요구하지않고 묵언하며 일하다가 끝날때 신고해버리는 글쓴이도 달갑게 보이지는 않는다” 입니다. 저의 의견이 어디가 논점이 벗어났다는건가요?

이사람 논리가 하나도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