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남편이나 부인이

731318No.186952019.04.30 10:46

회사갈때 씻지도 않고 화장도 안하고 옷도 막 구겨서 입고 가고 양말도 신던거 신고

그렇게 나가는걸 보고 화가나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ㅠㅠ 아진짜...
어떻게 고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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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4472019.04.30 11:55
전날 밤에 자기전에 씻어서 안씻는거 아닐까요. 옷은 더럽거나 냄새나지만 않으면 몇번을 입어도 되겠고.. 화장이야 출근길에 하는분들 버스나 지하철에서 심심치않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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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282019.04.30 13:23
음..좀 번거롭고 내가 왜 이런거 까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기전 옷 다려 놓고 양말까지 해서 헹거에 걸어두면 다음날 그렇게 입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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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447[수정] 04-30 11:56 19.04.30 11:55
전날 밤에 자기전에 씻어서 안씻는거 아닐까요. 옷은 더럽거나 냄새나지만 않으면 몇번을 입어도 되겠고.. 화장이야 출근길에 하는분들 버스나 지하철에서 심심치않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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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131819.04.30 12:42
옷구겨진거 그대로 입고 나가는거너무 싫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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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22919.04.30 20:24
본인은 상관없어서 구겨진채로 입고나가는것 같은데 글쓴이님이 너무 싫으시면 옷걸이에 걸어놓으세요. 그럼 안구겨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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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43019.05.04 10:24
자기 전에 씻어서 안씻다니 이뭐... 글 보면 샤워가 아니라 세수 양치 정도 말하는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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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60019.04.30 11:59
제 여자친구가 잘 안씻어서 놀려요.
오 피부가 하얘진걸보니 오늘 세수했나봐. 미안 오늘 생일인지 몰랐어. 아니라고? 뭔일로 생일 아닌데 샤워했어? 손잡고 있다 때밀리나 보자고 문대고. 뭐 이런식으로 가끔 놀려요. 물론 바뀌진 않더라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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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2819.04.30 13:23
음..좀 번거롭고 내가 왜 이런거 까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기전 옷 다려 놓고 양말까지 해서 헹거에 걸어두면 다음날 그렇게 입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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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60019.04.30 13:55
함께 계신분 복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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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67019.04.30 14:05
정말 너무 좋은 배우자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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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77419.04.30 14:27
냄새날거같아서 좀 그렇지만 뭐.. 크게 화낼일은 아닌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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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43019.05.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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